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4.7℃
  • 맑음강릉 10.0℃
  • 맑음서울 5.6℃
  • 맑음대전 5.4℃
  • 맑음대구 7.4℃
  • 구름많음울산 8.2℃
  • 맑음광주 6.4℃
  • 구름많음부산 8.7℃
  • 맑음고창 4.1℃
  • 맑음제주 10.7℃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1.9℃
  • 맑음금산 2.5℃
  • 맑음강진군 6.1℃
  • 구름많음경주시 7.2℃
  • 구름많음거제 8.3℃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언니생각

죽은 언니의 이름으로 80평생을 살아온 할머니가 있다. 금년 78세 경북영덕이 고향인 남영자씨다. 갖 돌지난딸이죽고 곧 이어 태어난 이분은 죽은 언니의 이름을 그냥 잇게 되어 살아 오면서도 한번도 원망은 하지 않았단다. 부모님의 애타는 마음에서 이리라 여기면서도 "아버지가 면서기까지 했으면서 어떻게 그랬을까" 하는말로 조금은 원망스러움을 내 비친다. 아들하나 딸셋을 모두 고등하교 대학까지 시키면서 장성하도록 잘키우면서도 이상하리만치 아버지 어머니를 원망해본일 없단다. 날리통에 얼마나 고달프고 애태우며 살으셨을까를 생각하면 자신의 고달팠던 지난날에 겹쳐저 눈물을 흘릴때가 많다고 한다 이제 늙어서 아픈곳이 이곳저곳에서 독버섯처럼 튀어나와도 건강을 지키면서 노인 일자리에는 건강지키는 운동도하고 돈도 벌도록해주니까 고맙단다 지금도 그막막하고 춥고 배고프든 날들이 어져처럼 훤히보여 최신식 APT에 살면서 옷도 가려가면서 입고 먹을 것도 맞이 있내없내 하는 것이 죄가 될꺼라는 생각을 하면 참 그래도 나는 복이 많은 사람이다 라고 스스로를 위로 한단다. 그런 엄청난 시련을 극복한 낙천적이면서도 슬기롭고 부지런한 우리민족성에 본기자도 조상님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우리나라 좋은 나라다
배너
배너

강원특별자치도, 공공의료 활성화에 손 맞잡아… 215억 원 투입, 임금체불 등 현안 해소
[아시아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19일 오전 11시 별관 회의실에서 의료원장, 보건의료노조 본부장, 의료원·재활병원 노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공공의료 활성화 간담회”를 열고 공공의료기관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13일 강릉의료원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강원지역본부와의 간담회 이후 후속조치 방안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시 보건의료노조 강원지역본부장은 의료원 체불임금 해결, 5개의료원 응급실 의사 인건비 보장, 강원도 재활병원 재활의학과 의사 인건비 보장, 중앙노동위원회 결정사항 수용, 지속가능한 노-정 협의체 구성 등을 제안한 바 있다. 함준식 보건의료노조 강원지역본부장은 이번 소통의 자리에 대해 “의미있는 결단을 내려준 데 감사드린다”며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환자를 위한 더 나은 의료서비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태 지사는 “보다 빨리 이런 자리가 마련됐어야 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번에는 반드시 문제를 매듭짓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속초의료원 임금체불 문제 해결을 위한 긴급 자금 지원을 추진하고, 5개 의료원 전반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