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문화가정 아동의 학교생활 적응과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정서적 지지와 소통을 중심으로 한 ‘수동면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행복한 만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문화적 차이로 정서적 고립을 겪기 쉬운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지지 체계 마련 필요성에 따라 추진됐으며, 지역사회와 학교가 공감대를 형성해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아동과 부모 25명,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참여해 일대일 결연을 맺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활동을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나눴고, 협의체는 아동들에게 문화상품권을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정서 지원과 생활 밀착형 돌봄 연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기적인 만남과 상담을 통해 아동의 학교생활 적응과 가정 내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필 방침이다. 이진춘 수동면장은 “이번 만남이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기억으로, 부모에게는 지역사회가 함께하고 있다는 신뢰로 남길
[아시아통신] 성남시의회는 12일 루미에르 애비뉴에서 열린 대한특수임무유공자회 성남시지회 2025년 정기총회에 참석해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한 해의 주요 사업을 보고하고 내년도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순국·전몰 유공자와 특수임무 수행 유공자들의 명예를 기리고 회원 간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애국 보훈 정신을 계승하며 지역사회에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안광림 부의장은 “특수임무 수행을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 여러분의 희생은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성남시의회도 보훈가족의 예우 강화를 위해 더욱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성남시의회는 13일 루미에르 애비뉴에서 열린 중원구자율방범연합대 창립기념일 및 송년회에 참석해 지역 치안을 위해 헌신해 온 연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창립 기념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연합대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자율방범 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대원들의 활동 영상이 상영되며 올 한 해 중원구 곳곳에서 묵묵히 주민 안전을 지켜온 노력들이 공유됐다. 이어 축하와 감사의 인사가 이어지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연합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안광림 부의장은“밤낮없이 지역을 지켜주신 자율방범연합대원의 노고 덕분에 중원구의 안전이 지켜지고 있다”며 “성남시의회도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성남시의회는 12일 라운제나 분당에서 열린 동성남청년회의소 창립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해 지역 청년 리더들의 책임 있는 역할 수행과 공동체 발전을 위한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행사장은 역대 회장들의 입장과 기념사진 촬영으로 문을 열며 청년회의소의 전통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분위기로 진행됐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회장 및 특우회장의 격려사, 대만 중리JC 회장의 축사 등이 이어지며 국제적 교류와 협력의 가치를 함께 나눴다. 또한 우수 회원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대외표창 전달을 통해 올 한 해 청년 리더들이 보여준 봉사와 헌신의 성과를 기념했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회장단의 출범을 축하하며 향후 청년회의소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기대했다. 안광림 부의장은“청년들이 지역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라며“성남시의회도 동성남청년회의소가 미래의 지역 발전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지지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2월 15일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간부 및 팀장 약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청렴 리더단”2차 활동을 실시했다. 청렴 리더단은 연천교육지원청 청렴 정책 컨트롤 타워 역할을 위해 운영되는 협의체로써 ▴반부패 추진 방향 및 종합계획 협의 ▴부패 취약분야 개선 이행사항 중간 점검 ▴반부패·청렴 정책 이행 결과 공유 및 개선사항 논의를 위한 교육장 주관 청렴 정책 협의 및 이행을 위한 기구이다. 오늘, 2차 협의 자리에서는 앞서 실시한 조직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지원청 부서 간 소통과 협업력 제고를 위한 조직 내 갑질 근절 방안과 권위주의적 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갑질 행위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갑질 발생 시 엄한 처벌로 경각심을 고취해야 한다”면서 “사전 예방 활동의 핵심 가치는 직장 내 구성원이 서로 존중하는 직장 문화의 정착”이라고 강조했다.
[아시아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2월 12일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동두천시의회 의장 및 의원,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기업·단체·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동두천시’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희망2026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과 기업, 단체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동두천시청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 실적에 따라 온도가 상승하며, 목표액 달성 시 100도를 기록한다. 동두천시는 이번 나눔캠페인 집중모금 목표액을 3억 6천만 원으로 설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두천시청과 동두천시의회가 각각 100만 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동두천중앙새마을금고 500만 원, 서일전선(주) 300만 원,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300만 원,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 100만 원, 동양대학교 늘사랑회 100만 원의 기부 전달식이 이어지며 나눔의 온도를 더했다.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절실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가 지방의회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대민 챗봇 ‘소원AI’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소원AI는 경기도의회 마스코트 ‘소원이’에 AI를 접목해, 홈페이지 방문자가 의회 관련 정보를 보다 쉽게 검색하고 문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경기도의회 홈페이지 하단의 챗봇 아이콘을 클릭하면 의회 운영과 구성, 이용 안내 등 의회 전반에 대한 답변은 물론 홈페이지 내 관련 메뉴의 접근 경로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번 AI 챗봇은 경기도의회가 올 하반기에 신설한 공간정보화과 AI의정혁신팀의 첫 번째 혁신 서비스 사례로, 기존 시스템 기반의 효율적 설계를 통해 완성됐다. 특히 반복 문의에 대한 응답 체계를 탑재하고 피드백을 분석해 각종 민원에 대한 대응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의회는 소원AI의 답변 정확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이용 활성화와 피드백 학습을 병행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세부적인 질문에도 정확히 대응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진경 의장은 “지방의회 최초로 홈페이
[아시아통신] 2025년 MBC 드라마 속 최고의 커플을 시청자가 직접 선정한다. 오는 12월 30일(화)에 펼쳐질 ‘2025 MBC 연기대상’에서는 MBC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올 한 해 시청자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베스트 커플상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식을 3주 앞둔 오늘(15일), 2025년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베스트 커플’ 후보자들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먼저 다수의 ‘모캘폐인’을 양성한 웰메이드 첫사랑 로맨스 ‘모텔 캘리포니아’의 ‘천지 커플’ 이세영, 나인우가 후보로 선정됐다.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한 두 사람이 우여곡절 끝에 연인이 되어 행복한 미래를 리모델링하는 모습으로 가슴 벅찬 설렘을 안겨준 두 사람이 과연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커플’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어 고종 황제의 숨겨진 금괴 찾기 작전 속 로맨스를 담당하며 긴장감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했던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서강준과 진기주도 베스트 커플상에 노미네이트됐다. 학생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요원과 학교 선생님으로 처
[아시아통신] 배우 안이서가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를 마치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안이서는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 재벌 2세 혼외자이자 재색을 겸비한 능력녀, 민강 유통의 전무 '민수정' 역으로 활약했다. '태양을 삼킨 여자'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에서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로, 총 125회를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안이서는 "드디어 길고 길었던 10개월의 마지막이다. '수정'이로 너무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행복했다"라며 현장에서 동고동락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많은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애정을 전하는 한편, "우리 곧 다시 만나요. 사랑해요"라며 빠른 시일 내 재회를 기약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종영을 기념해 한껏 꾸며진 차 트렁크 앞에서 포즈를 취한 안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매회 럭셔리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안이서는 이날도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안이서는
[아시아통신]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최진혁과 오연서의 하룻밤 일탈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026년 1월 17일(토) 첫 방송하는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극본 소해원/연출 김진성/기획 채널A/제작 미디어그룹 테이크투, 스튜디오 PIC) 측은 15일(월), 최진혁과 오연서의 도파민 케미 종결판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채널A ‘아기가 생겼어요’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세상을 떠난 형 대신 남은 가족과 회사를 위해 사는 ‘강두준’ 역의 최진혁과 자신의 꿈을 쫓기 위해 결혼을 미룬 커리어우먼 ‘장희원’ 역의 오연서가 서로의 인생에 예상치 못한 변수가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 가운데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도파민 커플’ 최진혁과 오연서 사이의 아찔한 설렘을 담아 관심이 집중된다. 쓰리피스 정장을 입고 어른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는 최진혁과 핫핑크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킨 오연서의 초밀착 비주얼이 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