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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민석 총리, 국무총리 산하 처·위원회 대상 업무보고 진행

분야별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책임과 사명 당부

 

[아시아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1월 12일 오전, 한국행정연구원 대강당에서 국무총리 산하 처‧위원회 및 소속 공공‧유관기관으로부터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오늘 업무보고는 국무총리실, 경인사연에 이은 국무총리 연두 업무보고의 마지막 순서로, 각 기관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번 업무보고는 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되어, 정부와 공공기관이 하고 있는 일의 민주주의적 본질을 드러낸 것이 핵심이라고 언급하며, 국민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지켜본다고 느낄 때 정부와 공공기관이 가지는 긴장감이 확인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각 기관들의 자율적 긴장감을 강조하며, 이번 업무보고 과정을 통해 민주적 자율성을 건전하게 유지하는 계기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김 총리는 각 기관장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현안에 대한 점검과 함께 다양한 당부 사항을 전달했다.

 

먼저, 인사혁신처와 소속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이른바 ‘간부 모시는 날’과 같은 구태에 대한 점검과 즉각적 조치를 지시하고, 업무상 피소 공무원에 대한 책임 보험 보장 확대, 공직자의 민간교류 확대, 직무무관 정치 활동 보장에 대한 사회적 공론화에 대한 검토를 당부했다.

 

법제처와 소속 공공·유관기관에 대해서는 총리실 규제실 등 규제개선 기관과 협업하여 국가적 차원의 개별 법령 정비체계를 마련할 것과 여러 출처에 산재해 있는 우리 수출기업 관련 해외법령정보를 종합 정리할 것 등을 지시했다.

 

식약처와 소속 공공기관․유관기관에 대해서는 최근 ‘공부 잘하는 약’, ‘다이어트 약’ 등으로 잘못 알려진 ADHD 처방약과 나비약 등에 대해 보다 심도있는 현황파악 및 통계분석과 강화된 대응방안 마련을 주문했으며.

 

최근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K-푸드와 K-뷰티 기업들의 수요에 대응하여 각국의 규제‧비관세장벽 관련 법령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간 협의체를 구성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국가 데이터처와 소속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국가 데이터처가 데이터 총괄부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국가데이터기본법 제정과 국가데이터위원회 설립 이전에라도 민관합동 실무회의체 등을 통해 기존 공공/산업 분야별 데이터를 포괄하는 전반적 거버넌스를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식재산처와 소속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지식재산처가 추진하고 있는 “모두의 아이디어” 프로젝트에 대한 전폭적인 홍보 필요성과 함께, K-푸드 등 우리 제품에 대한 일부 국가들의 표절이나 모방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을 줄 것을 주문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소속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정보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최근 이슈가 된 기술 유출 사건에 대한 철저한 후속조치와 함께 기술적 보완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지시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업무보고를 마무리하면서, 범부처 업무를 수행하는 총리소속 기관들이 보다 능동적인 정무적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나치게 전문적인 영역에 몰두하여 국민의 일반상식을 오히려 무시하게 되는 이른바 ‘전문성의 늪’을 경계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공개를 통해 민주적 통제의 영역에 나오는 등 구조적 변화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늘 업무보고의 전 과정은 녹화되어 궁금하신 국민들이 언제든 볼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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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총 60개 모아타운 대상지에 대해 사업성 보정계수를 반영한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수유동 5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한 강북·서남권 모아주택 사업 전반에 걸쳐 조합원 부담 및 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26년 3월 26일 제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안)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 사업시행계획 변경(안) ▲광진구 자양1동 799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통과시켰다. ①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 사업성 보정계수는 사업 대상지의 공시지가 수준을 기준으로 임대주택 공급 비율과 용적률 완화 수준을 조정하는 제도로서, 서울시 평균 공시지가 대비 해당 사업구역의 공시지가 수준을 반영해 보정계수를 산정하며(범위 1.0~1.5), 지가가 낮을수록 더 높은 보정계수가 적용되어 공공기여 부담이 조정되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분양가격은 토지가격에 비례해 형성되기 때문에, 토지가격이 높은 지역은 사업성이 높은 반면, 저가 지역은 동일한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