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잡초의 '불굴의 무한도전'을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이미 세상을 제폐한 것은 잡초이기 때문이다. 부동의 제왕이다 동물 식물 박테리아의 생명유지 기본의 한 축을 담당하기도 하지만 뽑고 베고 약을 처서 죽여도, 돌틈 씨멘트갈라진 곳보도불럭틈사이 어디라도 손이 닫고 발드리밀 틈만있으면 밤낯 상관없이 싹을 티우고 뿌리를 내리고 잎을 피워 손을 흔든다 이 불굴의 무한도전 인내 투지로 끝내는 이기고마는 이 근성을 인간은 배워야 하지 않을까 큰 나무는 그아레 아무것도 살지못하도록 독수를 내 뿜기도 하지만 잡초는 그 어떤 것이든 조건없이 맞이하며 상생이다 잡초는 삶자체가 밤낮으로 인간에게 유익하도록 탐산까스와 양양풍부한 산소를 생산하여 누구나 신선함을 누리며 잘살게 한다 더럽고 악취나는 것들은 맑끔히 해결하고 그 무엇에게도 해가 되지 않도록 하며 평화를 외친다 더구나 인간의 지혜로 길들여진 곡식은 잡초를 닮아 살아 있는 모든것들이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도록 식량을 생산해 준다 잡초는 고차원의 평화주의자다 인간에게 은근히 은은히 고상하고 슬기롭게 차원높고 아름다우며 감미로운 시심을 전해주어서 행복을 증폭시킨다. 그 어떤이유로도 대가를 바라지않는 잡초는 정녕 인간에게 헤아릴 수 없도록 은혜를 베풀며 영원히 안온하고 풍부하며 행복하게 살으시라고 애타는 심정으로 말하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