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의회(의장 홍순옥) 의원연구단체인 ‘부평구 청년친화도시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정예지)’가 지난 31일 유유기지 부평에서 <부평구 청년친화도시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인천부평구의회-부평청년, 청년친화도시 조성 위해 머리 맞대 홍순옥 의장의 격려와 함께 시작한 이날 세미나는 근무와 학업 중인 청년들을 고려하여 저녁 7시에 시작했으며, 해당 연구단체 소속 의원 4인(정예지, 윤태웅, 윤구영, 정한솔)을 비롯하여 관련 부서 공무원과 부평구 청년 약 20명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의 발제는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의 이주형 대표와 경기복지재단 경기청년지원사업단의 조은주 전 단장이 맡았으며, ▲ 청년을 중심으로 놓는 정책설계의 방향 ▲ 청년을 위한 공간과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후 참석자 전원이 해당 발제 내용에 대하여 자유토론 방식으로 의견을 나누며, 부평구를 청년친화도시로 조성하는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예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평일 저녁에 개최한 덕에 과거 수많은 간담회와 토론회에는 본연의 업무로 인해 참석할 수 없었던 직장인과 학생 청년들의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오늘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희망하는 국민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해양 마약수사 역량강화 방안을 주제로‘해양 마약범죄를 뿌리 뽑기 위한 국회 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고 1일 밝혔다. 해양 마약범죄를 뿌리 뽑기 위한, 국회 정책포럼 개최 이번 포럼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해양 마약범죄의 심각성과 현황을 분석하고 해양 마약범죄에 전략적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등 해양 마약수사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최춘식 국회의원, 이달곤 국회의원이 공동주최 하였고 국민의힘 안병길 국회의원 등 마약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민·관·학계 관계자 120여 명이 참여하였다. 토론회는 목포해양대학교 정신교 교수가‘해양 마약류 범죄의 현황과 수사역량 강화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시작하였으며, 최응렬 동국대학교 교수, 김필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고명석 부경대학교 교수, 김낭희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배한진 변호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있었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이번 국회 정책포럼을 토대로 해양 마약범죄의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신 해양강국의 초석이 될 해양정보융합플랫폼(MDA, Maritime Domain Awareness)의 체계적인 구축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해양정보융합플랫폼(MDA) 자문단을 출범시키고 첫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신 해양 강국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해양정보융합플랫폼 자문단 첫 출범 이번에 출범한 자문단은 해양 안보, 위성, 인공지능(AI) 등 해양정보융합플랫폼(MDA)체계 구축과 관련된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향후 2년간 해양경찰에서 추진 중인 해양정보융합플랫폼(MDA) 정책·제도 수립 등에 대해 적극적인 자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첫 회의는 해양경찰 해양정보융합플랫폼(MDA)체계 구축 추진현황을 소개하고‘인공지능(AI) 해양경비지원시스템’개발 중간 보고회와 병행하여 진행되었으며 시스템의 활용방안, 향후 발전 방향성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해양경찰청은 이날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향후 제도개선 및 시스템 활용 계획 수립 등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오상권 해양경찰청 경비국장은 “자문단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이하 중구센터)는 지난 31일 영종분소 교육실에서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회(이하 전가연) 회원 9명이 참여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을 위한 누룽지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회 「중·자 누룽지만들기」활동 이번 활동은 중구센터에서 진행하는 「중·자 누룽지만들기」사업 일환으로 봉사자가 누룽지를 만든 후 재가공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는 봉사활동으로‘중·자’는 중구자원봉사센터의 약자이다. 또한, 전가연은 쌀 100kg 기탁과 함께 누룽지를 직접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누룽지만들기에 참여한‘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회’는 1996년 사회단체 등록을 받아 활동하고 있는 NGO단체로 ▲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겨울캠프 운영 ▲ 장학금 전달 ▲ 한부모 및 위기가정 지원 ▲ 물품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전가연 박수진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만든 누룽지가 정을 나누고 마음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앞으로도 소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푸근한 정과 넉넉한 인심으로만 여기던 시설은 갔다. 다변화된 소비 환경에 발맞춰 전통시장에도 재도약을 위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계양구의 전통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행복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한 계양구의 노력과 지원은 계속된다. >>>>> 각종 공모사업 선정으로 경쟁력 갖춘 시장 계양구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구의 열악한 재정여건 극복을 위해 중앙정부 등 각종 공모사업 선정에 발 벗고 나섰다. 대규모 정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지역 인프라 확충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시에서 주관한 ‘전통시장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계양구의 전통시장 3개소 모두가 선정되어 108억 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했다. 시장 경영 현대화와 역량 강화 분야에서 각종 공모사업의 추진을 통해 계양의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계양산전통시장은 지난해 7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97억 원을 확보했
김교흥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갑,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이 31일 무인키즈풀 등 물을 이용한 어린이 놀이시설에 현장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내용의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교흥 국회의원 최근 인천 서구의 한 키즈풀에서 2살 여아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줬다. 해당 시설은 무인으로 운영됐고, 현장에 안전요원은 없었다고 알려졌다. 현행법상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시설에 물을 활용하는 기간 동안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도록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유아용 신종 놀이시설인 ‘무인키즈풀’ 등은 별도의 신고와 허가 절차 없이 ‘공간대여업’등으로 운영되어, 사업자에게 안전 관리 의무가 부여되지 않는다. 코로나 기간 동안 우후죽순 생겨난 키즈풀은 현재 전국 200여 개로, 어린이 안전이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무인키즈풀 등을 어린이 놀이시설에 포함시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현장 안전 요원을 배치하여, 어린이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이번 개정안의 취지다. 김교흥 의원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보다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9월 1일(금), 강화에 여의도 면적의 약 3배에 달하는 248만 평 규모의 어장이 신설된다고 밝혔다. 이종섭 국방장관 면담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해 조업한계선을 북상하는 「어선안전조업법 시행령」 개정을 1일 재입법예고 했으며, 조만간 국무회의를 거쳐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어장은 교동도 남단 창후어장(약 2.2㎢)과 교동어장(약 6㎢) 두 곳으로, 신설 면적은 약 248만 평에 달해 여의도 면적(2.9㎢)의 약 3배 만큼의 새로운 어장이 생기게 됐다. 특히 이번 조치는 지난 2001년 강화 분지골 어장이 신규 설정된 이래 22년 만에 규제 개선을 이뤄낸 쾌거로, 배준영 의원을 비롯한 강화군 관계자, 어민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준영 의원은 지난해 관계기관 실무협의를 진행해, 올해 3월 서해 조업한계선 일부를 소폭 조정한 「어선안전조업법 시행령」 입법예고를 이끌어 냈다. 그러나 배 의원은 해당 조치에 그치지 않고 올해 이종섭 국방부 장관,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과 면담을 통해 강화어장의 현실적인 조정을 요청했고, 의원실을 통해 국방부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청사 대회의실에서 해양경찰 과학수사 자문위원과 수사국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3년도 해양경찰 과학수사 정기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31일 밝혔다. 해양경찰청, 70주년 기념 과학수사 자문위원회 「해양경찰 과학수사 자문위원회」’19년도 처음 구성되어 올해 5주년이 되는 해로 자문위원장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박남규)을 중심으로 현장 감식·법의학 등 과학수사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를 비롯하여 수중감식, 선체구조, 해양 사이버수사 등 해양 특화 분야까지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29명이 구성되었다. 이번 위원회의 주요 내용은 해양경찰 과학수사 5년간 업무 현황 보고, 신규 자문위원 위촉 3명, 선박전복 사고에 대한 다양한 사고 사례 분석, 그 외 해양과학 수사 미래 발전을 위한 방향성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해양경찰청 수사국장은 이 자리에서 “범죄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경찰 수사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수사로 나아가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증거 중심의 과학수사 역할이 중요하다” 면서 “자문위원들의 전문성과 학식을 지원
계양소방서(서장 강성응)는 31일 오전 10시 계양구 보나유치원에서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동 소방훈련 “안전한 유치원 만들어요”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유치원 원생·직원의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대상물의 취약장소와 위험요소 등을 파악·관리해 성공적인 진압 작전을 수행하고자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화재 신고 및 경보 전파 ▲자위소방대 조직 및 개별임무 확인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이용 화재진압 ▲ 층별 피난 동선 확인 ▲국민참여 화재대피훈련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현장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지속적인 훈련으로 시민의 생명·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해양경찰청(청 해장 김종욱)은 “국경을 초월해 이뤄지는 마약·밀수, 산업기밀 유출 등 국제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국내외 관계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해양 국제범죄 대응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고 31일 밝혔다. 제2회 해양 국제범죄 대응 컨퍼런스 개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 「해양 국제범죄 대응 컨퍼런스」에는 미국연방수사국(FBI), 마약단속국(DEA), 국토안보수사국(HSI) 및 일본해상보안청 등 해외기관과 법무부, 중소벤처기업부, 방첩사령부, 대검찰청, 경찰청, 관세청 등 총 20개 기관 1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제공조, △마약, △국가 핵심기술 보호 등 국제사회의 위기의식과 우리 정부의 국정 방향, 신기술 위협을 모두 아우르는 3가지 핵심 분야를 주제로 선정하였으며, 국내외 10개 참여 기관에서 국제범죄 주요 사례와 대응강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토의하는 등 시간을 가졌다. 해양경찰청 국제정보국장(경무관 안성식)은 “교통, 통신 등의 비약적인 발달로 국가 간 인적, 물적 자원의 이동이 이전보다 넓고 빠르게 이뤄지고 있고 이에 따라 국제범죄 역시 조직화 지능화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통장협의회(회장 배요성)는 최근 관내 간석초등학교 및 용천로 일대 통학로 인도 변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구월2동 잡초제거 이날 통장 및 동 직원 50여 명은 관내 간석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와 용천로일대를 중심으로 인도, 가로수 및 경계석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불법광고물 및 방치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방역 및 청소활동 병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배요성 회장은 “아직 더위가 가시지않아 어려움이 있었으나 무성히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여 정돈된 거리를 보니 보람을 느꼈다.”라며,“앞으로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맹화 동장은 “바쁜신 가운데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참여해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답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30일 관내 천년뷔페웨딩홀에서 ‘2023년 식중독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식중독 발생 대비 현장대응 모의훈련 이번 훈련은 대규모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보고체계 확립과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계양구청 위생과 원인 조사반, 보건소 역학조사반, 천년뷔페웨딩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식중독 발생 인지·관계 기관 전파 ▲식중독 대책협의회 구성 ▲기관별 역학조사 실시 ▲발생 장소 소독과 환자 발생 모니터링 등 사후 조치 순으로 실시됐다. 구 관계자는 “식중독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구에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구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