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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필요한 수상레저 안전정보를 24시간 받는다!

- 해양경찰청, 국민비서 챗봇을 통한 맞춤형 정보서비스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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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양경찰청, 수상레저상담 챗봇 화면>

                                                         

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국민비서’를 통해 조종면허·수상안전교육 및 수상레저 활동 등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수상레저상담 챗봇’(채팅로봇) 서비스를 7월 4일(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컴퓨터, 휴대전화 등 정보기술(IT)기기를 통해 해양경찰청 수상레저종합정보 누리집 에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고,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365일 24시간 온라인 상담이 가능하다.


해양경찰청은 국민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7월 4일부터 수상레저종합정보 누리집 에서 수상레저상담 챗봇 서비스를 시작으로 7월 25일 행정안전부 국민비서 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 조종면허 취득 ▲ 수상레저 활동 ▲ 수상레저기구 등록 ▲ 수상레저사업 등록 안내 등이며, 향후 사용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분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해양경찰청은 향후, 조종면허 정보, 수상레저 활동내역 등과 연계하여 사전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김태환 해양경찰청 수상레저과장은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국민이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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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