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아산중학교(교장 김영미)에서는 지난 6월 10일(목) 7교시에 '백신 거부는 정당한 권리인가' 라는 주제로 과학 토론회를 열었다. 국어과 수업과 연계하여 토론방법과 조사, 개요서 작성에 대해 학습한 뒤 주어진 논제에 맞게 토론개요서를 작성한 뒤 배심원 토론으로 진행하였다. 토론 주제와 토론자가 미리 정해진 공개 토론회로, 어떤 문제에 대하여 풍부한 지식 경험 흥미를 가진 대표자가 청중 앞에서 자유롭게 토론한 후에 청중들이 참여하여 질문하거나 의견을 말하는 토론으로 청중에게 먼저 토론 논제에 대한 찬성, 반대 중 마음이 기우는 쪽을 손들게 한 뒤 찬성팀, 반대팀으로 토론자를 나뉜 뒤 찬성측 토론자 발언, 반대측 토론자 발언뒤 반론의 발언까지 이어진 뒤 반대팀이 최종 결론에 도달하였다. 6월 15일(화) 1-2교시에 교내 과학탐구대회가 과학실에서 있었다.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자동차를 만들어 제작하여 보았다. PET병, 과자 상자, 축, 바퀴를 이용하여 자동차를 만들어 봄으로써 창의력을 계발하고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길러 주면서 일상생활에서의 실제적 응용 등 기존 제품과 비교도 해 보면서 발명을 생활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 본다. 학생들 각자
<기자의 시> 세상에 태어나니 슬픔이 마음에 수를 놓고 세상에 눈을 뜨니 눈물이 샘을 이루고 세상을 바라보니 엄마와의 이별이 슬픔 속에 잠겨있네. 엄마 없는 하늘을 바라보니 엄마 모습이 그려지네. 마음에 외로움은 슬픔으로 변했고 가슴에 슬픔은 눈물로 변했어 엄마 품을 느끼기 전에 하늘나라로 떠나버리셨어 엄마와의 짧은 만남이 영영 이별이 될 줄이야 가난해도 좋아, 먹을 게 없어도 좋아, 배가 고파도 좋아, 엄마 얼굴 볼 수 있다면 허공에 그려진 엄마 얼굴 만지고 있어 엄마의 흔적이 떠나고 엄마의 얼굴이 멀어져가네. 마음너머로 엄마를 바라볼 수 있다면 엄마 없는 슬픔이 날개 달고 새가 되어 날아오르니 갈 곳 잃은 내 마음 둘 곳 없어 마음에 젖어있는 눈물 마른 날 없고 슬픔을 머금은 엄마의 얼굴은 가시질 않네 서러운 눈물이 앞을 가려 희미하게 떠오르던 엄마의 모습도 보이 질 않아 하늘아래 없는 엄마 불러보지만 대답이 없어 나와의 짧은 이별 남기려거든 날 낳지 말지 하늘에서 내려오는 엄마의 눈물이 내 옷을 적시니 슬퍼지기도 하지만 엄마의 눈물 머금은 난 행복해 엄마! 오늘도 안녕.
< 기자의 시> 소리내음이 흔들리고 피아노 건반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지휘자 수화에 입모양 맞추어 부르는 노래는 우리의 혼이 담겨있어 들리지않아요 보이지도 않아요 영감으로 불러요 그대들의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목청이 오를 때 음을 맞추어 악보를 보지 않고 오직 혼으로 희망 메시지 전하는 그대들은 영웅이다. 꿈이 있어요. 꿈을 믿어요. 를 부르는 그대들은 하늘을 나르고 힘없는 자에게 힘을 주고 있다.
남양주시새마을회(회장 이덕우)는 지난 17일 마을공동회관 4층 대강당에서 ‘깨끗한 에코피아 남양주를 위한 리더의 역할’이란 주제로 생명살림 에코리더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 50여 명은 ‘쓰레기 20% 감량’ 범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한 다양한 활동들을 되돌아보고, 헷갈리는 분리배출에 대해 품목별로 올바른 방법과 요령을 배우며, 깨끗한 에코피아 남양주를 위한 정책과 사례를 이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덕우 남양주시새마을회장은 “작년 하반기에 시작한 쓰레기 20% 감축 활동이 채 1년이 되지 않았지만 남양주 곳곳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새마을지도자가 에코리더로서 시민들과 함께 쓰레기 대란을 대비하고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등 남양주시 환경혁신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명살림 에코리더 양성교육은 이날을 시작으로 총 200명의 새마을지도자에게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나머지 3회는 오는 5월 18일, 20일, 21일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한 새마을지도자는 각 읍면동에서 에코리더로서 시민 참여 독려와 홍보, 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기자의 시> 거친 파도 위의 돛단배처럼 자식 위해 험난한 인생길을 살아오신 당신 삶이 영롱하고 찬란한 아침 이슬과 태양처럼 맑고 영원히 빛나리 오늘도 내일도 자식만을 위한 기도로 지쳐버린 몸과 마음을 위로 받고 기댈 곳조차 없는 현실을 망각인 것 마냥 세월의 흐름만 아쉬워 하네. 어머니의 품 그리워하는 자식이.....
<기자의 시> 딸그락! 딸그락! 그릇 부딪치는 소리 사랑을 여는 고마운 딸그락! 아침을 알리는 사랑의 소리 귓전에 행복이 들리는 소리다. 사랑이 듬뿍 담긴 아침을 해주는 마누라 소리다. 내가 지쳐 있을 때 나를 위로해주는 딸그락 소리 사랑이 담긴 무언의 메시지 딸그락! 삶이 다할 때까지 딸그락! 영원하리. 오늘도. 내일도. 딸그락! 소리 들으며 당신을 영원히 사랑하리.........
기(氣)의 정체는 무엇인가? 기(氣)란 무엇인가? 기(氣)란 무엇일까? 기(氣)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기(氣)가 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주장하는 것이다. 기(氣)는 유형의 기(氣)와 무형의 기(氣)가 있다. 기(氣)는 그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지금은 몇 가지 기만 살펴보자. 어떤 기(氣) 중에는 너무나 작아서 마치 없는 것처럼 보이는, 무형(無形)의 기(氣)가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공기(空氣)다. 공기 중에는 질소 78%, 산소 21%, 아르곤 0.93%, 그리고 이산화탄소, 수증기 등이 있다. 공기(空氣)는 빌 공(空)자에 기운 기(氣)를 쓴다. 공(空)은 비어있다는 뜻이다. 공기는 눈에 보이지 않아 마치 텅 비어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것은 손에 잡히지도 보이지도 않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사람의 몸에서는 이 보이지 않는 공기 중에 있는 산소를 취하여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선 살 수 없다. 어항 속의 물고기가 살려면 자신을 살아있게 할 생기(生氣)의 근본인 산소를 물속에서 계속 얻어야 한다. 그러므로 어항에 사는 물고기가 죽지 않도록 하기 위
평생교육의 첫 걸음, 2021년 평생교육 이용권으로 함께하세요! ◈ 기간: 1월 7일(목) 10:00 ~ 29일(금) 18:00 ◈ 대상: 만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성인 ◈ 방법: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 누리집(www.평생교육바우처.kr )에서 신청 □ 2021년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 신청을 1월 7일(목)부터 29일(금)까지 누리집(www.평생교육바우처.kr 또는 www.lllcard.kr )을 통해 접수한다. ㅇ 평생교육 이용권 (바우처, 이하 ‘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 성인 이 평생교육에 참여 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 하는 사업이다. ㅇ 지원대상자에 선정되면 평생교육 희망카드 (농협)를 발급받아 평생교육강좌 수강료 와 수강에 필요한 재료비 · 교재비 로 35만원 까지 사용할 수 있다. □ 2021년 이용권 지원 대상자 는 지난해(2020년) 지원 인원 8,000명 대비 대폭 확대된 15,000명 (+7,000명)이다. ㅇ 또한 평생교육의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국민참여예산 제안사항 *을 반영하여 우수이용자 대상 재충전 (추가 35만 원, 7월 예정) 기회도 부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