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정읍시 북면에 있는 SK넥실리스 전경> SK넥실리스가 **정읍시(전북)**와 최근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주요 내용 요약 이번 MOU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교육 자료 및 전문 인력 공유, 그리고 네트워크 구축 분야에서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SK넥실리스는 SKC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마이 그린 스쿨(My Green School)”**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마이 그린 스쿨은 사업장 인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플라스틱 분리배출 교육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과거에도 SK넥실리스와 정읍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창업 지원 등 다양한 상생 협력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SK넥실리스 측은 “정읍 기반 글로벌 배터리 소재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미래 세대의 환경의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SKC는 **‘마이 그린 네이처(My Green Nature)’**라는 생물다양성 보존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며, 정읍 사업장 인근에서 생태계 복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가 및 의미 지속가능성 강화: SK넥실리스가 단순한 기업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
[아시아통신] <정읍시가 우선매각할 농기계. 경운기 모습> 정읍시 “불용 농기계 178대 매각” Breaknews 보도: 내구 연한 초과 또는 수리 비용이 과다해 불용 처리된 농기계 65종, 총 178대를 매각 대상으로 함. 정읍시청 공식 새소식 정읍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내구연한이 지난 농기계 38종 110대를 공개 경매로 매각 예정. 경매 방식, 참가 자격(정읍시 주민 농업인), 입찰 방법, 1인당 낙찰 제한(1대) 등 상세 안내 포함. 보도자료에 경매 전 확인을 위한 ‘현물 확인’ 권유도 있음. 불용 농기계 매각 현황 문서 정읍시에서 공개한 “노후농기계 불용품 매각 현황” PDF: 매각 대상, 경매 방식, 매각 조건 등이 정리되어 있음. 과거 경매 사례 전민일보 보도: 2022년 5월 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 33종 95대 농기계를 경매로 매각했으며, 농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는 전례도 있음. KNS뉴스통신 보도: 2021년에도 19종 59대 농기계 경매를 진행한 바 있음.
[아시아통신] <이세돌 교수의 정읍교육지원청 AI 초청강연> 정읍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대상 ‘AI 아카데미’ 운영… 뜨거운 관심 모아 정읍교육지원청이 지역의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추진한 ‘AI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교원·학생·학부모 등 다양한 구성원이 인공지능(AI)을 이해하고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은 생성형 AI, AI 기반 학습 도구 활용법,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 등 실제 수업과 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교사들은 수업 준비 효율화, 학습 자료 제작,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 등 AI를 활용한 교육 혁신 가능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 참가자는 “AI가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접 활용해 볼 수 있어 자신감이 생겼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정읍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미래 교육 환경에서 AI 활용은 필수 역량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AI 기반 연수와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향후 심화 과정과 분야별 전문 프로그램을 추가 개설해 지역 내 AI 교육 기반을
[아시아통신] <고창군청여자유도 선수들이 입상한뒤 즐거워하고 있다.> 기사 요약 고창군청 여자유도부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올렸습니다. 은메달: -78kg급 이정윤 선수 동메달: -48kg 박은이, -57kg 이재란, -78kg 김아현 선수가 획득 지도자 이지연은 선수들이 강팀과의 경쟁 속에서도 집중력과 팀워크를 유지한 점을 높이 평가함. 고창군수 심덕섭은 선수들의 땀방울이 결실을 맺었다며, 지역 체육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음. 또 다른 보도에서, 고창 유도부는 2025 회장기 전국유도대회에서도 메달 4개를 획득했으며, 단체전에서는 금메달을 차지함. 이정윤 선수는 2025년 김천컵 전국유도선수권대회에서도 한판승을 거두는 등 좋은 경기력을 보여줌.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위원장 박정규)는 18일 제423회 제2차 정례회에서 도민안전실 소관 2025년 미진부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의원별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박정규 위원장(임실)은 전주 지역의 구조적 침수 위험을 강하게 지적하며, 지하 저류시설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전주의 일부 지역은 전주천보다 낮은 지형에 위치해 있어 하천 수위가 차오르면 빗물이 빠져나갈 통로가 없어 현 구조에서는 폭우 시 도시 전체가 물에 잠길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경고했다. 폭우 시 넘치는 빗물을 저장할 우수저류시설 확보가 필수적이며, “저류공간 없이 배수만으로 하는 방식은 기후 변화 시대에 한계가 분명하다”고 주문했다. 김성수 의원(고창1)은 안전관리실무위원회의 전면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지난해 7월 10일 개최된 실무위원회 영상회의를에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것으로 기록돼 있으나, 당시 일정과 상이해 “실제 참석 여부가 확인되지 않는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더해서 참석자 명단, 회의록, 결과보고서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점을 지적하며 이런 방식이라면 왜 회의를 하는지조차 이해할 수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 19일 119특수대응단 화학구조대 청사에서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특수대응단과 소방서 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119특수대응단 화학구조대와 특수구조대를 비롯해 정읍·김제·부안·고창 등 도내 4개 소방서가 참여했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방식으로 진행해 서로간 협업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화학사고는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119특수대응단과 각 소방서 간의 초기 단계 협력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훈련은 소방본부가 지난 9월 발간한 ‘화학사고 대응훈련 실무가이드’를 기반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화학사고 초기 대응 이론 학습과 현장 활동 토의 ▲보호장비 착용법 및 탐지·누출차단 장비 활용 ▲조별 모의 상황 대응훈련 ▲현장 종합 대응훈련 등이며, 단계별 과정을 반복 숙달함으로써 실전 대응 능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했다. 또한 마지막에는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공유하는 자유토의를 진행해 실무가이드의 현장 적용성과 훈련 성과를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11월 19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도 및 시·군, 도 교육청, 전북개발공사 등 산하기관 감사부서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전북자치도 감사담당관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최근 도내 일부 공직자들의 비위행위가 잇따르며 공직사회에 대한 도민의 신뢰가 크게 흔들리고 있는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공직사회에 경각심을 높여 소속 직원들의 비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강도 높은 감찰활동을 추진하도록 하는 한편, 도·시군·교육청·공기업·출연기관 등 모든 자치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에서는 감사교육원 전문 강사가 ‘공직복무관리 이해’를 주제로 약 90분간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해 공직자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복무관리 기준과 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어 기관별 부패 취약분야 개선 우수사례와 청렴정책을 공유하며 기관 간 청렴도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전북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각 기관의 공직감찰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공유해 `청렴 전북` 실현을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전북의 불꽃, 세계를 밝히다”를 주제로 지역의 미래 비전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정책 박람회인 이번 행사는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을 향한 국가적 방향성과 그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엑스포는 ‘K-BALANCE 2025’를 슬로건으로 ‘5극 3특’ 균형발전 전략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 방향을 제시했다. 지방시대위원회와 중앙부처, 전국 17개 시·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95개 지자체와 4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전시관 중심에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향한 염원을 형상화한 ‘희망의 불꽃’ 조형물을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이 불꽃은 올림픽 유치를 통해 세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도전정신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전주 올림픽은 지역 간 협력과 환경을 중시하는 올림픽으로, 지속가능성과 균형발전을 지향하는 지방시대 엑스포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 전시관은 전주 하계올림픽, 문화유산과 관광자원, 전북사랑도민증 등 다
[아시아통신] (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는 11월 19일 도청 야외공연장에서 도내 20개 공공기관 및 기업 임직원 17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5 전북특별자치도 공공기관 및 기업 연합 김장담그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을 맞아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김장김치를 전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900포기(2,700kg)에 달하는 김장 김치를 직접담그고, 총 270상자(1상자 10kg)의 김치통에 포장하여 지역의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전달했다. 행사에는 ▲한국도로공사 서비스(주) 전북본부, ▲전북개발공사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한국탄소산업진흥원▲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 ▲ KT 전남전북본부 등 20개 공공기관 및 기업이 참여해 정성껏 김치를 버무리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전북특별자치도 대외국제소통국 백경태 국장은 “공공기관과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이번 김장나눔이 지역사회에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과 생활환경 전자파를 무료로 측정하는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실내공기질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소규모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무료측정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과 협력해 전자파 측정을 신규 도입하며 진단 범위를 확대했다. 2025년 컨설팅은 연면적 430㎡ 미만 어린이집, 1,000㎡ 미만 노인요양시설 등 총 6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측정 항목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 ▲총부유세균 등 실내공기질 6개 법정 항목으로, 전문 장비를 활용해 정밀 진단이 이뤄졌다. 올해 처음 실시된 전자파 측정은 시설 내 전자기기 사용 환경과 전자파 노출 가능성 중심으로 진행됐다. 도는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별 개선 권고사항과 안전관리 요령을 제공했으며, 기준을 충족한 시설에는 ‘안심인증’ 현판을 부착해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의 체감 안전성을 높였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소규모 취약시설의 환경위생 관리 능력이 강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11월 19일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2025년 문화유산 돌봄 합동연수회’에서 문화유산 돌봄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유산청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전북도는 문화유산 보존·관리 분야에서 전국을 선도하는 광역지자체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아울러, 국가유산청이 실시한 ‘2025년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 평가’에서 전북서부문화유산돌봄센터(센터장 남해경)가 2년 연속 최우수단체에 선정되어 전국 최고수준의 성과를 거두었다. 전북도는 동부·서부권역 2곳의 문화유산돌봄센터에서 770개소 국가유산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모니터링, 풀깎기·환경정비 등 일상관리, 기와·담장보수·도배 등 경미수리, 재해예방 지원을 수행하며 안전하고 체계적인 보존·관리 기반을 구축해 왔다. 지난해에도 서부돌봄센터가 최우수단체, 동부돌봄센터가 우수단체로 선정되며 전국 돌봄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올해는 재난 대응, 양센터 간 협력체계 구축, 돌봄인력 양성, 미래세대 교육 등 전반적인 문화유산 돌봄에서 한층 발전된 성과를 만들어냈다. 특히, 권역별 특성에 맞춘 운영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19일 전남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개최된 질병관리청 주관 '2025년 만성질환 전문인력 양성 교육 통합 최종평가대회'에서 만성질환 전문인력 양성 교육 우수 시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교육 참여율과 교육과정 평가 성적이 전국적으로 우수한 지방자치단체에 수여되는 것으로, 전북도는 현장 중심의 만성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과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지역 보건인력의 역량 강화 및 우수사례 확산에 기여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은 전북도가 만성질환 관리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갖추고 지역 특성에 기반한 보건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왔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또한 기초지자체에서는 전주시가 ‘2025년도 지역 보건사업 우수사례 발굴 역량 강화 교육’에서 ‘어제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 지표 개선 사례를 주제로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하며, 광역과 기초 모두에서 전북의 우수성이 확인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정 전북특별자치도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선정은 전북도와 시군 보건소가 함께 이룬 노력의 결실”라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한층 강화해 도민 모두가 건강을 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