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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창원시, 유흥시설 및 노래연습장 집합금지‧불법영업 강력단속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행정명령 변경에 따른 집합금지 시행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정부의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 조정안 발표에 따라, 현재 클럽·나이트 시설에 대해 내려진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집합금지명령을 유흥주점, 단란주점, 홀덤펍(홀덤게임장) 및 노래(코인)연습장까지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오후 10시까지 운영해 왔던 해당 업소들은 8월 9일 0시부터 8월 16일 24시까지 적용되는 이번 집합금지 명령에 따라 영업을 중단해야 한다. 이에 시는 경찰 합동 기획단속 등을 통해 집합금지 위반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점검 및 단속을 더욱 강화해 실시한다. 민·관·경 협력체계를 강화해 유흥지부 관계자들로 자율점검반을 운영하여 방역수칙에 대한 영업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적극 이끌어내고 위반업소 발견 시 시와 경찰이 합동으로 조치할 예정이다. 그간 시는 방역수칙 위반업소 82개소, 이용자 265명에 대한 과태료 처분하였으며, 13개소에 대한 운영중단, 고발 8건 등의 처분을 내렸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집합금지 위반 등 불법 영업행위에 대해서는 경찰과 협조해 지속적인 지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업주들의 적극적인 이행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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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국체전과 함께하는 의정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상혁)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10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부산에서 진행되었고, 전국체육대회 일정을 고려하여 서울시 학생선수단을 직접 방문해 격려하는 등 현장 소통 중심의 공식 일정을 병행했다. 우선, 교육위원회는 부산의 교육정책을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부산교육 한마당’에 참여하고,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해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교육정책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16일에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수구 경기를, 17일에는 강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하키 준결승전을 관람하며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에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무엇보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서울시 학생 선수가 참여하는 전국체전 경기를 관람함과 동시에 그들의 활동을 격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