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9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교육

호남대, 신입생 등록금 "제로시대" 연다!

-AI 특성화대학 단체 2021-

 

 

| <호남대, 신입생 등로금 제로시대> 전교생을 인공지능(AI)융합인재로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AI특성화대학인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장학제도를 대폭 확대해 ‘신입생 등록금 제로시대’를 열어간다. 호남대학교는 최근 정부가 소득분위 7~8분위 학생들까지 국가장학금 350만원 확대 지원을 발표함에 따라, 교내 장학금인 희망장학금을 추가로 편성해 사실상 신입생들의 등록금 전액면제가 가능하도록 장학제도를 확대 개편했다. 또한 우수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수능 백분위 성적 350점 이상의 학생들에게 4년간(8학기) 등록금 전액을 감면해 주고 1년간 매월 30만원씩 총 360만원의 학업장려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호남대학교의 확대된 장학제도가 적용될 경우 대부분의 신입생들이 등록금은 전액 면제받게 된다. 또 상당수의 학생들은 연간 최대 360만원의 면학장학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수시모집에 합격 후 등록한 신입생 전원에게 스마트기기(아이패드)를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을 AI인재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호남대학교는 코로나19 방역과 원거리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수시모집 면접을 온라인 비대면면접으로 진행한다. 비대면 면접은 수험생이 시간적 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안전한 공간에서 스마트폰이나 PC 등을 이용하여 화상으로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이다. 이 밖에도 호남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에게 보다 편리한 대학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2 온라인 입시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입시박람회(enterfair.honam.ac.kr)는 다양한 학교 SNS채널을 통해 유입되며 PC, 테블릿 PC, 모바일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특히 이번 온라인 입시박람회에서 심혈을 기울인 학과 쇼케이스 전시는 2022 모집인원 및 입시전형, 2021학년도 입시 결과, 학과 입학 상담 연락처 등과 41개 전 학과별 입시정보를 동영상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 한편, 호남대학교는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되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모집인원 1,651명 전원을 선발한다. 면접중심의 ‘일반학생 전형’은 학생부 60%와 면접 40%를 반영하여 선발하며 교과중심의 전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호남대는 수험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면접중심 전형과 교과중심 전형 간 중복지원이 가능토록 하고, 중복지원 시 전형료의 일반관리비를 감면해 준다.
배너
배너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국체전과 함께하는 의정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상혁)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10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부산에서 진행되었고, 전국체육대회 일정을 고려하여 서울시 학생선수단을 직접 방문해 격려하는 등 현장 소통 중심의 공식 일정을 병행했다. 우선, 교육위원회는 부산의 교육정책을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부산교육 한마당’에 참여하고,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해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교육정책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16일에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수구 경기를, 17일에는 강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하키 준결승전을 관람하며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에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무엇보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서울시 학생 선수가 참여하는 전국체전 경기를 관람함과 동시에 그들의 활동을 격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