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서울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12월 4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회의(이하 COP28)에서 ‘탄소제로실천 선도학교 운영 성과’를 발표한다. COP은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회의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구체적인이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올해 제28차 회의가 두바이 Expo City에서 11월 30일~12월 12일까지 13일 동안 열린다. 올해 서울시교육청은학교 공동체의 참여로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탄소배출을 줄이는 학교의 새로운 모델을 정립하고자 관내 초등학교 10개교를 선정하여 탄소제로실천 선도학교를 운영하였다. 특히 서울시교육청 탄소제로 실천 선도학교 운영 모델은 세계 최초의 도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탄소제로 실천 선도학교에서는 기후변화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정책연구팀과 함께 학교의 교육활동으로 발생하는 탄소 배출 데이터를수집・분석하여 온실가스 베이스라인 및 인벤토리를 구축하였다. 이렇게 구축한 탄소 배출 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리학교 탄소보고서를 작성·제공하였으며, 이는 교육프로그램에도 적용되었다. 탄소저감 교육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동국대학교 선수시절 우승을 하여 시상식에서 환호하는 맨 오른쪽 이경진 부장선생님> 전북고창군 부안면 용산리에 있는 시골 중학교 축구부 이경진부장님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부장님은 축구가 좋아 어린시절 밤하늘 별빛을 보며 축구공과 매일 땀을 흘리며 연습을 하였다고 회고 하신다. 그렇게 연습을 하였던 결과가 고등학교 시절부터 빛이나기 시작하여(전주공업고등학교)재학 중에도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하여 서울의 동국대학교 축구부 장학생으로 진학을 하였으며, 대학 재학 중에도 우승을 하였다고 한다. 대학졸업과 함께 하남고. 수원공업고등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였는데. 수원공고에서는 2번의 우승과 2번의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여하는 영광도 간직하고 있다고 하셨다. <이경진 축구부장님의 집무 광경> 이부장선생님은 본인이 축구를 하셨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선수들의 미래에 대한 걱정이 앞서는 입장에서 영어. 중국어. 컴퓨터등을 비롯 제2외국어까지 각종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선수들의 뒷바라지를 하신다고 말씀하시는 가운데에서 제자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읽을 수 가 있었다. 지방의 작은 소도시에서 축구를 지도하는데 어려움은 말할 필요없이 모든것이 부족하지만 선수들이
출처 -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활용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폐교활용 아이디어 서포터즈’ 시리즈를 운영한다. ‘폐교활용 아이디어 서포터즈’ 시리즈는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환경 변화로 발생하는 도심 폐교 공간의 효율적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2023년 첫 프로젝트로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3학년 학생들과 협업하여 “내가 만드는 서울교육 핫플, 대학생이 그리는 폐교 리버스 프로젝트”(이하 ‘폐교 리버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서울시교육청과 홍익대학교는 미래공공자산인 폐교 공간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여 ‘폐교 리버스 프로젝트’를 협력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폐교 공간이 지역사회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서울시교육청에서 11월 29일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 업무 협약식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서종욱 홍익대학교 총장,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및 학생대표가 참여한다. ‘폐교
출처 - 서울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1월 27일(월) 경기여자고등학교 경운관에서 「2023 학생자치활동 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관내 전체 중·고등학교 학생참여위원 600여명이 한 해동안 진행한 학생자치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서울교육에 대해 궁금한 점을 교육감에게 직접 묻고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1부(15:00~16:00) 행사에서는 서울학생참여위원회 의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11개 교육지원청별 학생참여위원들이 △교육지원청의 대표 사업 △단위학교의 학생자치 활동 △학생참여예산 제안 사업 등 학생자치활동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2부(16:00~17:00)에서는 교육감과 학생참여위원들이 함께 학생자치활동 간담회를 진행한다.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2부에서는 학생들이 △미래교육 △고교학점제 등 다양한 주제로 건의 사항을 직접 전하는 등 활발한 대화가 펼쳐질 예정이다. 조희연 교육감은“학생참여위원은 학생대표로서 중요한 책임감을 갖고, 참여와 실천을 통해 학교공동체의 민주적인 문화를 꽃피우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이번과 같이 가능한
<조선시대의 이재난고> 고창군은 이재 황윤석(頤齋 黃胤錫, 1729~1791)의 친필 일기로서 문집의 초고본이자, 과학자의 연구노트인 ‘이재난고(頤齋亂藁)’가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로 등록됐다고 23일 밝혔다.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과학기술에 관한 역사적‧교육적 가치가 높고, 후대에 계승할 필요가 있는 자료를 국가적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등록‧보존‧관리하기 위한 제도로, 현재 42건이 등록돼 있다. 올해 등록자료는 총 16건으로, 이 중에 ‘이재난고’는 과학기술사 분야에 해당된다. 이재 황윤석은 조선 영·정조대 전라도 흥덕현(현 고창군 성내면)에서 출생하여 10세부터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53년 동안 ‘난고’라는 제목의 일기를 썼다. 500여만 자에 달하는 ‘이재난고’에는 수많은 과학기술 자료가 담겨있다. 그는 성리학자이자 실학자로 수학, 천문학, 지리학, 역사학, 언어학, 기술사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상세한 기록을 남겼다. 그 가운데 산학(算學), 천문학(天文學) 등은 일찍부터 많은 연구자들로부터 주목되어 그동안 많은
<전국드론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전북하이텍고등학교 학생들과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님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하이텍고등학교가 지난 11월 5일 개최된 광주광역시 북구청장배 전국드론축구대회에서 1위에 올랐다. 드론 축구는 완벽하게 보호된 드론볼을 이용하여 공중에 원형으로 매달린 골에 더 많은 득점을 한 팀이 이기게 되는 미래형 스포츠이다. 1팀은 5대의 드론으로 구성되며 이 중 상대의 골을 통과하여 득점할 수 있는 드론은 스트라이커로 지정된 한 대뿐이다. 다른 볼들은 수비 또는 득점을 돕기 위해 상대 수비를 쳐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 경기는 3세트로 세트 득실로 진행되며 한 세트는 3분 동안 진행된다. 전북하이텍고 드론 축구팀은 전국협회장배와 광주북구청장배 대회에 출전했고, 5월에 인천송도 국토교통부장관배 세계 드론축구대회에서는 64팀이 출전한 가운데 8강의 성적을 거둔데 이어 이번 광주 북구청장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북하이텍고등학교는 전북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전북형마이스터고인‘전북글로컬특성화고’에 최종 선정되어 스마트팩토리와 반도체, 2차전지 분야로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전북하이텍고등학교는 ‘전북형 마이
출처 - 파주시청 파주시는 미래교육도시를 위한 교육여건 개선 및 교육발전을 도모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협력을 통한 지역맞춤형 특색교육 지원 등 아이들과 부모가 행복한 교육도시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신규사업인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과 ‘학생자치 축제 지원사업’ 등 시민 밀착형 교육정책을 발굴하고 효과성을 검토해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4년에는 교육경비 지원사업으로 ▲교육복지 ▲학교 교육환경개선 ▲학교 교육과정 지원 ▲파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등 총 40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한다. ■ 더 나은 미래, 학생중심의 교육정책 및 지원 파주시는 학생 중심의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학교급식비, 교복비,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등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학교급식경비 지원 확대로 학교급식의 질 향상 관내 유치원 28개원, 초중고 79개교를 대상으로 총 107개소에 2024년도 학교급식경비 230억 원을 지원한다. 이는 2023년도 대비 36억 원이 증액된 것으로, 학교급식 지원 단가를 상향하고 학교급식 지원일수를 확대해
출처 - 구로구청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아동학대 신고와 관련해 교육현장의 실제적인 요구 및 문제상황을 파악해 5가지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시행한다. 교사들의 정당한 교육및 지도행위가 아동학대로 신고되는 사례가 있고, 아동학대 여부 판단 시 교육전문성이 고려되지 않았다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현직 교사로 구성된 교육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는 등 지자체 차원의 교권 보호에 나섰다. 구는 지난달 30일 초‧중‧고 교사 9명과 교육청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권 보호를 위한 아동학대 판단 개선 방안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사항을 논의했다. 현행 제도에 따라 교사에 대한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되면 지자체와 수사기관이 판단을 한다. 구의 판단은 상담, 치료 회복을 위한 지원에 주안점을 두고 있어 수사기관의 범죄 판단과는 구분되나 동일한 ‘아동학대 판단’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지자체의 아동학대 조사결과에 대한 교육청 통보 시 교사에 대한 불필요한 낙인과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용어를 순화할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이에 구는 ‘학대행위자’는 ‘사례관리 대상자(보호자‧
<전라북도 교육청 홍보 이미지>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한 ‘전북형 늘봄학교’를 내년부터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방과후활동과 돌봄을 통합 지원하는 것으로, 전북교육청은 올해 지역늘봄협의체와 추진단을 운영해 현장 의견수렴 및 정책 제안을 받아 전북형 늘봄학교 모델을 개발했다. 전북형 늘봄학교의 가장 큰 특징은 교원(학교)의 부담 없이 늘봄을 확대한다는 데 있다. 각 교육지원청 방과후늘봄지원센터 중심으로 행정업무를 처리해 학교의 업무를 경감시키도록 했다. 돌봄대기 수요 해소를 위해 학교안 뿐만아니라 학교밖 기관으로까지 늘봄을 확대한다.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학교밖 늘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돌봄 기능을 강화한다. 학교밖 늘봄기관으로 14개 교육지원청에서 211기관을 선정해 돌봄형·거점프로그램형·토요프로그램형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여기다 학부모가 원하는 시간에 돌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안에서는 최대 18시까지 방과후와 돌봄을 운영하고, 이후 발생하는 수요는 학교밖 늘봄기관 및 거점돌봄센터 등과 연계해 20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출처 -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신상열)은 11월 25일(토) 고려대학교 과학도서관 강당에서 ‘2023 중3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미리보는 고교학점제와 대입 진로·진학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중학생의 진로 희망과 적성에 따른 맞춤식 진로·진학의 방향을 설계하고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참가 대상은 사전에 참가 신청한 서울 소재 중학교 3학년 학생, 학부모, 교사 등 450명 이며, 신청은 전자 설문 응답(붙임 참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 학부모, 교사를 위하여 강의 자료를 추후 교육연구정보원 유튜브 채널 ‘서울교육 쌤TV’에 탑재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고교학점제의 이해와 대비」, 「2024학년도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이해」, 「진로·진학을 고려한 선택과목 안내」, 「대입 전형 및 학교생활기록부의 이해」에 대해 고교학점제와 대입 진학지도에 전문성을 갖춘 선택과목 안내서 집필진과 대학진학지원단 소속 교사가 강의를 맡아 진행한다. 신상열 교육연구정보원장은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