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환경부는 장마와 태풍 등 집중호우로 하천‧하구에 쓰레기가 대량 유입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2009년부터 하천쓰레기 정화사업을 위한 예산을 지자체 등에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12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연중 하천변 등에서 쓰레기 수거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주간’은 장마와 태풍 등 큰비가 오기 전에 쓰레기를 평상시보다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수질오염 및 수생태계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를 앞두고 실시되고 있다. 올해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주간’에는 환경부 소속기관(7개 유역(지방)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지자체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하천‧하구변뿐만 아니라, 댐 및 보 상류, 농업용 저수지 등 쓰레기가 다량 유입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방치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24년에는 전국 116개 지자체에서 총 6,715명이 정화활동에 참여해 64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고, 환경부는 올
[아시아통신] 충북 증평군에 전통 장류로 전국 대회를 휩쓴 인물이 있어 눈길을 끈다. 귀농 5년 만에 전국 장류 경연대회 주요 부문을 연이어 석권하며, 증평의 농업과 발효식품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장뜰된장녀’ 송영옥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송 대표는 2020년 건강 회복을 위해 증평으로 귀농한 뒤, 직접 담근 된장과 간장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정직한 원료와 전통 방식에 대한 고집은 전국 무대에서도 통했다. 2023년 대한민국장류발효대전 된장 부문 금상, 2024년 대상에 이어, 지난달 25일 열린 제7회 대회에서는 간장 부문 대상까지 수상하며 3년 연속 주요 부문을 휩쓸었다. 그녀는 지역과의 연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송 대표는 증평군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지역농산물을 원료로 활용한 장류 생산 기반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는 ‘장뜰된장녀’ 상표를 특허 등록하며 브랜드화에도 성공했다. 이 같은 노력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촌경제를 활성화하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송영옥 대표는 “전통 장을 먹으며 건강을
[아시아통신] 강릉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2025년 봄철 산불예방·대응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것으로 강원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대응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한 것이다. 강릉시는 작년 말부터 잦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 전국 동시다발 대형산불 발생으로 인한 산불재난국가위기경보 '심각'이 발령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여건 속에서도 적절한 인력과 장비 배치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했다. 강릉시청 소속 공무원 1/4~1/6 이상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하고, 산불감시원(145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120명), 이·통장(235명), 사회단체(2,547명) 등 약 3,047명 등 민관이 협동하여 주·야간 산불 감시활동 강화에 총력을 다한 결과 봄철 단 한 건의 대형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한전 협동 전선위해목 제거사업 시행, 강풍특보에 따른 산불비상근무 강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및 불법소각 단속에 따른 적극적인 과태료 부과 등으로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했을 뿐 아니라, 산불예방 다짐대회 개최, 권역별 이·통장 산불대책
[아시아통신] <귀농 체험학교 실습 현장> 고창군에서 귀농 체험학교를 찾고 계시군요. 고창군은 농업 체험과 귀농 교육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고창군에서 제공하는 귀농 체험학교와 관련된 정보입니다: -고창군 귀농 체험학교 개요 목적: 귀농 희망자들에게 농업 실습과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주요 내용: 농업 기술 실습 (작물 재배, 농기계 운전 등) 농촌 생활 체험 (농촌 문화, 생활 인프라 이해 등) 귀농 정책 및 지원 제도 안내 귀농 선배와의 멘토링 및 네트워킹 대상: 귀농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 및 농촌 생활에 관심 있는 일반인 - 프로그램 일정 및 신청 방법 일정: 연중 수시 모집 (상반기, 하반기 등) 장소: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및 지정 농장 신청 방법: 고창군청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방문 '귀농 체험학교' 프로그램 게시판 확인 신청서 다운로드 및 작성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 고창군은 풍부한 농업 자원과 지원 제도를 갖추고 있어 귀농을 고려하는 분들
[아시아통신] <정읍체육관에서 개최된 늘푸른 청소년 문화제 모습> 정읍시 늘푸른 청소년문화제는 정읍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청소년 중심의 문화 행사입니다. 이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역량을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BBS 전북연맹 정읍시지회 주최·주관, 정읍시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문화 감성과 창의력을 발휘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헌장 낭독과 함께 유공자 및 모범 청소년에 대한 정읍시장 표창이 수여됐으며, 댄스·보컬·밴드 등 11개 팀이 참여한 경연 무대에서 ‘뉴윈드팩토리’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잭팟크루의 비보잉 축하공연도 분위기를 달궜다. 부대행사로는 3D펜, 드론, 캘리그라피 등 14개 체험 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학수 시장은 “청소년들의 재능이 마음껏 발휘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정읍시 평생학습관> 정읍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인재를 육성한다. 전북 정읍시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대상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나선다. 이번 특강은 학업 능력 향상, 진로 탐색, 자기계발 등을 주제로 하며, 정읍시청과 지역 교육기관이 협력하여 마련한 것이다. 특강은 주로 정읍 내 도서관, 청소년문화센터, 평생학습관 등에서 진행되며, 지역 대학 및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과학, 수학, 영어 등 교과 과정뿐 아니라 AI, 코딩, 예술, 심리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가 준비돼 있어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읍시 관계자는 “방학 기간을 활용해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정읍시청 홈페이지나 해당 교육기관을 통해 가능하며, 일부 강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아시아통신] <정읍시청 전경> 정읍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소통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소통 행사 사례 정책 간담회 및 협의회 정읍시는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회와 함께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정부 예산 확보 방안, 주요 현안사업 추진 방향, 시민 여론 및 갈등 요인 분석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이러한 간담회는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과의 대화 정읍시는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다양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시정에 반영하여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정확한 일정이나 참여 방법에 대한 정보는 정읍시청의, 시민소통과에 문의하시면 상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통신] <박일 정읍시의장이 인구사랑 범시민운동 켐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박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의회 의장이 지난 13일 "시민이 힘이다! 정읍의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인구 사랑 범시민운동 캠페인에 동참했다. 인구 사랑 범시민운동은 저출산과 고령화, 인구 유출에 따른 정읍 인구 10만 명 이상 지속 유지와 생활인구 월 5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는 시민참여 운동으로 주민등록 인구 증대, 사계절 체류 인구 확대, 외국인 정주 여건 개선이 3대 전략이다. 이에 정읍시에서는 다양한 인구정책사업을 적극 안내하여 실질적인 인구증가를 도모하고, 계절별 축제·행사의 규모화로 체류형 관광기반 조성, 외국인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상생·협력 방안 등 다양한 인구증대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은 "인구는 각종 정책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요소로서 시민 모두가 인구문제에 공감하여 범시민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정읍시의회에서도 실질적인 인구증대 방안의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배우 지성과 박희순, 원진아가 ‘판사 이한영’을 위해 뭉친다.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판타지 드라마다. 2015년 ‘킬미, 힐미’로 MBC 연기대상을 수상했던 지성이 10년 만에 MBC로 복귀한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된다. 극 중 지성은 충남지법 단독판사 이한영으로 분한다. 별 볼 일 없던 단독판사 시절 잘 나가는 로펌 대표의 사위가 된 이한영은 청탁 재판을 일삼으며 사적 이익을 위해 자신의 권한을 쓴다. 이제는 멈춰야 된다고 결심하던 때 10년 전 단독판사 시절로 회귀하게 되고, 이후 새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새로운 선택과 판결로 거침없이 직진하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통쾌함을 선사할 지성 표 연기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치솟는다. 박희순은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이자 전직 대통령이 이끄는 그림자 정부의 핵심 인사 강신진으로
[아시아통신] 예측불허 대환장 코믹 드라마 '된장이'를 통해 배우 강지영이 한국 영화 첫 주연에 도전한다. 그녀의 색다른 연기 변신에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감독: 조한별|출연: 강지영, 이주원, 유순웅, 이문식ㅣ제작: 한국영화아카데미ㅣ배급: ㈜영화특별시SMC] 불로장생의 전설 ‘천년삼주’를 둘러싼 말빨의 요술사 ‘제니’와 수상한 꼬마 ‘된장이’의 예측불허 대환장 인생 역전 코미디 '된장이'가 한국 영화의 첫 주연을 맡는 강지영의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2008년, 아이돌 그룹 ‘카라’의 사랑스러운 막내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딘 강지영은 상큼한 매력과 밝은 에너지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유의 당찬 모습과 노력하는 자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카라’는 국내외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K-팝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2014년부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장르와 매체를 넘나들며 폭넓은 경험을 쌓아갔다. 진정성 있는 연기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다져온 강지영은 꾸준한 연기 변신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