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생태하천위원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인천서구생태하천위원회(이사장 김갑석)은 지난 15일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과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천의 원도심 발전계획과 주변하천의 복원을 연계하는 전략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한 생태환경과 수변공간을 제공하고 물이 흐르는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개최되었다. 금번 행사를 위해 김갑석 (사)인천서구생태하천위원회 이사장 은 개회사에서 "원도심이란 소외의 그늘이 하천을 살려서 도시의품격이 높아지고 쾌적하고 행복한 주민의 삶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으며 이행숙 인천광역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이 축사를 전하였다. 이행숙 부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아라뱃길을 활성화하고 심곡천, 공촌천의 하천유지유량을 확보하여 생태하천 기능을 되살려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 말했다. 심포지움에서는 천(川)이 있는 원도심 인천(仁川) 만들기(재단법인 국제도시물정보과학연구원), 경인아라뱃길 조성과 수량 및 수질 관리 실태(한국수자원공사), 고유자원인 하천과 도시 재생/창출(사단법인
<인천 교육세상봉사단, 읽 걷쓰 운동 켐페인 후 기념촬영> 지난 13일 인천시교육청 시민소통참여단과 행복교육세상봉사단이 시교육청의 올해 교육정책 브랜드인 읽걷쓰 운동을 진행하였다. 검암역광장에서 진행된 읽걷쓰 행사에는 도성훈교육감과 400명의 인천 초.중.고 학생.교사.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했다. 읽기.걷기.쓰기와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는 읽걷쓰 행복 챌린지와 환경정화활동인 플로킹. 읽걷쓰 홍보 캠페인등...읽걷쓰 운동이 범시민적 문화운동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 인천시교육청 서구1 시민소통참여단(단장 구창은)은 '책읽는 인천, 함께 걷는 인천, 글 쓰는 인천'의 모범적 읽걷쓰 사례가 되기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인천동구청 전경>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4,721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다. 이번 공시된 개별주택가격(무허가 건물 제외)은 전년 대비 2.43% 하락했으며, 이의신청은 5월 30일까지 받는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동구 내 개별주택이 특성을 비교 분석해 가격을 산정한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http://www.realtyprice.kr) 또는 세무과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가격에 대한 이의가 있는 경우 주택소유자 또는 법률상 이해관계인이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동구청 세무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가격 반영 요소의 재조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이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 조세와 건강보험료 등의 산정기준으로 활용됨에 따라 기간 내에 주택가격을 확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효성동에 운영 중인 마을주택관리소에서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올해 4회 차에 접어든 집수리 서비스 사업은 지난해 접수된 55건에 대한 집수리가 5월 중에 마무리됨에 따라 5월 8일부터 5월 26일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받는다. 신청 서식,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준공) 이후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불량 단독 또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계양구민으로 65세 이상 고령자, 홀몸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다. 단,「공동주택관리법」제2조제10호에 따른 관리주체가 있는 공동주택은 제외한다. 신청 분야는 도배‧장판‧샤워기‧변기‧방충망 수리 등 경보수 집수리로, 현장 점검 후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교육으로 양성된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집수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집수리 신청사항 외의 항목도 전문 인력이 현장 방문을 통해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파악한 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구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이원희 기자
<인천중구체육회(회장 장관훈의 쌀 240포 이웃사랑 기탁> 인천광역시중구체육회(회장 장관훈)는 쌀 240포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고자 인천 중구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중구체육회가 기증한 쌀은 지난달 21일 중구청에서 열린 ‘신임 중구체육회장 및 임원 취임식’에서 축하객들에게 화환 대신 기부받은 것으로, 총 무게만 2,400여kg, 가격으로는 648만 원에 달한다. 특히 장관훈 신임 체육회장은 취임식에 앞서 “낭비성으로 소모되는 화환 대신 쌀로 지역의 어려운 곳에 도움을 주는 것이 좋겠다”라고 축하객들에게 미리 의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과정을 거쳐 지역 사회복지시설 총 7곳(▲희락원 ▲이든단기보호센터 ▲디차힐 ▲인천보라매아동센터 ▲너랑나랑의집 ▲세리아 ▲꽃동네회관)에 전달됐다. 한편, 기탁식은 지난 3일 인천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장관훈 중구체육회장, 김정헌 중구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관훈 체육회장은 “많은 분이 함께 좋은 뜻을 모아 주셔서 취임과 동시에 중구체육회가 지역을 위한 기부로 의미 있는
▲착한기업감사패 수여하는 최대호 안양시장(가운데) 안양시는 10일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관내 8개 기업 대표와 관계자들을 시청에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초청은 안양시나눔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사회공헌프로젝트 「착한기업과 함께하는 행복한 안양만들기」에 참여하고 나눔을 실천한 착한기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뤄졌다. 착한기업으로 선정된 LS그룹, ㈜태성산업, ㈜펄어비스, ㈜에스지바이오켐, ㈜효성 안양공장, 인창전자(주), 인방동물의료센터, ㈜국일에프앤비 등 8곳은 2년 이상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 또는 성금을 보내온 기업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착한기업은 지난 2년간 유례없는 코로나19 유행과 장기화로 기업이나 개인 너나없이 힘든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기부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시는 그간 기탁받은 화장품과 체온계, 백미, 먹거리 등 다양한 성품을 필요한 기관이나 가정에 전했으며, 성금은 저소득층 자녀 학원비, 장학금 등으로 사용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촛불 하나가 세상을 밝히듯 실천해주신 나눔 하나하나가 행복하고 건강한 안양을 만들어주셨다”며 “나눔에 담긴 뜻을 잊지 않고
<사진=인천시청,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4일 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민선 8기 첫 번째 직원 월례조회'에서 인사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4일 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민선 8기 첫 번째 직원 월례조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정복 민선8기 인천광역시장이 시청 공무원들과의 첫 만남에서 책임감 있고 창의적인 자세를 강조했다. 인천광역시는 7월 4일 시청 중앙홀에서 민선8기 첫 월례조회를 개최하고, 유정복 시장이 시청 공무원들과 첫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지난 7월 1일 있었던 취임행사에서 유정복 시장이 시민들에게 밝힌 취임사 녹화영상을 참석자들이 함께 감상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진 인사말씀에서 유정복 시장은 “저의 시정 철학과 가치관은 취임사에 모두 담겨 있다”며, “공직자로서 당당하게, 자신있게, 보람있게,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재차 의지를 다졌다. 직원들에게는 “책임감을 갖고 시민들에게 책임을 다하는 공직자가 되고, 관행과 타성에 연연하지 않도록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행정 혁신에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시민에게 겸손하고, 친절·공정한 자세를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유정
<사진=해양경찰청, 수상레저상담 챗봇 화면> 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국민비서’를 통해 조종면허·수상안전교육 및 수상레저 활동 등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수상레저상담 챗봇’(채팅로봇) 서비스를 7월 4일(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컴퓨터, 휴대전화 등 정보기술(IT)기기를 통해 해양경찰청 수상레저종합정보 누리집 에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고,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365일 24시간 온라인 상담이 가능하다. 해양경찰청은 국민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7월 4일부터 수상레저종합정보 누리집 에서 수상레저상담 챗봇 서비스를 시작으로 7월 25일 행정안전부 국민비서 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 조종면허 취득 ▲ 수상레저 활동 ▲ 수상레저기구 등록 ▲ 수상레저사업 등록 안내 등이며, 향후 사용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분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해양경찰청은 향후, 조종면허 정보, 수상레저 활동내역 등과 연계하여 사전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김태환 해양경찰청 수상레저과장은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국민이 원하는 정보
<사진=인천시부평구청, 친환경 소형 전기노면 청소차>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4일 친환경 소형 전기노면청소차 운행을 시작한다. 친환경 소형 전기노면청소차는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부평’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했다. 인천시 기초자치단체 중 부평구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소형 전기노면청소차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매연이 발생하지 않고, 차체가 작아 대형 노면청소차의 진입이 어려운 주택가 골목 및 이면도로 등에 쌓인 먼지 제거와 도로청소에 효과적이다. 구는 부평역 주변이나 부평문화의 거리 등 주민 통행이 빈번하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이면도로 위주로 소형 전기 노면청소 차량을 우선 투입해 시범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22개 동별 주택가 이면도로 청소 취약지역에 배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소형 전기노면청소차 운행을 통해 그동안 노면청소차가 주택가 골목 등에 진입할 수 없었던 어려움이 해소돼 골목길 청결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도로청소차량 도입 확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첫 전직원 조회를 4일개최했다. <사진=인천시강화군청 전경> 유천호 군수는 “지난 4년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일군 성과와 새롭게 마련한 계획을 기반으로 오직 군민이 행복한 강화군의 발전과 미래만을 생각하며 군정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진 확대간부회의에서는 집중호우 및 강풍피해 복구 현황 보고를 받고, 지역 경제․인구 활력을 위한 현안대책들을 논의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대책 ▲긴급복지 지원사업 확대 ▲주요해변 개장에 따른 안전관리 대책 ▲어르신 돌봄서비스 강화대책 ▲공익숲가꾸기 사업 등 등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현안 사업에 대해 진행사항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군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원숭이 두창 비상방역 대책반을 선제적으로 구성해 의심사례 신고와 모니터링 역학조사, 진단검사, 확진환자 격리와 접촉자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유천호 군수는 “민선 8기의 모든 사업은 군민과의 공감과 소통 속에서 군민의 눈높이에서 해결해야 한다”며 “지역 경제 및 인구 활력을 위해 모든 공직자들은 직접 현장을 찾아 목소리를 청취하고 적극 행정으로 사업을 추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