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6 (화)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사회

창원시, 유흥시설 및 노래연습장 집합금지‧불법영업 강력단속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행정명령 변경에 따른 집합금지 시행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정부의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 조정안 발표에 따라, 현재 클럽·나이트 시설에 대해 내려진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집합금지명령을 유흥주점, 단란주점, 홀덤펍(홀덤게임장) 및 노래(코인)연습장까지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오후 10시까지 운영해 왔던 해당 업소들은 8월 9일 0시부터 8월 16일 24시까지 적용되는 이번 집합금지 명령에 따라 영업을 중단해야 한다. 이에 시는 경찰 합동 기획단속 등을 통해 집합금지 위반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점검 및 단속을 더욱 강화해 실시한다. 민·관·경 협력체계를 강화해 유흥지부 관계자들로 자율점검반을 운영하여 방역수칙에 대한 영업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적극 이끌어내고 위반업소 발견 시 시와 경찰이 합동으로 조치할 예정이다. 그간 시는 방역수칙 위반업소 82개소, 이용자 265명에 대한 과태료 처분하였으며, 13개소에 대한 운영중단, 고발 8건 등의 처분을 내렸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집합금지 위반 등 불법 영업행위에 대해서는 경찰과 협조해 지속적인 지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업주들의 적극적인 이행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