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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창원시, ‘유흥단체 불법영업 자정 활동’ 발 벗고 나서 불법영업 예방 및 코로나 적극 대응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유흥업소 불법영업 근절을 위해 경찰 합동 강력한 단속과 병행해 지난 6일 창원, 마산, 진해 유흥단체 임직원 10명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위촉해, 유흥업소에서 불법영업과 코로나 방역 수칙 이행 여부 자체 점검반을 구성하여 자율적 자정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유흥시설이 집합금지가 됨에 따라 호객꾼을 이용 폐문으로 위장한 불법 행위에 대한 집중 계도 활동과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홍보 계도하고 위반업소 발견 시 즉시 시에 통보한다. 시, 경찰 합동으로 집중단속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유흥밀집지역에 대하여 시청, 5개 구청, 도경 등 경찰 합동으로 방역 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 기획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불법영업 근절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 지속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되는 만큼 위생업소 및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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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