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경기먹거리 그냥드림코너, 연말연시 온정을 나누는 후원의 손길 잇따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듯한 후원의 손길들이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으로 이어지고 있다. 하남시불교사암연합회(회장 선광스님)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00kg를, 하남시기독교연합회(회장 임동환 목사)는 라면 200박스를, ㈜SH한성소방(이승헌 대표, 장수진 이사)은 레드키위 100상자와 라면 100상자를 후원했다. 또한, 하남시 소재 백념곰탕(박말순 대표)은 지역주민들의 먹거리 지원을 위해 곰탕 600개를, 베이킹 아카데미 4GYE(홍상기 대표)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빵100개를 격 주로 후원하고 있으며, 복지관의 오랜 후원업체인 나도람FC(이수진 이사)도 먹거리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생닭(35kg) 후원을, 정담기지떡 하남미사점(배성은 대표)에서도 매월 진기지 떡(75kg)를 후원하고 있다. 기탁된 후원물품들은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를 통해 취약계층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여 취약가정의 어려움을 살피는데 사용되고 있다. 잇따른 후원의 손길에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명은주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하남시는 김상호 시장이 4일 미사2동, 감북동을 대상으로 주민·통장·주민자치회 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주민과의 대화’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열린 미사2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은 지하철 9호선 및 선동IC 확장 진행 상황, 강동구 소각시설 후보지 검토 대응을 비롯해 망월천 수질개선, 교통·생활편의시설 확충 등을 시에 건의하고 질의했다. 먼저 지하철 9호선 진행 상황에 대해 김상호 시장은 “작년 9월 지하철 9호선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며, “앞으로 직결연장과 급행역 유치를 위해 국토부·경기도·LH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선동IC 확장과 관련해서는 “지난 10월 수렴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보도 존치, 보행자와 자전거 안정성 확보를 위한 개선안으로 설계를 변경했다”며, “오는 3월 착공, 12월 준공 계획인데, 차질 없이 추진해 미사 주민들의 출퇴근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망월천 수질개선 관련 질의에 대해 김 시장은 “시와 함께 지역주민, 시의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망월천 지역협의회가 중심이 돼 노력해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하남시는 청소년나눔배움터에서 최근 사무실을 이전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구 시청사 내 회의실을 활용해 운영해 오던 청소년나눔배움터는 하남교육재단의 지원으로 하남대로802번길 55 에코타운2단지아파트 상가에 새로운 사무실 공간을 마련하고 지난달 21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엘리온, 주식회사 마린, 더라이프스토리에서 소정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청소년나눔배움터는 모든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로 지난 2009년 문을 열었다. 매년 대학생 봉사자들과 배움터 출신 졸업생들이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1대1 맞춤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진옥 대표는 “지역사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 청소년들이 배움을 통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청소년나눔배움터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을교육공동체의 활동과 헌신 덕분에 하남시는 교육도시를 꿈꾼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연말 늘솜글로벌 주식회사가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과자선물세트 100개를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과자선물세트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37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한 포장 박스는 아이들 장난감이나 소품 등 보관 상자로 사용할 수 있도록 튼튼하게 제작됐다. 늘솜글로벌 주식회사 원영민 대표는 “코로나19로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는 상황에 맞벌이로 바쁜 부모들이 간식을 챙겨주기 힘든 상황이다.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부하게 되었고, 구성에 신경 쓴 만큼 아이들이 좋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세심하게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다. 전해 준 과자선물세트는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과자선물세트는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한부모·조손 가정에 전달됐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남양주시는 다산퍼스트리버어린이집이 지난 연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을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합니다’라는 주제로 학부모와 어린이집 원아들이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정성껏 모으는 나눔 활동을 통해 마련됐다. 김윤호 다산퍼스트리버어린이집 원장은 “연말을 맞아 어린이집 친구들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로 했다. 어린이들과 부모님, 교사들이 함께 좋은 일에 쓰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한 만큼,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신영미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어린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이 참 감사하다. 이 소중한 후원품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태광월드㈜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4일 고품질 우의 1,493개 및 방한부츠 10족(1,000만원 상당)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관내 노인복지관으로 전달돼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외부 활동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태광월드㈜ 주재헌 대표이사는 “일회용 우의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다용도로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작업용 및 레저용 우의 등 여러 가지 우의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50년 넘게 우의를 생산해온 전문 기업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고품질의 우의를 후원해 주심에 감사하다.”라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필요한 곳으로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광월드㈜는 국내 특허 2건과 국제 특허 1건 등록 등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검증받았다. 또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100여 종 이상의 고품질 방수복을 개발했으며 최근에는 특허제품을 비롯한 우산, 마스크, 안전화, 방한장화 등 다양한 제품들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은 개인의 블로그를 통해 신년사를 발표하며 새해에는 ‘가평군민의 꿈을 실현하는 밀알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5일 김의원은 지난 한해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정말 어려운 시기에 방역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보건소, 공직자를 비롯하여 소상공인 펜션 농어민들이 우리 사회의 영웅이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에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역할을 묵묵하게 수행하는 가평 군민이 계시기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음에 감사를 표했다. 주민의 이러한 노력과 지원으로 도의원 활동을 통해 경기도가 지원하는 특별조정교부금을 도의원 1인당 최고액 확보, 수통터널, 야밀고개터널, 수원산터널 등 사통팔당 도로망 구축, 설악 청평면 상수도 용량 증설,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새해에는 추진하던 사업이 지속가능성을 갖도록 살피고 가평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정책, 예산확보 방안 마련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회복하고 각종 피해업종과 계층에게 골고루 지원이 돌아갈 수 있도록 꼼꼼히 살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평택시 원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원평동의 평택주민교회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이기를 바라며 현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평택주민교회의 기부금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해있음에도 나눔을 실천하고자하는 신도들의 참여로 가능했다. 정형삼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주시는 평택주민교회의 기탁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현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회답했다. 원평동은 전달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평택시 포승읍에 소재한 ㈜WHI와 WHI노동조합은 지난 4일 신평동에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문기현 대표이사는 “노사 합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2년 연속 의미있는 기부를 하게 되었다. 작은 성금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으며, 이양주 위원장은 “사내 직원 1명 개인이 이웃돕기를 시작하게 되면서 회사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있지만 지역사회의 힘들고 지친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평택시 현덕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지난 3일 익명의 천사가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본인을 밝히지 않은채 현덕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온화한 웃음으로 대신했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모든 사람들까지 훈훈함을 느꼈다. 현덕면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예정이다. 공강구 현덕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주위 어려운 사람을 돌볼 수 있는 따뜻함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평택시는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과수화상병의 확산방지를 위해 5일부터 각 가정에서 정원수로 키우고 있는 사과, 배 나무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무상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안성, 파주, 이천, 양주 등의 일반주택에서 정원수로 키우고 있는 사과나무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진된 사례가 발생했다. 일반주택에서 재배하고 있는 과수는 방역망(과수재배 농가) 안에 있는 농가와 달리, 방역망 밖에 있어 예찰, 신고, 방제 등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소규모 재배시민에 대한 파악 및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사과・배 정원수를 키우고 있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무상검사를 연중 실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무상검사는 과수화상병의 방역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과수화상병의 확산을 근절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과수화상병 무상검사를 원하는 평택시민은 기술보급과 원예특작팀에 요청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이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21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아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및 관리로 평택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을 근거해 2년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평가로 전국 488개의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특화시설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수련시설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참여율, 프로그램의 우수성 등 전반 사항을 평가한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소규모시설로 구분되어 ‘문화’라는 용어를 수용하고 ‘집’은 소규모 공간으로 개념을 제한하여 적용하고 있어, 소규모 시설 공간이 갖는 특성으로 이용자 중심의 자율적인 공간으로서의 친근성과 서비스 영역 및 콘텐츠의 측면에서도 전문화, 정책적 차원에서 시설 투자의 효율성을 확보하는 장점이 있다.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이유도 학원 같은 교육강좌가 우선이 아닌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이용하며 친구와 같이 놀기도 하며 체험활동을 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정기형문화교육프로그램, 공공청소년수련시설 프로그램, 청소년문화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