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산림조합 산림바이오매스센터 현장 점검 및 건의사항 청취 의령군(군수 오태완)는 4일 보조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산림톱밥 생산현장을 방문하여 양질의 톱밥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향후 산림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등을 활용한 산림바이오매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의령군에서는 양질의 톱밥을 군민에게 공급하기 위하여 2018년부터 보조금을 확보하여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의령군산림조합 산림바이오매스센터에서는 관내에서 생산된 소나무를 활용한 톱밥을 생산하고 현장에서 판매까지 담당하고 있다. 의령군산림조합(조합장 장원영)은 톱밥생산을 확대하여 더 많은 군민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보조금 확대 및 보조율 상향 등의 건의하였다. 이에 군은 톱밥 판매 등의 통계자료를 활용하여 군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의령군에서 보조사업으로 시행하는 산림톱밥은 저렴하고 양질의 톱밥을 공급하여 농가소득 및 지역경제 향상, 벌채 후 미이용되는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하여 산림자원 순환, 산림부산물 수거 및 톱밥 가공, 운송 등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산림을 활용한 소득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보조금 지급대상은 의령군에 주소를 두고 영농활동을
<청와대, 법무부 등 6개 관련기관에 탄원서 제출> 서부경남발전협의회 의령군지부(회장 고태주)는 지난 8월 3일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석방을 바라는 탄원서를 관계기관에 제출하고 선처를 호소했다. 탄원서는 특별사면과 가석방을 허가하는 청와대와 법무부를 비롯해 대법원, 국회, 서울중앙지법, 대검찰청 6개 기관에 전달됐다. 이번 탄원서에는 군내 각급 기관·단체 임직원, 지역주민, 향우 등 4,650여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서부경남발전협의회 의령군지부는 탄원서에서“사업보국(事業報國)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견인한 삼성이 과거로부터 이어져 온 재벌과 청치권의 고질적인 유착을 단호하게 끊어내지 못하고 법질서를 어지럽힌 만큼 처벌을 받아야 하지만, 급변하는 세계 반도체 시장에 능동적이고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사면을 간곡히 청한다.”고 밝혔다. 이재용 부회장 석방운동을 전개한 고태주 회장은“삼성이 우리나라 경제와 故 이건희 회장 미술품 기증으로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 했고, 경영권 대물림 중지, 무노조 경영원칙 폐기, 준법감시위원회 출범 등 결연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며,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일선에 복귀해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 적극적인 선제검사 및 방역수칙 이행 당부 = 창원시(시장 허성무)가 8월 6일부터 16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위생관련 단체장 긴급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세 감소를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유흥시설 및 노래연습장, 일반음식점 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4단계 격상에 따라 달라지는 방역수칙에 대한 홍보 및 이행 강화를 강조하는 한편, 유흥종사자 뿐만 아니라, 휴가 복귀자 등 검사를 희망하는 누구나 적극적인 선제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차단 및 예방을 위해 영업주 스스로 노력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여, 영업시간 위반 등 불법 영업이 근절될 수 있도록 영업주 자정결의문을 채택하였다. 최근 창원시는 코로나19 지역 내 연속감염에 따른 확진자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유흥시설에 대하여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22시 이후 불법 영업 행위 등에 대해서는 경찰 합동 점검을 강화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으로, 적발 시 무관용 원칙으로 행정적, 형사적 처벌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특화 공간으로 변신 꾀해. 오태완 군수 “의령형 농공단지, 경남 농어촌 혁신 성장 거점 모델로 기능“> 의령군(군수 오태완)이 농공단지 활성화에 칼을 뽑았다. 농공단지 활성화의 성패가 의령 미래 50년의 명운을 결정한다고 보고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군은 ‘농공단지’를 지역의 산업과 문화 공단으로 탈바꿈하고 의령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농공단지를 전면 ‘대개조’하겠다는 구상을 4일 밝혔다. 이는 오 군수가 취임 초부터 공약한 관내 농공단지의 과감한 지원과 특단의 대책으로 산업 환경에 변화를 주겠다는 의지와 무관하지 않다. 지역낙후도 170개 시·군 중 전국 133위(2020년, KDI), 소멸 위험도 전국 14위(2019년, 한국고용정보원)로 지역 존립 자체의 위기를 겪고 있는 의령군은 ‘농공단지 활성화’를 통해 ‘생존’의 승부수를 던진다는 각오이다. 정부도 농공단지 활성화 방안을 구체화 시킨다는 계획을 최근 발표했다. 정부는 농공단지의 활력 회복과 미래 산단으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차별화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구체적으로 지자체가 수립한 농공단지 활성화 계획을 유형
- 4일(수) 박종원 경제부지사 주재 민생경제 점검회의 개최 - 정부 2차 추경 확정에 따른 도 대응 방안 논의 -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수출기업 물류비・경영자금 지원 강화키로 경남도는 정부 2차 추경 확정에 따른 도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수출기업 등 피해계층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도는 4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 민생경제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경남경영자총협회, 창원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경남본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경남소상공인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정부 2차 추경에 대한 도 대응방안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 ▲수출기업 지원대책 등을 논의하였다. - 정부 2차 추경에 따른 도 대응방안 도는 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위해 정부가 편성한 2차 추경예산 지원 대상에 대한 정확한 분석 등 사전 준비와 맞춤형 홍보를 통해 신속한 지원을 실시한다. 또한 정부의 지원 대책에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정부의 2차 추경 논의과정에서 소상공인 단체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서 사각지대가 최소화되도록 중앙부처와 국회에 지속 건의한 바 있다. 그 결과 경영위기 업
- 청년농업인 25명 대상, 농업 기술경쟁력 강화 - 8. 4.~9. 30.(2개월, 기간 중 16회), 선도농가 현장 및 온라인 - 재배기술기초, 환경제어, 작물관리, 스마트팜 설비운영 등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은 청년농업인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청년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운영기술 교육’ 을 4일부터 2개월(기간 중 16회)에 걸쳐 실시한다. 스마트팜이란 사물인터넷(iot) 등을 통해 수집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 생육환경을 자동 제어하는 농장을 말한다. 최근 정부는 농업생산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상품화(수출) 촉진, 기후조절, 에너지 효율성 등을 위해 농업의 혁신성장정책분야로 스마트팜을 선정하였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전문 특화교육을 실시하여 농업인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농창업과 취농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해당 교육을 운영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시설&설비와 작물 육묘 기술, 양수분 관리 등 스마트팜 재배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8주차 교육은 스마트팜 선도농가에 현장견학을 하여 생동감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강사진은 스마트팜 작
<지방자치법 시행 대비에 만전을 기하다> 창원시의회(의장 이치우)에서는 3일 의회담당관을 비롯한 출범준비단(단장:최진호)은 2022년 1월 13일 시행되는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에 앞서 빈틈없는 특례시 출범을 위해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의 조례 제정과 개정·폐지 청구권 ▲의회 인사권독립에 따른 조직정비, 사무공간 재 배치 및 2022년도 예산 ▲정책지원 전문인력 채용 및 배치 ▲ 4개 특례시 의회 공동연구용역 결과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준비단에서는 특히 주민의 권리강화를 위한 ‘주민의 조례 제정과 개정·폐지 청구권’홍보방법 및 복잡 다양한 의정수요에 대응하고 지방분권 기능 이양과 특례 등으로 관할 사무가 증대하는 창원시 사무에 대하여 민주적 견제 및 정책 대안 제시 기능 강화를 위하여 정책전문 인력의 효율적 배치 및 활용 방법, 인사권독립에 따른 조직 정비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이치우 의장은 4개 특례시의회에서 시행한 ‘특례시 의회 공동연구 용역’ 결과를 행정안전부 등을 대상으로 특례시 의회의 의견을 건의하고 “지방의회 부활 30년 만에 도입되는 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전문 인력 도입 등에 따른 후속법령 제정에 적극적으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지난 30일 야간에 벽계야영장 및 거장산오토캠핑장 등 관내 야영장에 대해 지도·단속 점검에 나섰다. 이는 지난 7월 29일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한 의령군 관내 야영장, 공원, 물놀이 지역에 대한 행위제한 행정명령 고시 발령에 따른 것이다. 이번 야간 점검 결과 22시 이후에는 시설 내 가로등 및 취사장 등 공동이용시설 소등, 야영장 내 음주·취식 금지로 안전한 야영문화를 실천하고 있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주말 등 야간에 주기적으로 불시 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예비창업자 및 7년 미만 창업자 대상으로 8월 10일까지 신청접수> 경남도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의 유휴자원을 활용하여 특색 있는 공유경제 사업을 발굴·운영할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2021 공유경제 활동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예비창업자 및 7년 미만 창업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기본교육 ▲심화교육 각 1회를 먼저 시행한다. 이후 교육 결과물을 바탕으로 평가를 거쳐 7팀을 선정하여 ▲관련 교육 ▲우수 공유기업 벤치마킹 ▲사업화 지원(팀당 최대 7백만 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단순 집체교육 위주로 진행하던 방식에서 올해는 실습 중심의 심화교육 연계로 더욱 효과적인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작년의 경우 26개 팀이 교육을 수료하였고, 평가를 통해 7팀을 선정하여 총 5,3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였다. 특히 이들 중 2팀은 지난 23일 공유단체·기업 지정 공모 결과 경상남도 공유기업으로 지정되어 사업의 효과성을 증명하였다. 신청접수는 오는 10일까지이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을 참고하여 이메일(shm1127@ccei.kr)로 접수하
<경상남도,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 37개 지구 신청 준비,공동연수(워크숍) 및 찾아가는 도 현장자문단 운영> 경상남도는 해양수산부의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 최대 성과 달성을 목표로 공동연수(워크숍), 현장자문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어촌뉴딜300사업은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 통합개발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활력을 창출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공모로 추진하는 생활밀착형 사회간접자본(soc)사업으로 올해가 공모 마지막 해다. 경남도에서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 신청을 계획하고 있는 지구는 7개 연안 시군(창원시,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의 37개 지구다. ▲창원시(9) 창포항, 율티항, 우도항, 제덕항, 와성항, 안골항, 옥계항, 용호항, 수정・안녕항 ▲통영시(8) 상양지항, 장촌항, 외지항, 읍포항, 유동항, 신봉항, 산양읍 대항항, 사량면 대항항 ▲사천시(4) 안도항, 상촌항, 늑도항, 갯섬항 ▲거제시(5) 덕포항, 옥계항, 유교・광리항, 관포항, 가배항 ▲고성군(6) 좌부천・대천항, 내신항
<거제지역 양대조선소 기반 미래선박 기술개발 지원 . 거제지역 조선 기자제 업체 저-무탄소 선박 기자제 산업기반 조성 노력>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송오성 의원(거제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월 30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에서 거제지역 조선산업 구조혁신 및 활성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오성 의원과 조여문 경남도 제조산업과장, 최성환 거제시 미래전략과장, 엄정필 경남테크노파크 조선해양센터장 등 실무그룹이 참여하여, 거제지역 조선산업 현황과 경남도 조선산업활력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거제지역 조선산업 미래전략에 대해 논의하였다. 경상남도에서는 거제지역에 선박 저-무탄소 연료 활용 규제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소선박 기자제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준비 하고 있다. 송오성 의원은 “대우‧삼성 양대조선소를 기반으로 미래선박 기술개발을 지원하겠다.”면서, “또한, 거제지역 조선 기자제 업체의 저-무탄소 선박 기자제 산업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경남TP・공급기업・도입기업 관계자 간담회 개최> ○ 박문철(창원6·민) 의원은 30일 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영세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 자리에는 경남도 산업혁신국장, 경남TP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공급기업인 ㈜스마트해썹앤팩토리 상무, 도입기업 대표 3명 등 14명이 참석하였다. ○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은 제조업 생산 현장의 스마트화로 생산성 향상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18년 8월부터 '22년 12월까지 국비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 사업효과가 높아 관심있는 기업의 신청이 급증하고 단위사업비 증가로 예산부족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기업이 박의원을 찾아와 고충을 건의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 박의원은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지원금을 받게 될 것을 믿고 자비로 사업을 추진한 기업이 예산을 지원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기업이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사전에 알려 예측 가능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 “기업을 직접 지원하는 경남TP에서도 기업 입장에서 해결점을 찾아 주시고, 경남도에서도 지방비 확보에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