[아시아통신] 울산교육연구정보원은 최근 학교 수업 지원과 교사들의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한 현장 맞춤형 영상 55편을 교육연구정보원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울산지역 교사 11명으로 구성된 ‘수다 온(ON) 제작지원단’이 제작했다. 현직 교사들이 동료 교사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 자율시간 운영,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활용법,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수업과 업무 적용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송명숙 원장은 “현직 교사들의 경험과 지혜가 담긴 이번 영상이 동료 교사들의 전문성과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울산유아교육진흥원 큰나무놀이터는 오는 9일까지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실외 놀이기획전 ‘은행나무 마당놀이’를 운영한다. 이번 놀이전은 유아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실외에서 다양한 놀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은행 열매 줍기, 물 그림 그리기, 숲 밧줄 놀이 등으로 구성됐다. 울산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단체는 평일 체험 과정별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가족 단위는 주말 2회차로 운영되며 1일 100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주말 가족 체험을 원하는 경우 실외 놀이터는 사전 예약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실내 놀이터는 체험 희망일 직전 주 화요일에 울산교육청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큰나무놀이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흙과 낙엽을 만지면서 자연과 가까워지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계절의 변화에 맞는 다양한 실외 놀이 프로그램을 기획해 다양한 자연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지난 18~19일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에서 열린 ‘제56회 전국교육자료전’에서 울산 대표로 참가한 2개 팀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이 대회는 우수한 교육자료를 교육 현장에 소개하고 교육 방법을 개선하고자 매년 열리는 전국 규모의 자료 공모전으로, 예비 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등급이 결정된다. 울산에서는 옥현중 김동현 교사가 ‘체육교육의 새로운 움직임: 인공지능(AI)으로 수업하고 물리적(피지컬) 컴퓨팅(PC)으로 평가하며 정보 뭉치(데이터베이스)에 기록하기’로 1등급을 수상했다. 교사가 설계한 인공지능 기반 분석 프로그램과 디지털 감지(센서) 교구를 바탕으로 학생의 능동적인 수업 참여와 성장 기록 관리를 다뤘다. 동부초 김영룡, 약사초 김재원, 삼동초 김명연, 삼동초 김민 등 4명의 교사가 출품한 ‘사회 정서 학습(SEL) 역량 함양을 위한 ㄱㄱㄱ(깊이, 공감, 같이) 조립형(모듈형) 자료’가 2등급을 받았다. 실제 활동 중심의 사회 정서 학습자료로 수업의 자율성을 확보하고 교육과정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교육자료로 평가됐다.  
[아시아통신]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울산늘봄·방과후학교 온라인지원시스템 자료집 ‘알아봄, 배워봄, 함께해봄’을 제작해 울산지역 전 초등학교에 보급했다. 올해부터 전 초등학교에 늘봄학교가 확대 운영되면서 업무가 복잡하고 다양해졌지만, ‘울산늘봄·방과후학교 온라인지원시스템’ 활용에 체계적인 안내 자료집이 없어 현장의 실무 부담이 컸다. 이번 자료집은 늘봄학교 업무를 담당하는 현장 실무자의 이 같은 업무 부담을 줄이고, 온라인 체제(시스템) 사용에 대한 표준 지침을 제공하고자 제작됐다. ‘울산늘봄·방과후학교 온라인지원시스템’은 수요 조사, 계약, 각종 회계 관리 등 복잡한 늘봄학교 업무처리 과정 전반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체제이다. 자료집에는 연간 늘봄학교 운영 계획 수립 절차, 온라인 지원 체제 구성과 주요 기능, 시기별 업무처리 단계별 활용 방안 등을 담아 실무자가 업무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실무 담당자가 바로 참고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정리했으며, 주요 업무별 화면 구성과 입력 방법을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nbs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31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28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5(이하 “지페어코리아”)’ 현장을 방문해 국내 전도유망한 중소기업 및 소공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3번째 지페어코리아를 방문하는 신미숙 의원은 전시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행사 운영상 미비한 부분은 없는지 파악하고, 박람회에 참석한 여러 관계자들을 만나 경제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신 의원은 “지페어코리아는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과 소공인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인정받고 해외 수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라면서 “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더 많은 기업들이 박람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함께 머리를 맞대겠다”고 전했다. 이어 신 의원은 “내년에는 다양한 유형과 업종의 기업들이 활발히 참여하여 해외 바이어들이 찾는 명실상부한 K-수출박람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지페어 코리아는 166개 기업이 참가했고, 해외 초청 바이어 수는 전년대비 121%증가하는 등
[아시아통신] 의정부시가 11월 1일 의정부 시민의 날을 기념해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제54회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지난 2022년 ‘제51회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이후 3년 만에 개최됐다. 특히 4개 권역동팀(14개 동) 대항으로 이뤄졌던 2022년과 달리, 15개 동으로 개편된 동 대항 명랑운동회로 열려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했다. 3천여 명의 시민과 15개 동 선수들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더한 이번 대회는, 의정부시체육회와 15개 동 체육진흥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각계 인사들도 함께해 시민들을 응원했다. 경기 종목은 ▲자기부상열차 ▲단체줄넘기 ▲OX게임 ▲다인다각경기 ▲줄다리기 등 5개로,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비상상황에 대비해 운영본부를 설치하고 경기장과 주차장 등에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시민들은 쾌청한 가을 날씨 속에서 함께 어울려 운동을 즐겼고, 축하공연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누릴 수 있었다. 여기에 더해 이벤트 경기로 진행된 계주는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오후 1시 ‘동탄1동 한마당 축제’와‘동탄8동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가을의 풍요로움과 화합의 의미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수·김영수·전성균 의원 등이 함께해 지역 주민들을 격려하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동탄 센트럴파크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동탄1동 한마당 축제’는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며,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동탄의 대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화성시국악단의 국악 공연과 ‘얼쑤 공연단’의 모듬북 퍼포먼스로 흥겨운 막을 올렸으며, 명랑운동회·어린이 체험 부스·풍선아트·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세대와 세대를 잇는 즐거운 소통의 장이 됐다. 한편, 같은 시각 장지체육공원에서는 ‘동탄8동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려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줄다리기, 계주, 명랑게임 등 열띤 경기가 이어지며 웃음과 응원의 함성이 가득했다. 두 곳의 주민 화합 행사는 지역 사회단체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꾸려졌으며, 세대 간 화합과 이웃 간 정을 돈독히 하는 뜻깊은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오전 11시, 비봉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년 화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에 참석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상균·김경희·송선영·조오순·최은희 의원이 함께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각 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이 화재 및 재난 대응 기술을 겨루며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배정수 의장은 “여러분은 언제나 ‘가장 먼저 달려가고, 가장 늦게 돌아오는 화성특례시의 안전을 지탱하는 진정한 영웅이”이라며 “어떤 제도나 장비보다도 소중하고 든든한 ‘화성특례시의 방패’로서, 기술경연대회를 통해 서로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하나의 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지역사회의 복리 증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오후 1시 동탄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5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에 참석해 학생·학부모·교사·지역 주민이 함께 화합하는 교육 축제의 장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김종복·김영수·이용운·전성균 의원이 참석했고, 학부모와 학생 등 수천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꿈꾸는 별들의 축제, 우주를 줄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해 자율성과 창의성을 발휘하는‘학생주도형 축제’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각자의 동아리 활동을 바탕으로 공연, 전시,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표현했다. 배정수 의장은 “기획에서 운영까지 스스로 만들어가는 여러분의 열정이 매우 자랑스럽다. 이 자리를 통해 학생 여러분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서로의 열정과 재능이 모여 더 큰 ‘화성의 별빛’으로 빛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배 의장은 이어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이 화성의 하늘을 반짝이는 별빛처럼 빛나길 바라며, 여러분의 꿈을 우주처럼 확장시키는 소중한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오전 9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5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선수단과 시민들을 격려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송선영·이용운 의원이 참석했고, 경기도축구협회와 화성특례시축구협회 선수단과 시민 등 5천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131개 팀, 총 5천여 명의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해 연령과 세대를 넘어 하나로 어우러지는 명실상부한 생활체육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30대부터 70대까지의 시니어부와 여성부, 대학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열정적인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배정수 의장은“이번 대회는 세대를 넘어 화합하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선수들의 땀과 열정 속에서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 의장은 이어 “스포츠는 사람을 하나로 만든다는 말처럼, 경기도와 화성시민의 단결과 자긍심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시민이 즐기고 함께 성장하는 생활체육 문화도시 화성을 만들어가기 위해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