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함안군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관내 10개 읍면을 순회하는 2026년 읍면 연두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두방문은 새해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역점사업을 군민과 공유하고, 읍면별 현안과 주민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형식적인 보고를 넘어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조 군수는 13일 칠원읍, 칠서면, 칠북면 방문을 시작으로 ‘세계유산 도시, 살고 싶은 함안’을 만들기 위한 군정 주요 시책을 설명하고, 각 읍면의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을 꼼꼼히 살피며 군민과 열린 대화를 이어간다. 또한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읍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불편 사항은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를 당부할 예정이다. 조 군수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읍면 연두방문은
[아시아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4일 ‘2026년 교육공무직 공개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152명을 시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한다. 이번 시험은 6개 직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직종별 합격 인원은 교육복지사 5명, 조리사 36명, 조리실무사 93명, 특수교육실무사(일반) 6명, 특수교육실무사(특성화고 전형) 4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5명이다. 한편,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직종은 오는 3월부터 직종 명칭에서 ‘장애인’이라는 표현을 삭제하고 ‘특별고용실무사’로 변경한다. 이는 불필요한 고정관념을 완화하고, 포괄적이고 차별 없는 직업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이번에 채용되는 해당 직종 합격자도 변경된 직종 명으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한다. 이번 교육공무직 공개경쟁시험에는 모두 871명이 지원해 평균 4.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울산교육청은 1차 서류평가, 2차 필기시험, 3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최종 합격자 발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교육청 누리집(행정정보-시험공고-교육공무직채용시험)과 온라인교직원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교육
[아시아통신] 복기왕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아산갑, 국토교통위원회)이 반려동물 복지 향상과 사료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동물보호법'과 '사료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동시에 대표발의했다. 우리나라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2022년 기준 약 602만 가구에 달하며, 반려동물 연관산업 시장 규모는 2027년 15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현행법은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제도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먼저 현행 동물보호법은 동물학대 예방 등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으나, 동물의 생애 전반에 걸친 복지 증진을 위한 국가 등의 책무는 명확히 규정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국가에 봉사한 동물이 은퇴 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민간 동물구조 활동이 확대됨에도 관리가 소홀하고 동물 관련 영업에 대한 지속적인 감독도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복기왕 의원이 발의한 동물보호법 개정안은 ▲국가·지자체·국민의 책무를 '보호'에서 '복지 증진'으로 확대 ▲은퇴 봉사동물 지원센터 설치 근거 마련 ▲일정 규모 이상 동물구조·보호 시 신고 의무화 ▲동물 관련 영업허가에 5년 유효기
[아시아통신]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가 13일 오후 2시 박은영 기본소득당 전남도당 위원장과 광주 오텍캐리어 공장을 방문하고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캐리어에어컨지회 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가졌다. 용혜인 대표는 이번 방문에서 광주 지역 제조업 노동자들의 노동안전 현황과 처우 개선 과제를 청취하고, 지역 일자리 감소 대응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용 대표는 "캐리어에어컨지회는 광주 민주노동운동의 역사의 주역이자 사측의 정리해고에 맞서 치열하게 투쟁해온 곳"라며 "광주 현장 노동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노동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 기본소득당이 국회에서 적극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석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캐리어에어컨지회 지회장은 “윤석열 정부 당시 노조탄압을 위해 도입된 노조 회계공시 제도가 여전히 운영되고 있다”며 “노조탄압 정책을 철회해 노동조합 활동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일자리가 줄어드는 추세를 고려해 기본소득 등 적절한 정책개입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용 대표는 이날 오전 대안교육기관 및 청소년단체 간담회에 이어 저녁 7시 광주YMCA 무진관에서 호남권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전
[아시아통신] 12.29 여객기참사 국정조사 위원인 전진숙 국회의원(광주 북구을, 더불어민주당)이 한국공항공사가 제출한 “2024년, 2025년 무안공항 조류충돌 위험관리계획”자료를 분석한 결과, 무안공항이 12.29 참사 당시 조류 등 위험관리계획 범위를 관련 법규인 13km가 아닌 5km만 관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공항시설법'과 '항공안전법', 국제민간항공협약 부속서에 근거해 제정된 국토교통부 고시 '조류 등 야생동물 충돌위험 감소에 관한 기준'은 공항 주변을 ‘공항표점 기준 13km 이내’로 규정하고, 이 범위에서 조류·야생동물의 서식지, 개체 종류와 수, 이동 상태와 계절별 추이 등을 포함한 위험관리계획 수립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는 항공기가 조류 이동을 사전에 인지하고 고도 변경 등 예측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 기준이다. 그러나 2024년 무안공항 조류충돌 위험관리계획을 확인한 결과, 실제 조류충돌 예방활동 지역이 ‘무안공항 반경 5km 이내’로 설정된 사실이 확인됐다. 실제 법정 기준인 13km가 아닌 5km로 관리 범위를 축소해 운용했다면, 이는 고시의 취지와 정면으로 충돌한다
[아시아통신] 울산 울주군이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울주군민에게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하는 ‘화재피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해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빠르게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화재피해 주민이며, 화재피해 정도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지원금 지급 기준은 주택 소실면적에 따라 △전소(주택면적의 70% 이상 소실) 1천만원 △반소(주택면적의 30% 이상 70% 미만 소실) 500만원 △부분소(주택면적의 10% 이상 30% 미만 소실) 300만원 등이다. 소실면적 산정은 서울주·남울주소방서에서 발급한 ‘화재증명원’에 따른다. 지원 신청은 연중 수시로 접수하며, 화재 진화일로부터 60일 이내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울주군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신속한 피해 복구와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
[아시아통신] 울산 울주군이 올해부터 울산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치매 환자 조호물품 지원의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울주군은 기저귀, 물티슈 등 치매 환자 돌봄에 필수적인 조호물품 지원 연장 대상을 최초 신청 후 1년이 경과한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가구로 제한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울주군에 거주하는 재가 치매 환자 중 장기요양 1~3등급 판정을 받은 대상자라면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조호물품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소득기준 폐지는 경제적 문턱을 없애 실제 돌봄이 절실한 중증 재가 치매 환자 가정이 공평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됐다. 기존 ‘소득 중심’에서 실제 환자의 상태를 고려한 ‘돌봄 필요도’를 중심으로 지원 체계를 전환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 환자 가족의 간병 부담을 낮춘다. 조호물품 지원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소득이 아닌 치매 환자의 건강상태와 돌봄의 시급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조호물품 지원기준을 변경했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사
[아시아통신] 남해군은 지난 13일 (사)한국쌀전업농 남해군연합회와 장항동횟집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쌀전업농 남해군연합회는 2025년 1월 쌀(10kg) 120포를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300만원 상당의 쌀(10kg) 100포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최창렬 회장은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취약계층 지원에 보탬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면 장항마을 소재 장항동횟집은 2023년에 서면 행복곳간에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나눔을 실천했다. 송영희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남해군은 12일 양왕용 부산대학교 명예교수를 남해유배문학관 명예관장으로 위촉했다. 양왕용 명예관장은 남해군 창선면 출신으로, 1966년 은사 김춘수 시인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시인으로 등단했다. 이후 34년간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퇴임 후에도 명예교수로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양왕용 명예관장은 앞으로 남해유배문학관의 주요 문화 콘텐츠 기획과 자문을 통해 문학관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문학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살아있는 문학관'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양왕용 명예관장님의 취임을 통해 남해유배문학관이 지역 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하고, 전국을 넘어 세계에 남해의 문학 정신을 알리는 데 큰 힘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 명예관장님과 함께 문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소통하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회를 만들어갈 가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남해군보건소는 13일 누가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기요양 수급자 중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재가 의료서비스를 연속적으로 제공해 안정적인 건강관리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해군 장기요양 재택의료 시범사업’은 의료기관과 보건소가 함께 협업형 모델로 운영한다. 누가의원 전문의가 월 1회 방문진료를 실시하고, 보건소 전문인력(간호사·사회복지사)이 월 2회 가정 방문을 통해 간호서비스, 복약관리 및 지역사회 연계 등 통합적인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요양병원 또는 요양원 입소를 줄여 나감으로써. 맞춤형 요양 서비스에 따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해군보건소와 누가의원은 △재택의료 대상자 발굴 및 연계 △방문진료 및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대상자 건강상태 모니터링 △지역 돌봄자원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장기요양 재택의료 서비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남해군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