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경찰서(서장 이대형)는 지난 10월 21일 제76회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청년경찰정책단(단장 우영재) 주관으로 진행한 ‘폴리마켓’의 수익금 968,000원을 사단법인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회장 한상영)에 전달하였다. 하남경찰서는 ‘주민과 항상 함께하는 든든한 이웃’으로 지난 10월 관내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시민공원 보행로에 112 신고 노면설치, 사회적 약자 의료지원 업무협약 등을 통해 시민 치안안전을 넘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활동의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 이번 경찰의 날 행사로 청년경찰정책단이 주관한 ‘폴리마켓’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관내 경찰들이 서로에게 나눔과 판매를 진행함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행사로 기획되었으며, 세계적 기후위기 상황 속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버리기 보다 서로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재활용하고 그 수익을 시민과 나누기 위한 뜻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대형 서장은 “경찰이 진행하는 차안안정 등의 다양한 업무를 진행함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지난 3월 1급지서 승격 이후 우리 하남경찰은 시민 속으로 더욱 찾아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하남 경찰들이 하나되어 폴리마마켓을 진행하고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신장라이온스클럽(회장 김희중)은 지난 29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을 방문하여 300만원상당의 생필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생필품과 후원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욕구를 반영하여 세탁기, 전기밥솥 등의 필수가전과 미납된 월 임대료 및 의료비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부분을 현실에 맞게 쓰이기를 희망하며 회원들의 뜻을 모아 전달하였다. 1977년에 창립된 신장라이온스클럽은 다양한 연령 및 직업을 가진 회원들이 ‘우리는 봉사한다(We Serve)’라는 대표 슬로건을 내걸고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희중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가장애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을 계기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민복기 관장은 "회원들의 단합과 봉사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신장라이온스클럽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장애인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고민해 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공공텃밭에서 시민들의 정성으로 재배된 배추 100포기와 무 70개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지원하였다.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하남시청 도시농업과는 2017년부터 관내 자투리땅에 공공텃밭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공공텃밭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도심 속 텃밭에서 시민들에게 친환경 여가생활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불안감과 우울증을 치유하는 역할까지 하고 있으며, 매년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공공텃밭 분양이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려울 정도로 시민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정병용 시의원, 이영아 시의원이 참석하여 공공텃밭 내 자투리땅에서 수확한 배추 600포기와 무 650개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하남장애인직업재활센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시지부에 전달하였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하남에서 전문가의 지원을 받아 시민들과 함께 공공텃밭을 운영하여 재배한 채소를 취약계층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시민들이 도심 속 텃밭에서 친환경 먹거리를 직접 재배하는 기쁨을 느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올해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1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1996년 10월 2일부터 1997년 10월 1일 사이 출생자 중 신청일 현재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경기도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합산해서 10년 이상 살고 있는 만 24세 청년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http://apply.jobaba.net)으로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청년기본소득 대상자로 선정되면 12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분기별 25만원씩, 연 최대 100만원을 하남시 지역화폐 ‘하머니’로 받게 된다. 기존 신청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이 필요 없다. 단 기존 분기에 자동신청을 선택하지 않았거나 이번 분기 신규 신청자는 접수 기간 내에 반드시 신청해야 청년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콜센터(☎031-120), 하남시 평생교육과(☎031-790-6647) 또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스템 관련 문의는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1644-426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관내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써 달라며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춘자)가 500만원 상당의 침구 50세트와 덴탈마스크 1만장을 시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남시청에서 1일 열린 기탁식에는 김상호 시장과 김춘자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 및 임원 등이 참석했다. 김춘자 회장은 “협의회 소속 봉사단체와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십시일반 도움을 주셔서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북한이탈주민들이 하남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침구세트를 통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서 하남에 먼저 온 통일시민인 북한이탈주민에게 침구 세트와 덴탈마스크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경기동부하나센터에서 지정한 사례관리 대상 북한이탈주민 47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1일 시에서 운영 중인 초이텃밭과 산곡치유텃밭에서 재배한 친환경 배추와 무를 수확해 4곳의 복지시설과 봉사단체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상호 시장과 방미숙 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한 600포기의 배추와 650개의 무는 김장 후 취약가구 어르신들과 장애인 가정의 식탁에 올라가게 된다. 김장용 배추와 무는 지난 3월 중순 시민들에게 분양한 공공텃밭의 자투리땅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것이다. 김상호 시장은 “시의 공공텃밭에서 재배한 친환경 채소를 4개의 단체에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쁘다”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환경 채소를 재배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시민 공공텃밭 4개소에서 총859구획을 운영 중인데, 2022년 시민 공공텃밭 신규 분양은 내년 2월경에 공고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플러스팜 최종식 대표는 지난 1일 광주시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저소득 어린이들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염색약과 어린이용 캐릭터 면 마스크, 어린이용 밴드 6천800장 등 1천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최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물품을 기탁해 주신 최종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좋은 기업들의 선한 나눔으로 인해 더욱 살기 좋은 곤지암읍이 되어가고 있다”고 화답했다. 한편, ㈜플러스팜은 의약외품을 유통하는 업체로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해 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특정계층과 대학생이 이용하는 집단급식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특정계층과 대학생이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12일까지 대학교 4개소, 아동복지시설 2개소, 노인복지시설 11개소, 장애인복지시설 5개소 등 총 22개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시설기준 및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보존식 보관 및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 준수 여부 등으로 점검 결과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위반사항은 행정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중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집단급식소에서 식품 등을 위생적으로 취급할 수 있도록 니트릴 장갑 등 식중독 예방 물품도 지원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사회특정계층이 이용하는 집단급식소 점검을 통해 위생적인 급식환경 조성과 식중독 예방을 통해 시민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 남종면 봉사단체인 ‘나루터 협동조합(이사장 김용덕)’은 2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원 10명이 참여했으며 자체 예산으로 직접 담근 김장을 관내 저소득층 25가구에게 전달했다. 김용덕 이사장은 “조합원들이 솔선수범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김장을 제공하게된 것에 대해 보람을 느끼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남종면을 대표할 수 있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 나누기 행사에 동참해 주신 조합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봉사단체들이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 곤지암라이온스클럽과 봉사단체 정그린은 최근 광주시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50박스(150㎏·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곤지암라이온스클럽 이황노 회장과 봉사단체 정그린 장충 회장은 “맛있는 김치 드시고 코로나 위기를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또한, 이날 티모아울렛 정재순 대표도 의류와 사탕(4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서준규 도척면장은 “항상 잊지 않고 기탁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사랑이 담긴 소중한 기탁품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곤지암라이온스클럽과 봉사단체 정그린은 수년 전부터 형편이 어려운 도척면, 곤지암읍, 초월읍에 거주하는 이웃에게 반찬을 제공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