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시청,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4일 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민선 8기 첫 번째 직원 월례조회'에서 인사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4일 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민선 8기 첫 번째 직원 월례조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정복 민선8기 인천광역시장이 시청 공무원들과의 첫 만남에서 책임감 있고 창의적인 자세를 강조했다. 인천광역시는 7월 4일 시청 중앙홀에서 민선8기 첫 월례조회를 개최하고, 유정복 시장이 시청 공무원들과 첫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지난 7월 1일 있었던 취임행사에서 유정복 시장이 시민들에게 밝힌 취임사 녹화영상을 참석자들이 함께 감상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진 인사말씀에서 유정복 시장은 “저의 시정 철학과 가치관은 취임사에 모두 담겨 있다”며, “공직자로서 당당하게, 자신있게, 보람있게,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재차 의지를 다졌다. 직원들에게는 “책임감을 갖고 시민들에게 책임을 다하는 공직자가 되고, 관행과 타성에 연연하지 않도록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행정 혁신에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시민에게 겸손하고, 친절·공정한 자세를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유정
<사진=해양경찰청, 수상레저상담 챗봇 화면> 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국민비서’를 통해 조종면허·수상안전교육 및 수상레저 활동 등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수상레저상담 챗봇’(채팅로봇) 서비스를 7월 4일(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컴퓨터, 휴대전화 등 정보기술(IT)기기를 통해 해양경찰청 수상레저종합정보 누리집 에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고,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365일 24시간 온라인 상담이 가능하다. 해양경찰청은 국민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7월 4일부터 수상레저종합정보 누리집 에서 수상레저상담 챗봇 서비스를 시작으로 7월 25일 행정안전부 국민비서 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 조종면허 취득 ▲ 수상레저 활동 ▲ 수상레저기구 등록 ▲ 수상레저사업 등록 안내 등이며, 향후 사용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분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해양경찰청은 향후, 조종면허 정보, 수상레저 활동내역 등과 연계하여 사전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김태환 해양경찰청 수상레저과장은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국민이 원하는 정보
사진=국회,국민의힘 성일종 의원 (충남 서산,태안)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을 위해 국가해양정원의 지정 및 예산지원 등의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의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라고 4일밝혔다. 현행 해양생태계법에 따르면 해수부 장관은 해양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해양경관이 수려한 경우 등 특별히 보존할 구역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해양보호구역을 보전 및 관리하는 과정에서 국민들은 보호구역의 이용이나 접근이 어려워 국민의 무관심 또는 괴리감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성 의원이 이날 대표발의한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국가해양정원’의 지정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해양정원의 관리·운영 규정을 신설하며, 국가해양정원의 체계적 보전과 건전한 이용을 위한 시설을 설치·설치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국가해양정원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하여 국가해양정원 협의회를 구성·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국가해양정원 지정 지역의 보전·이용 시설에 대한 국고보조 근거를 규정하도록 했다. 본 개정안이 통과되면 윤석열 대통령과 김태흠 충남
<사진=인천시부평구청, 친환경 소형 전기노면 청소차>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4일 친환경 소형 전기노면청소차 운행을 시작한다. 친환경 소형 전기노면청소차는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부평’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했다. 인천시 기초자치단체 중 부평구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소형 전기노면청소차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매연이 발생하지 않고, 차체가 작아 대형 노면청소차의 진입이 어려운 주택가 골목 및 이면도로 등에 쌓인 먼지 제거와 도로청소에 효과적이다. 구는 부평역 주변이나 부평문화의 거리 등 주민 통행이 빈번하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이면도로 위주로 소형 전기 노면청소 차량을 우선 투입해 시범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22개 동별 주택가 이면도로 청소 취약지역에 배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소형 전기노면청소차 운행을 통해 그동안 노면청소차가 주택가 골목 등에 진입할 수 없었던 어려움이 해소돼 골목길 청결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도로청소차량 도입 확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첫 전직원 조회를 4일개최했다. <사진=인천시강화군청 전경> 유천호 군수는 “지난 4년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일군 성과와 새롭게 마련한 계획을 기반으로 오직 군민이 행복한 강화군의 발전과 미래만을 생각하며 군정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진 확대간부회의에서는 집중호우 및 강풍피해 복구 현황 보고를 받고, 지역 경제․인구 활력을 위한 현안대책들을 논의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대책 ▲긴급복지 지원사업 확대 ▲주요해변 개장에 따른 안전관리 대책 ▲어르신 돌봄서비스 강화대책 ▲공익숲가꾸기 사업 등 등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현안 사업에 대해 진행사항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군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원숭이 두창 비상방역 대책반을 선제적으로 구성해 의심사례 신고와 모니터링 역학조사, 진단검사, 확진환자 격리와 접촉자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유천호 군수는 “민선 8기의 모든 사업은 군민과의 공감과 소통 속에서 군민의 눈높이에서 해결해야 한다”며 “지역 경제 및 인구 활력을 위해 모든 공직자들은 직접 현장을 찾아 목소리를 청취하고 적극 행정으로 사업을 추진해
<사진=인천공항공사. 공공기관 최초 ESG헌장 선포식>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 1일 공공기관 최초로‘ESG(환경‧사회‧지배구조) 헌장’을 제정‧선포했다고 4일 밝혔다. 공사는 앞서 수립한 인권경영헌장, 윤리경영헌장 등과 함께 ESG 경영 실천을 위한 경영 전반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전사적 실행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ESG 헌장을 제정하였다. 공사의 ESG 헌장은 환경‧사회‧지배구조 측면에서 △탄소중립, 자원 선순환, 환경 보전 △공익 추구, 동반성장, 근로자 존중 및 안전 △ 청렴 생활화, 절차적 정당성과 기회의 공정성, 이해관계자 참여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과 친환경(E), 사회책임경영(S), 지배구조(G) 각 분야를 대표하는 직원 및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하여 ‘인천국제공항공사 ESG 헌장’전문을 낭독하고, 다함께 ESG 경영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공사는 지난해 6월 ESG 경영 비전을 대내외 선포하고 업무용 차량 100% 친환경 전환, 일자리 약 3만 개 창출, 중소기업 해외 판로 지원, 근로자 대표 이사회 참관제 운영 등 경영전반에서 ESG를 실천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센트럴파크 해돋이공원 글로벌파크 바닥분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바닥분수가 지난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20년 말 준공된 센트럴파크 바닥분수는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가동하지 못했다. 이에앞서 해돋이공원 2곳, 글로벌파크 1곳의 바닥분수는 운영 중이다. 바닥분수는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 50분 가동, 10분 정지된다. 목요일은 분수대 청소 등을 위해 가동하지 않으며 오는 10월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송도국제캠핑장 물놀이터의 경우 당초 지난 1일 개장 예정이었으나 안전요원 채용, CCTV 시설 보완 때문에 오는 13일 개장 예정이다. 또 랜드마크시티 1호 공원과 글로벌파크 물놀이터는 인천시설공단에서 최근 안전요원 모집에 나섰으나 미달돼 재공고 중이며 안전요원 6명이 채용될 경우 오는 15일 개장해 8월말까지 운영 예정이다. 석상춘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앞으로도 공원 내 수경시설 유지관리에 힘을 기울여 시민들이 공원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인천시계양구청 전경>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 환)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주유소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석유류 취급과 세차장 운영에 따른 폐수,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s), 토양오염물질 등 다양한 오염원이 혼재되어있는 관내 주유소 3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폐수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운영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유증기회수설비 설치 및 정기검사 이행여부 ▲토양오염도검사 이행 및 유류 누출 여부 등 환경관련법 준수사항을 중점 점검했다. 점검결과 수질오염물질의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거나 유증기회수설비 검사가 부적합한 시설 등 위반사업장 6개소를 적발했으며, 각각 개선명령 처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사업주의 환경관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인천시서구청, 가상공간 속 서구 대표 방속국 서구TV메타버스 스투디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인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확보한 유튜브 채널 ‘서구TV’와 SNS채널 콘텐츠를 중심으로 ‘서구TV 메타버스 스튜디오’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서구TV는 2020년도 개편한 이래 소셜어워드 유튜브부문 전국 대상 수상, 구독자 3만2천명을 확보하는 등 명실상부, 인천 서구청 대표 유튜브 채널이다. ‘서구TV’는 지난 2020년도 개편 이래 소셜어워드 유튜브 부문 전국 대상을 수상하고 구독자 3만 2천명을 확보하는 등 명실상부 서구 대표 유튜브 채널이다. 서구는 ‘서구TV’와 함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여러 구민 소통 창구를 메타버스로 구현해 ‘서구TV 메타버스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서구 관계자는 “메타버스 안에서 주민들은 ‘윤주무관이 간다’ 컨텐츠를 비롯 재미있는 영상과 서구 최신 이벤트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며 “이와 더불어 여러 소모임이나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주민회의공간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서구는 오는 15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서구는 서구를 넘어 전국으로 뻗어나가려는 서구TV를 서구민 외
<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생명존중 역량강화 학교장 연수>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4일 생명 존중 문화 조성 및 상황 대응력 향상을 위해 ‘생명 존중 역량 강화 학교장(초·중·고) 연수’를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김수진 교수의 ‘스스로 상처 내는 아이들’이라는 강의로 학교 현장에서 비 자살적 자해와 자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응력을 향상하도록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학생 정신건강 위기 상황의 조기 발견을 위해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를 실시하고 선별된 관심군 학생에 대하여 1학교 1 관계기관을 연계한 상담을 지원한다. 또 정신건강 위험 상황에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신건강 의료전문팀 학교 방문 사업과 마음 건강 전문의 사업 및 치료비 지원사업(정신건강 치료비 200만원, 상해 치료비 300만원)을 운영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급격하게 늘고 있는 학생 자해 상황에 대처하는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국회,국민의힘 김승수 의원 (대구 북구 을) 군 부대 내 일반 사병 스마트폰 반입 허용 이후 불법도박 적발 건수는 물론, 도박 액수 역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북구을)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2021년 군대 내에서 일반 사병이 불법도박을 이용하다 적발되어 입건 처리된 건수는 총 1,557건이며, 적발 총액은 605여 억원이다. 연도별로 보면 2017년 52건(26.6억원)에서 2018년 104건(32.5억원), 2019년 535건(169.4억원), 2020년 564건(237.6억원), 2021년 302건(139.5억원)으로, 2019년 文정부가 군 부대 내 일반 사병의 스마트폰 반입을 허용한 이후 불법도박 적발 건수가 500% 이상 급증한 것은 물론, 적발 금액 역시 가파른 증가 추세에 있다. 실제로 불법도박 적발 건수 중 PC를 이용한 불법도박은 2017년 23건, 2018년 23건, 2019년 28건, 2020년 23건, 2021년 9건인 것에 반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건수는 2017년 29건에서 2018년 81건, 2019년 507건, 2020년 540건, 2021년 293건으로 대폭
<사진=인천관광공사와 의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인천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2022년 나눔의료 사업을 실시한다. 나눔의료사업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치료· 수술 등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인천지역 의료기관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인천광역시 보건의료정책과와 인천관광공사가 인천 관내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다. 올해 첫 나눔의료 수혜자는 세계 난민의 날(6.20)을 기념하여 서울여성병원에서 분만한 에티오피아 출신 난민 아뎀(가명, 28세, 여) 씨가 선정되었다. 아뎀씨는 2017년 한국에 들어와 인천에 거주 중이나, 아직 난민으로 인정받지 못한‘난민 신청자’로 국민건강보험 적용을 받지 못해 임신·출산 등으로 인한 많은 병원비를 부담해야 할 위기에 직면했지만, 한국이주인권센터로부터 이 소식을 전달받은 서울여성병원은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뜻을 모아 아뎀씨의 출산비용을 지원하였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에서는 올해 서울여성병원을 시작으로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5명의 외국인 환자에게 나눔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