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몸은 혼연일체로 된 만 물 대우주는 스스로 도와가는 커다란 우리집 성주괴공으로 이어지는 자연의 섭리는 영겁에도 변치 않아 아! 시작도 끝도 없는 위대한 삶이여 오대양 육대주 오장육부로 오셨으니 강이랑 실개천 동맥정맥으로 와 있구나 지구중심 불덩어리 심장으로 들어 앉아 쿵 더덕 쿵 더덕 장단도 흥에 겹다 마음의 들창 열어 대우주와 손잡고 하나로 잉어짐을 말로어이 다 하리야 아! 어김없는 자비행의 법칙이여 자연의 섭리여 오만과 이기심 멸망의 인이라고 눈앞에 사람 행복위하는 마음만이 소중함을 일러줍니다. 오존층 포근함 의복으로 떠다 입고 양껏 뽐내는 풀과 나무들 온몸 감싸는 모발되어 푸근하다 뼈대로 기둥삼은 옥석에다가 지 토는 피육으로 풍부도 하니 칠 할이 물인것은 알뜰히도 측량했고 바람불어 시원함은 호흡으로 들어와 향수보다 기분좋게 내 코를 드나든다 밤낮같은 생사는 영생을 말하고 칠십조 가족들 별들의 사자인가 총명도 하다 전체가 통일되게 능동적인 가족들 성성한 머리카락 별과 같구나 평평한 발바닥 땅에 맞게 만들었고 곱게 모아 합장한 28절은 1부8권28품 법화경의 간요로다 머리가 둥근 것은 하늘을 닮았고 단단하고 차가운 등 겨울과 같아 따뜻하고 말랑한 배는
나는 잡초의 '불굴의 무한도전'을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이미 세상을 제폐한 것은 잡초이기 때문이다. 부동의 제왕이다 동물 식물 박테리아의 생명유지 기본의 한 축을 담당하기도 하지만 뽑고 베고 약을 처서 죽여도, 돌틈 씨멘트갈라진 곳보도불럭틈사이 어디라도 손이 닫고 발드리밀 틈만있으면 밤낯 상관없이 싹을 티우고 뿌리를 내리고 잎을 피워 손을 흔든다 이 불굴의 무한도전 인내 투지로 끝내는 이기고마는 이 근성을 인간은 배워야 하지 않을까 큰 나무는 그아레 아무것도 살지못하도록 독수를 내 뿜기도 하지만 잡초는 그 어떤 것이든 조건없이 맞이하며 상생이다 잡초는 삶자체가 밤낮으로 인간에게 유익하도록 탐산까스와 양양풍부한 산소를 생산하여 누구나 신선함을 누리며 잘살게 한다 더럽고 악취나는 것들은 맑끔히 해결하고 그 무엇에게도 해가 되지 않도록 하며 평화를 외친다 더구나 인간의 지혜로 길들여진 곡식은 잡초를 닮아 살아 있는 모든것들이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도록 식량을 생산해 준다 잡초는 고차원의 평화주의자다 인간에게 은근히 은은히 고상하고 슬기롭게 차원높고 아름다우며 감미로운 시심을 전해주어서 행복을 증폭시킨다. 그 어떤이유로도 대가를 바라지않는 잡초는 정녕 인간에게 헤아릴
광주 동구 학동4구역 5층건물붕괴는 고질적인 하청이 문제다 정당한 이익이 보장된 공사라면 안전장치없이 공기 단축에 그리 애쓰지도 않았을 것이다 대기업인 원천업체가 했으면 이런 참사가 일어날리 만무한 것이 현실이다 2차 3차 하정에 연이은 하청을 내용을 확인하면 공사하청업체가 발주한 것에 5분1 정도로 깍아졌으리라 미루어 짐작 합니다 이번사고 책임당사자는 당연히 국가라고 해야할것이다. 도시의 거듭되는 골목길 땜질공사도 똑 같은 맥락이다 감독 공무원이 올적마다 뒷주머니에 두둑히 쑤셔넣어 주어야 다음 다음공사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참사가 우리사회에 마지막이 되게 하기위하여 원청과 하청에 엄격한 법을 정하여 실시해야 합니다. 참변을 당한 분들에게 아무리 많은 보상을 한다고 해도 무사한것 만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싱가폴 처럼 공무원들이 대단 자부심으로 공무에 종사하게 해야 되지않을까 제발 안전 제일의 사회가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죽은 언니의 이름으로 80평생을 살아온 할머니가 있다. 금년 78세 경북영덕이 고향인 남영자씨다. 갖 돌지난딸이죽고 곧 이어 태어난 이분은 죽은 언니의 이름을 그냥 잇게 되어 살아 오면서도 한번도 원망은 하지 않았단다. 부모님의 애타는 마음에서 이리라 여기면서도 "아버지가 면서기까지 했으면서 어떻게 그랬을까" 하는말로 조금은 원망스러움을 내 비친다. 아들하나 딸셋을 모두 고등하교 대학까지 시키면서 장성하도록 잘키우면서도 이상하리만치 아버지 어머니를 원망해본일 없단다. 날리통에 얼마나 고달프고 애태우며 살으셨을까를 생각하면 자신의 고달팠던 지난날에 겹쳐저 눈물을 흘릴때가 많다고 한다 이제 늙어서 아픈곳이 이곳저곳에서 독버섯처럼 튀어나와도 건강을 지키면서 노인 일자리에는 건강지키는 운동도하고 돈도 벌도록해주니까 고맙단다 지금도 그막막하고 춥고 배고프든 날들이 어져처럼 훤히보여 최신식 APT에 살면서 옷도 가려가면서 입고 먹을 것도 맞이 있내없내 하는 것이 죄가 될꺼라는 생각을 하면 참 그래도 나는 복이 많은 사람이다 라고 스스로를 위로 한단다. 그런 엄청난 시련을 극복한 낙천적이면서도 슬기롭고 부지런한 우리민족성에 본기자도 조상님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우
언제라도 나는 이길줄 알았다 아버지 같이 성정이 똑 닮은 나를 만들어 보내놓고 알리 없도록 돌봐봐주는 하늘이 대지에 혼으로 물쳐진 여자를 이길생각 말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