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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평택시 현덕면 익명의 독지가 사랑 나눔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평택시 현덕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지난 3일 익명의 천사가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본인을 밝히지 않은채 현덕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온화한 웃음으로 대신했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모든 사람들까지 훈훈함을 느꼈다.

 

 

현덕면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예정이다.

 

 

공강구 현덕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주위 어려운 사람을 돌볼 수 있는 따뜻함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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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조희연 前 서울시교육감 광복절 특사 강력 규탄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이 8월 11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조희연 사면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강력히 규탄한다. 조희연 전 교육감은 작년 8월, 대법원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조희연은 불법 정치 활동으로 교사직에서 쫓겨난 전교조 출신 교사 다섯 명을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부정 채용했다. 그 과정에서 채용을 반대하던 교육청 실무자들을 직무에서 배제하면서까지 불법을 강행했다. 그 해직 교사들이 과거에 자신의 선거를 도와준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불법일 뿐만 아니라 비윤리적이며, 파렴치하다. 이러한 자에게‘국민통합’이라는 명분으로 면죄부를 줄 수 있는가? 보통의 국민에게는 절대로 주지 않을 특혜를 내 편이라는 이유로 남발한다면, 그것은 ‘국민통합’이 아니라 ‘국민차별’이다. 이재명 정권은 행정부와 입법부를 완전히 장악하고, 서슬 퍼런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