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개 민간기업 대상 ‘서울브랜드 파트너스’ 5.10~28 모집…대학생·외국인 참여 가능 - 서울 상징물에 대한 시민 선호도 반영해 서울브랜드·해치·한강 등으로 협업범위 확대 - 전문가 브랜드·디자인 자문, 팝업스토어·쇼핑몰 입점 등 온·오프 판로지원, 상품홍보 <파트너스 포스터> 서울시가 서울브랜드, 해치, 한강, N서울타워 등 서울을 대표하는 상징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에 협업할 기업 ‘2021 서울브랜드 파트너스’를 모집한다. ‘서울브랜드 파트너스’는 서울시와 민간기업이 서울의 상징물을 활용해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시가 홍보와 판로를 지원하는 공동 브랜딩 사업이다. 의류, 잡화, 생활용품, 문구류, 식품 등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민간기업은 서울 상징물을 활용해 제품 경쟁력을 높여 이윤을 창출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 상징물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가치를 확산하는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다. 올해는 시민들이 사랑하는 서울 상징물에 대한 다양한 선호도를 반영해 기존 서울브랜드에 한정돼 있던 협업 범위를 서울브랜드 ‘I‧SEOUL‧U’, 서울의 심벌 ‘해치’, 한강, N서울타워, DDP, 광화문 같은 서울 대표 명소 등 서울의 다양한 상
(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쌍산재") 김광부 @ “호박벌이나 땅벌의 경우 큰 몸에 비해 날개가 작아 과학적으로, 기체 역학적으로 보면 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한다(중략). 몸에 비해 날개가 너무 작기 때문이다(중략). 호박벌과 땅벌은 이런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다른 곤충보다 1초에 약 130-200여 번이라는 더 많은 날갯짓을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기체 역학적으로 날 수 없는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부 단한 노력을 통해 지금도 생존해 가고 있다.” 정병태 저(著) 《내 인생을 바꾼 캔 리더십》 (한덤북스, 11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쌍산재 약수터") 김광부 @ 몸 길이는 15mm 정도의 땅벌은 날 수 없는 몸의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날개짓으로 날며 생존해 가고 있습니다. 1993년 노벨연구소에서 역사상 최고의 문학작품으로 《돈키호테》를 선 정하였습니다. 2002년 세계 최고의 작가 100명이 선택한 세계 최고의 작품도 《돈키호테》였습니다. (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쌍산재") 김광부 @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10일, "지난 6일 복숭아에서 분리한 토종효모로 발효한 복숭아포트와인 등 4종을 미국으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청도복숭아연구소는 2017년 저온발효 가능한 복숭아 유래 순수 토종효모를 개발하고 2018년 농업회사법인 ㈜갓바위에 기술 이전했다. 다음해인 2019년 청도복숭아효모를 이용한 주류 개발 업무협약을 실시한 결과, 올해 복숭아 포트와인을 생산해 수출하게 됐다. 이번에 수출하는 복숭아 포트와인은 알코올 함량 16%(375ml)의 와인소주로 총 20톤, 5,000만원 상당이며 미국 시카고, 애틀랜타 지역으로 수출된다. 포트와인(Port Wine) 와인이란 변질을 막기 위한 주정 강화 와인으로, 알코올함량 18 ~ 20%이다. ㈜갓바위 이현준 대표는 "30년 양조업에 종사한 전통 발효연구가로 청도복숭아효모 및 가공 기술을 적용하여 2018년부터 복숭아, 자두 등 와인소주 4종을 꾸준히 생산, 수출하여 172톤(459,000달러) 수출하는 쾌거를 거두었다"며 최선을 다해 미국시장에서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2018년 47톤 → 2019년 71톤 → 2020년 54톤 → 2021년 94톤으로 매년 점증하고 있으며 수출 지역도
양주시 회천2동(동장 홍미영)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회천2동 노인회(회장 이정자)와 함께 관내 30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카네이션 카드와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의 모임이나 행사는 없지만 각 경로당 회장을 대표로 만나 지역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전달과 함께 코로나19 백신 접종계획 등을 안내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특히, 전달된 카네이션 카드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정성스럽게 직접 만든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정자 회장은 “경로당 이용이나 어르신의 모임에 제한돼 있지만, 코로나19 백신 접종계획을 듣고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한 어르신들이 많은데 카네이션 카드를 보고 큰 위로가 될 거 같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홍미영 동장은 “예전 같았으면 동네마다 경로잔치도 열고 한 분 한 분 찾아봬 안부를 여쭙고 싶은데 코로나19로 인해 만남의 기회가 줄어들어 너무나 아쉽다”며 “코로나19 백신 접종계획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는 등 어르신들의 평범한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한수원(주)팔당수력발전소(소장 김종식)와 함께 어버이날 맞이‘건강해孝! 감사해孝! 사랑해孝!’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주)팔당수력발전소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홀몸어르신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1,551,000원을 기탁했으며, 남부희망케어센터는 기탁된 후원금으로 김세트, 조미료+참치캔세트 등 생필품과 카네이션을 구입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식 소장은 “발전소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뜻깊은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후원소감을 전했다. 남부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확산으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도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어버이에 대한 효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입한 생필품과 카네이션은 남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와부읍, 조안면 지역 홀몸어르신 3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진안군은 10일, 전북도 공모사업인 '산업단지 다목적 복합센터 건립사업'에 선정돼 도비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다목적 복합센터 건립은 산업단지 근무 및 생활환경개선, 기업지원시설 확충, 편의시설 확보 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도비 15억원을 포함 총 44억원을 들여 홍삼 한방농공단지 유휴부지에 연면적1,500 ㎡(지상 4층) 규모로 다목적 복합센터를 2023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1층에는 화상회의를 겸한 상담실과 기업 홍보관, 잡(job)까페, 편의점 등이 들어서고 2층에는 식당, 다목적 강당, 공유오피스, 문화시설 등이 설치되며, 3층에는 찜질 방 및 목욕시설, 4층에는 원룸 및 셀프빨래방 등도 마련된다. 센터에서는 농공단지 생산품인 홍삼, 가공식품, 한과, 신제품 등의 판매도 병행한다.
(곤지암 화담숲) 김광부 @ “귀로는 남의 그릇됨을 듣지 않고,눈으로는 남의 단점을 보지 않고 입으로는 남의 허물을 말하지 않아야 군자라고 할 수 있다.” 이상호 역(譯) 《명심보감》 (신라출판사, 78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 다. (곤지암 화담숲) 김광부 @ 군자는 좋은 말을 할 뿐만이 아니라, 좋은 것을 많이 들으려 하고, 좋은 것을 보려고 합니다. 영국의 시인 워즈워드(William Words worth)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귀로 듣는 것을 조심하라. 그것은 당신의 영혼을 파멸로 이끌 수도 있다(Be careful of what you hear, it can destroy your soul)” (곤지암 화담숲) 김광부 @ 구약 시대 제사장의 취임 예배 때, 하나님은 제사장의 오른 귓부리에 수양의 피를 바르도록 하셨습니다. 파괴하는 부정한 소리를 좋아하지 말아라. 의도적으로 듣지 말아라. 하나님의 소리, 선한 소리를 들으 라는 것입니다. ‘귀의 성결’을 의미합니다. “너는 그 수양을 잡고 그 피를 취하여 아론의 오른 귓부리와 그 아들 들의 오른 귓부리에 바르고” (출29:20) (곤지암 화담숲) 김광부 @ “네가 먹는 음식이 바로 너다”는 말이
다이어트식 채식 선호 성향이 부쩍 활발해지면서 식물성 고기인 '대체육' 상품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지난 7일 대체육 상품 6종으로 구성된 '고기대신'시리즈를 선보였다. '곤약'과 해주류 등을 이용해 양념순살치킨, 돈가스 등과 비슷한 식감과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곤약은 구약나물의 알 줄기로 만든 가공 식품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8월부터 서울 성수점과 용산점, 월계점 등 22개 점포에 '채식주의 존'을 운영하고 있다. 채식주의존에서는 식물성 원재료만으로 만든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동원P&B도식물성 대체육 브랜드 전문 비용드마트를 이 곳에 입점해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채식주의존을 찾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고 말했다. 간편식을 주로 판매하는 편의점에서도 대체육 상품을 점진적으로 늘려 도입하는 추세이다. CU의 경우 지난 달 지구의 날(4월 22일)을기념해 샐러드 볼도시락과 콩고기 삼각김밥, 두부샌드위치 등 데체육을 활용한 간편식 3종을 내놓은 바 있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제3회 청소년 참여예산 제안대회 ‘청소년이 바라는 지역예산(이하 청바지)’의 청중평가단 100명을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도내 13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활동 시간만큼 자원봉사 실적이 인정된다. 최종 선정된 100명의 ‘청소년 청중평가단’은 심사위원들과 함께 본선 심사 현장에서 직접 제안을 듣고 평가를 진행한다. 본선 심사는 심사위원 점수와 청중평가단 점수의 합산으로 이뤄진다. 희망자는 경남도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더. 정의 주체가 되어 경남의 미래를 직접 디자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청바지 본선 심사는 6월 26일(토)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예선을 통과한 10여 개 팀 가운데 우수 제안 4팀을 선발해 경상남도지사상, 경상남도교육감상, 경상남도의회의장상,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원장상을 수여한다. 아울러 최종 본선대회에 진출한 10여 개 팀 전원에게는 자원봉사 실적을 부여할 계획이다. 윤난실 도 사회혁신추진단장은 “올해 경남도 주민참여예산이 170억 원 규모로 확대되는 만큼, 청소년이 예산편성 과정의 주체가 되는 청중평가단 제도를 통해 청소년의 눈높
-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지역농협,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플라워트럭 사업 추진 - 5월부터 서울 지역농협 11개 지점에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소비촉진 행사 진행 -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학생 심리방역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플라워트럭’ 운영 - 시, 코로나로 어려운 꽃소비 활성화와 우울감 해소를 위한 반려식물 문화 확산 기대 서울시에서 육성한 도시청년 플라워트럭이 코로나-19로 어려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꽃소비 촉진행사와 반려식물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를 5월 동안 서울 지역농협과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추진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과 입학식이 취소되면서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5월부터 6월까지 서울 지역농협 11개 지점에서 ‘꽃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꽃소비 촉진 행사] 이번 ‘꽃소비 촉진 행사’는 매출이 급감하여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 중인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과 연계한 사업이다. 특히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농협중앙회서울지역본부와 지역농협인 영동농협, 송파농협, 남서울농협, 강서농협, 경서농협에서 ‘꽃소비 촉진 행사’ 장소로 11개 지점을 무상 제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