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성주군은 2021년도 정기분 재산세(토지,주택) 47,000여건에 55억원을 부과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약 5억7천여만원, 11.5% 증가한 금액으로 개별공시지가 상승(전년대비 9.41%)과 개별주택가격 상승(전년대비 3.08%)으로 인한 것이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의 소유자에게 과세되는 보유세로 7월에는 주택·건축물에, 9월에는 토지에 대해서 과세된다. 단,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에는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하게 된다. 재산세 납부기간은 9월 30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CD/ATM기,위택스, 가상계좌, ARS 등을 통해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납부가 가능하다. 성주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군민의 복지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되는 만큼 납기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성주군은 관내 경유차량 8,426대에 대하여 2021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억5천4백만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자로 하여금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일부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환경개선부담금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유한 기간에 따른 부담금이며 기간 내에 자동차 매매, 폐차, 주소이전 등 변경 사유가 발생한 경우 등기일을 기준으로 일할 계산해 부과된다. 징수된 환경개선부담금은 자연환경 보전사업 등에 지원되는 등 환경개선 목적으로 사용된다. 간혹 차량을 소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지서를 받고 납부의무가 없는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으나,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의 성격으로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 후에도 소유기간에 따리 일한계산 부과되기 때문에 고지서에 기재된 사용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금융기관이나 현금자동입출금기, 인터넷뱅킹(가상계좌), 위텍스, 인터넷지로사이트 등을 통해 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 납부기간이 경과할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계속 미납할 경우에는 재산압류 등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3일 주요 실‧과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Metaverse)에 기반한 “공공데이터 분석시스템 활용교육”을 실시했다. 메타버스란 초월이라는 뜻의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각종 현실과 연동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한다. 코로나19 확산추세와 맞물린 비대면 교육의 한계를 넘어, 참여도 및 재미와 효과성을 동시에 충족시키기 위해 메타버스 기반 게더타운(Gather Town)에서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유성구가 대전 최초로 자체 GIS데이터분석시스템을 도입한 이래,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에게 지도상에 시각화된 공공데이터를 통한 입체적 문제인식과 과학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나아가 유성구는 지역사회와의 공공데이터 활용을 위한 협력체계를 결성하고, 향후 차세대 유성형 공공데이터 종합플랫폼을 구축 및 정책브랜드를 출범시킴으로써, 공공데이터의 확산과 미래행정시대로의 연착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장기화되는 비대면 사회 속에도 가상세계를 통한 의미있는 소통공간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구민 여러분들이 미래행정의 혜택을 누릴 수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충남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전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3일 서산 서림케어드림을 시작으로 17일까지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들이 도내 18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몸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 거주 어르신 등을 위문할 예정이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면서, 충남 각지에서 생산된 쌀 20kg 20포대를 전달한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산물을 선택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내부에 들어가지 않고, 외부에서 복지시설 대표를 위문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복지시설인 서림케어드림, 두리사랑공동체, 아이원을 방문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방문이 조금이나마 따듯한 온정을 전해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의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를 전후해 실시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성주군은 9월 13일 2021년도 하반기 지역발전 우수기업으로 2개 업체(㈜오그래 농업회사법인, 신한스틸파이프(주))를 선정하고 생산현장을 방문하여 지역발전 우수기업 인증서와 환경개선정비비 1천만원을 각각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오그래 농업회사법인와 신한스틸파이프(주)는 일자리 창출, 직원의 관내거주비율, 지역사회 공헌도 등 여러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월항면에 소재한 ㈜오그래 농업회사법인은 곡류가공품(그래놀라), 단백질 파우더를 생산하여 현재 수십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기부를 통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성주읍에 소재한 신한스틸파이프㈜는 파형강관, 내부평활파형강관 등을 생산하고 있는 전도유망한 중소기업으로써 신규 제조라인 증설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고용창출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하여 별고을 장학회에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선정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지역발전 우수기업 인증패를 전달하면서,“앞으로도 양질의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제14호 태풍(찬투)의 영향으로 이번 주 집중 호우 등이 예상됨에 따라 연안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태풍은 중심기압 950hpa, 최대풍속 43m/s의 강한 태풍으로 18일 03:00경 여수 남동 60km 해상까지 북상, 우리나라 남해안을 통과하면서 직·간접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울진해양경찰서에서는 17일까지 관내 항·포구 및 연안 취약지역 대비 태세를 특별점검 실시한다. 특히 전년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에 의해 많은 피해를 입었던 축산·강구 해양파출소를 방문하여 ▲ 태풍 내습대비 자체 계획 수립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 ▲ 유관기관·단체 간 비상연락망 구축 ▲ 조업 및 정박어선 안전조치 상태 ▲ 공사작업선·다중이용선박 등 고위험선박 사전대피 등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채수준 울진해양경찰서장은“제14호 태풍 찬투와 연이은 태풍 발생에 대비하여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전 유성구는 9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참신한 영상 콘텐츠 발굴을 위한 ‘2021년 유성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유성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주제(여행, 역사, 문화, 체험 등)로 패러디와 뮤직비디오, 브이로그 등 형식에 관계없이 1분 이상 5분 이내의 직접 제작한 동영상이면 출품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작한 동영상 파일과 참가신청서를 작성,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11월중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편(150만원)과 우수 1편(80만원), 장려 1편(50만원), 입선 3편(10만원)을 선정할 계획이며, 수상작은 구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 채널과 구청사 로비에 송출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지친 대전 시민은 물론 국민들에게 유성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톡톡 튀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유성만이 가진 특색을 잘 표현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홍보실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민족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구는 지난 9일부터 간부공무원들이 앞장서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0곳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나누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이웃들을 격려하며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이를 위해 구는 자체예산 총 9,086만원을 들여 위문품을 구입했고, 3,652만원 상당의 대전시 위문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금 1,580만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전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사회복지시설 중 14일 아동복지시설인 천양원을 직접 방문해 아동들을 격려하고, 시설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시설 종사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 청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 모두가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면서 안전하고 마음이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0월 22일 결혼적령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녀의 배우자를 직접 찾아보는'내 자녀 천생연분 찾는 데이(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 자녀 천생연분 찾는 데이(day)’ 는 바쁜 직장생활과 이성간 만남기회 부족 등으로 결혼이 늦어지는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과 요청으로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행사를 진행했다. 현재까지 총 3회 개최해, 70팀이 참여하여 18커플이 매칭 됐다. 미혼 자녀를 둔 부모들이나 그 부모의 지인으로 9월말까지 신청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여성가족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지난 13일 추석을 맞아 결혼친화서포터즈단과 함께 달서시장에서 ‘내 자녀 천생연분 찾는데이(day)’ 만남행사를 홍보하고 비혼 및 만혼의 부정적 결혼관을 긍정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결혼장려 캠페인도 실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건강한 사회의 토대는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청춘 남녀들이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그들에게 가정의 따뜻함을 선물해 줄 수 있는 결혼친화도시 달서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14일 후포여객선터미널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채수준 서장은 특히 연휴기간 동안 출항 전 점검을 철저히 하여 안전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당부하고 승선자 마스크 착용·승객 간 거리두기 등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토록 당부하였다. 후포-울릉-독도를 운항하는 씨플라워호는 올해 8월말 기준 약 10만여명이 이용하였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여행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편 울진해경은 9월 6일 ~ 9월 22일, 17일간 추석연휴 해양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여객선 항로대 및 낚시어선 주 활동지 중점 순찰, 해상경계 강화 및 긴급 대응태세 유지, 민생침해 범죄 일제단속 활동 등을 추진한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철원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추석연휴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철원군은 9월14일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모임을 위해 명절기간 중 더욱 철저한 방역·안전관리를 실시하겠다”며 추석연휴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했다. 철원군은 오는 9월22일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써 명절기간 방역관리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분야별 사전 단속·계도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가족·지인 모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식당·카페·유흥업소·노래방 등 주요 시설에 대해 지자체·경찰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적모임 금지 위반, 영업시간제한 위반 등과 함께 출입자명부관리와 같은 방역수칙도 함께 점검예정이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귀성객을 고려하여 버스터미널 내 방역관리와 종사자 마스크 착용실태, 차량 소독 및 환기 여부 등도 수시 점검한다. 철원군은 이번 방역점검으로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상시 가동하고 명절기간 자가격리자 전담반을 구성·운영하여 자가격리자 관리체계 정상가동을 유지하며, 불시 현장점검 및 이탈자 관리를 통해 누수 없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철원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생활폐기물의 처리와 불법투기 등으로 인한 군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2021년 추석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중점 특별단속 기간을 정하여 귀성객과 군민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무단투기 등 행위근절을 위해 쓰레기 관리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연휴전인 15일에는 군청 및 사업소, 읍․면, 유관기관 등과 함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구역별로 국토 대청결 활동을 실시하며, 추석 연휴기간 효율적인 생활쓰레기 대책을 위해 대책 상황반을 편성․운영하고 쓰레기관련 민원 신속대응과 투기지역 등에 수거활동을 강화해 나간다고 했다. 또한, 연휴기간인 19일에 생활쓰레기, 9월 22일에 재활용품을 수거일로 지정함에 따라 지정된 수거일 전날 일몰후부터 수거일 새벽 5시까지만 쓰레기를 배출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병태 청정환경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군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쓰레기로 인한 불편 해소와 밝고 깨끗한 철원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