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21일 장안구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건강생활실천협의회·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열고, ‘제8기 수원시 지역보건의료계획’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건강생활실천협의회·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위원들은 3차 연도(2025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제8기(2023~2026) 수원시 지역보건의료계획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2차 연도(2024년) 시행 결과를 공유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수준·현황을 고려해 보건의료서비스 질과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을 높일 수 있는 합리적 방안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다. ‘함께하는 건강 돌봄! 새롭게 빛나는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제8기 수원시 지역보건의료계획의 기본 방향은 ‘시민의 보편적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지역보건의료 보장성 강화’, ‘의료사각지대와 건강 격차 없는 지역 건강돌봄체계 확충’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수원형 건강서비스 전달체계 활성화 ▲건강 취약층 건강검진 지원 ▲치매 예방·조기검진 ▲난임부부·산모 의료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수원시 아동 담당의 의료 지원 ▲마음건강 돌봄 ▲정신질환자 회복지원·자립
[아시아통신] 최대호 안양시장은 21일 오전 10시30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인 ‘시민의 행복을 담다, 안양의 미래를 더하다’를 골자로 한 2025년 시정운영 계획을 밝혔다. 최 시장은 “여러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시민과 함께 다양한 도전과 기회를 마주하며 중요한 변화를 이뤄냈다”면서 “올해는 핵심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실질적인 성과로 만들어내는 해가 될 것”이라며, 계획한 사업들의 완수를 향해 전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최 시장은 본격적인 올해 시정운영 계획 설명에 앞서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운행 ▲기초지자체 유일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스마트도시 국제표준인증 ▲FC안양 K리그1 승격 ▲큰샘어린이도서관・안양그린마루・장애인복합문화관 등 시설 건립 ▲전국 최초로 제안한 경부선 철도 지하화 특별법 제정 등 지난해 성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붕괴와 관련한 복구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도매시장 종사자들과 적극 소통하며 올해 현대화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도매시장 조성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안양시의 올해 예산은 1조
[아시아통신] 지난 20일 행궁동은 설 명절 이웃돕기 후원 ‘행궁동 사랑의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행궁동 취약계층을 위해 힘을 모아 후원 물품을 기부한 행궁동 주민자치회 등 11개 단체장과 후원자들이 참석하여 나눔의 정을 함께했다. 행궁동은 설 명절 이웃돕기를 위해 1월 중순까지 후원품을 접수해 왔으며 그 결과 종교기관, 개인후원자, 기업 등에서 백미10kg 약 300포와 라면 100박스를 후원받아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영순 주민자치회장 등 행궁동 단체장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의 복지자원과 어려운 이웃을 향한 관심이 복지행정을 펼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으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곳에 성실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지난 20일, 세류동 소재 점핑클럽 김병진음악줄넘기(원장 김병진)는 설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40개입) 13박스를 매산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점핑클럽 김병진음악줄넘기 강사들과 원생들이 한파로 힘들 이웃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라면이다. 김병진 원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원생들과 함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열심히 준비했다. 이번 나눔을 통해 원생들이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보여준 점핑클럽 김병진음악줄넘기에 감사드린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후원물품은 ‘설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스포츠아일랜드(대표이사 백성욱)가 지난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라)를 방문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스포츠아일랜드는 이날 쌀 350kg, 라면 48상자 등 생필품과 함께 후원금 100여 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백성욱 대표는 “회원분들과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우만1동 김미라 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시는 스포츠아일랜드 회원분들과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스포츠아일랜드의 나눔으로 전달된 기부 물품들은 우만1동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해질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지난 20일, 인계동 장다리 경로당(회장 유태준)은 2025학년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장다리경로당 해당통인 44통에서 3년 만에 초등학교 입학생이 배출되면서 이를 축하하고자 마련되었다. 유태준 장다리 경로당 회장은 “우리 동네에서 3년 만에 초등학생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장학금을 모았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아이가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함께 해야한다는 옛말을 어른신들이 몸소 실천해주시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마음이 따듯하다”는 감사 인사와 함께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인계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위치한 고등동성당은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기탁했다. 고등동성당은 평상시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 및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명절은 더욱 많은 이웃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마련하여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설종권 고등동성당 주임신부는 “우리 사회가 따뜻하고 행복한 나눔이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싶다”라고 전하였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유독 추운 겨울 고등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 해주신 고등동성당에 감사드린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설 명절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동장 이민희)은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5개소에 떡국떡(1kg) 30개를 전달했다. 이번 떡국떡 나눔은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제공과 함께 한파 쉼터 관리로 고생 중인 관내 경로당 5개소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되었다. 매산동 행정복지센터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경로당 회장과 경로당을 방문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경로당 이용과 관련해서 의견을 듣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임의재 매산3가 경로당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떡국떡을 챙겨줘서 고마운 마음이다.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한파 쉼터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한파에도 경로당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경로당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준비한 떡국떡으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매산동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안양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공공기관의 공개율을 높이기 위해 정보공개 운영실태를 평가하는 것으로, 행안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총 553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기간은 2023년 9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 11개 지표에 대해 진행됐다. 안양시는 기초 지방자치단체 평균인 89.79점보다 4점 가까이 높은 93.47점을 받아,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하게 됐다. 전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기록한 가운데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고객 수요분석 실적 등 3개 지표에서는 만점을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원문공개, 청구처리 분야 등에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을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투명한 정보공개를 추진해 신뢰받는 안양시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눈이 왔을 때 제설 대응 지침을 상세하게 수록한 ‘수원시 제설 매뉴얼’을 제작했다. 수원시는 2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재준 수원시장 주재로 ‘겨울철 제설 개선 매뉴얼 공유를 위한 제설 개선 사항 보고회’를 열고, 제설 매뉴얼 내용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 현근택 제2부시장, 구청장,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매뉴얼은 ▲제설 본부 구성안 ▲시·구·동 업무 분장 ▲단계별 지침 ▲시·구·동 체크리스트 ▲동별 제설 장비, 제설 노선, 인력 투입 등으로 이뤄져 있다. 매뉴얼에 따르면 강설 예보 8시간 전 준비 단계가 시작되고, 4시간 전에는 장비·인력 비상 연락망을 점검하는 등 사전 점검을 한다. 2시간 전 제설제를 상차하는 등 초기대응을 하고,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 강설량에 따라 체계적으로 대응한다. 8차선 이상 주요 도로는 그레이더를, 8차선 미만 주요 도로는 굴삭기와 덤프트럭을 활용해 제설 작업을 하고, 적설량이 10㎝가 넘으면 전철역 주변, 버스정류장 등 시민 밀집 지역에서 동 인력을 동원해 제설 작업을 한다. 시·구·동 체크리스트에는 강설 24시간 전, 8시간 전, 4시간 전, 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