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합천경찰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2022년부터 새롭게 운영할 보행자 작동 신호기 등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하여 보행자 및 어린이 보호를 위해 최적화된 신호체계와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및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합천지역의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점검과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정덕 합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교통안전 시설 보강을 통해 교통약자 보호와 교통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의 안전과 교통안전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주름살이 깊어가고 있는 가운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 위한 완주군의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각계각층의 따뜻한 기부의 손길이 쇄도하고 있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시작한 ‘희망 2022나눔 캠페인’에 20여 개 기업과 많은 개인의 동참이 줄을 이으며 지금까지 현금과 현물 기부액만 1억5,000만 원가량에 육박하는 등 사랑의 온도탑 온도를 높여주고 있다. 기업·기관들의 기부로는 전북은행에서 방한키트 50세트를 기부한 것을 비롯해 LS엠트론 전주공장에서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0kg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서 목욕용품 50세트를, 전주연탄은행이 전기장판 30개를,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송혁)가 만두 200세트(660만 원 상당)를 각각 기탁해 주변의 박수를 받고 있다. 또 (사)한국나눔연맹은 백미 1만kg(3,500만 원 상당)을, 제성푸드는 김치 500kg(330만 원 상당)을, 전주완주 새농민회는 농산물꾸러미 42상자(210만 원 상당)를 기탁하는 등 직접 생산하는 물품 기부뿐만 아니라 직접 담근 김치까지 기탁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김제시는 지난 30일, 2022년도에 추진할 역점사업 점검 및 내실을 다지기 위해 김제시장 주재로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제시장을 비롯해 국단소장 및 부서장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민선7기 부서별 핵심사업 보고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2022년 시정여건과 부서별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주요사업을 공유함으로써'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실현 구체화 방안을 논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2022년은 민선7기 마지막 해로 매우 중요한 시점인 만큼 시정 슬로건을‘위대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김제’로 정하고 일자리 활력과 전략적 투자유치로 지역 성장 견인,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새만금중심도시 위상 확립, 지속가능한 혁신으로 스마트농업․잘사는 농촌 육성, 건강하고 활기찬 사람 중심 포용복지도시 구현, 누구나 살고 싶은 안전하고 쾌적한 생태도시 조성, 김제다움이 어우러진 화합․평화 문화도시 실현, 시민 주도 소통․공감․참여로 자치역량 강화 등 7대 전략을 수립,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김제시장은 “신축년 한해는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로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직원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서대문구 북가좌1동은 최근 동 마봄협의체가 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 틈새계층 150가구를 대상으로 ‘나눔과 함께하는 행복한 겨울’ 사업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이달 초 협의체 정례회의에서 “저소득 가정에 연말 가족끼리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을 드리자”는 의견이 모아져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동주민센터에서 한부모 및 주거급여대상 가구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동 협의체 위원들과 동주민센터의 복지플래너 및 방문간호사 등이 한부모가정에는 치킨세트쿠폰과 과일청 및 떡볶이를, 저소득 가구에는 라면 1박스(40개입)를 전달했다. 특히 북가좌1동 마봄협의체가 치킨쿠폰과 라면을, 동 자원봉사캠프가 직접 만든 과일청을, 배떡 북가좌점에서 떡볶이를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한 주민은 “오랜만에 가족끼리 홈파티라도 해야겠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북가좌1동 마봄협의체 김상윤 위원장은 “위원님들과 함께 선물 받으실 분들을 생각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 특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용균 북가좌1동장은 “마봄협의체를 비롯한 지역사회의 많은 손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사천시가 고품질 딸기를 생산 및 체험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용현면 이현순 씨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도 신지식농업인’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신지식농업인이란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농산업의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농업인을 선발하는 제도다. 시·군·구의 추천을 거쳐 서류심사, 현지조사 등을 거쳐 농업관련 기관 및 단체 임원, 학계등 전문가로 구성된 신지식농업인 운영위원회 최종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999년부터 2020년까지 461명의 신지식농업인을 선발했으며, 올해는 최종 7명을 선발했다. 이현순 씨는 불가사리 액비 사용 및 풀빅산(Fulvic acid)트리플+을 이용한 딸기 재배방법 개발·보급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연간 30만주 이상의 우량종묘 생산 및 보급으로 사천시 고품질 딸기 생산을 견인했다. 또한, 경남자영고등학교, 호남원예고등학교 등 여러 기관을 대상으로 농업인 교육을 실시했으며, 청년농업인, 귀농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딸기잼, 딸기케이크 등을 만들어 지역 아동센터에 매년 보급 하는 등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사천시 도로과 안용주 과장이 ‘2021년 사천시 으뜸공무원’으로 선정됐다. 30일 사천시에 따르면 자체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안용주 도로과장을 한 해 동안 시정업무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한 올해의 으뜸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연말 유공 공무원 표창장 수여식에서 시상했다. ‘공무원으뜸상’은 사천시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안 과장은 정동~대곡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의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것은 물론 사천항공산업대교 건설 선정 및 사업 본격화에 기여해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검정~검항 연결도로 및 서포삼거리~밀금간 선형개량 사업선정, 국가지원 지방도 58호선 개량사업 조기 추진 등 사천시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무원으뜸상은 시상자에게는 또록이 메달과 시 배지를 비롯해 해외 배낭연수와 근무성적 가점 등의 각종 혜택이 주어지며 지난 2005년부터 2020년까지 총 9명이 수상한 바 있다. 안 과장은 “저 혼자만 노력하고 잘하고 그런다고 해결되는 사업들이 아니다. 도로과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직원들과 이번 수상의 기쁨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서대문구 천연동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때에 관내 영천시장 여성상인회(회장 주귀숙)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라면 100박스를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30일 밝혔다. 주귀숙 여성상인회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연말연시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 분들께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명선 천연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여성상인회에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을 필요한 주민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지난 28일 사천농협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천읍 및 축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총 3,566,000원(사천읍 2,566천원, 축동면 1,000천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사천농협은 지속적인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 기탁과 집수리사업 등을 통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기부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 김종연 조합장은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사천농협 직원일동이 십시일반 모은 것이며, 2년째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 세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하여 추진하는 ‘희망나눔4000 이웃사랑’ 지원사업 기금으로 기탁 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9일, 환경위기 극복을 위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전 세계적 기후위기에 대응해 전 국민이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통해 탄소배출을 절감하고, 나아가 정부정책인 2050 탄소중립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시작된 에너지 절감 운동이다. 공단은 단양관광공사 신경주 사장대행의 지목을 받아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냉온수기 OFF 환경 ON’이라는 문구와 함께 전자 타이머 콘센트 활용,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우선 구매하기를 약속하며 SNS 챌린지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박태정 이사장은 “이번 챌린지 동참을 통해 생활 속 에너지 절감의 필요성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후대에 깨끗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제천시가 한국판 뉴딜 및 스마트도시 구축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공모사업에 참여해 총 3건이 동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선정된 3건의 전체 사업비는 총 22억 6천만 원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지원하는 2건의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지원 사업’에 16억 6천만 원(국비60%, 도비10%, 시비30%),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1건의 ‘주민주도형 지역균형 뉴딜 사업’에 6억 원(국비50%, 시비50%)을 확보하게 되었다. 특히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 사업의 선정으로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 지역(역세권, 서부동)에 스마트 서비스 구축 사업비를 추가 지원 받게 됨에 따라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에 부가적인 효과 창출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역세권 지역 사업은 역전교차로 지역(역세권 도시재생 지역)에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를 통해, 마중물 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중심상권 특화거리로의 기능 확장 역할과 함께 역전한마음 시장에서 시내 중심으로 보행이동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 및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예상된다. 서부동 지역 사업은 급경사 도로(내제로 회전교차로 인근) 및 보행용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경주시립도서관 독서회의 다양한 문학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경주시립도서관 독서회 문집이 발간됐다. 문집 제작에는 초등학생 4~6학년으로 구성된 ‘가나다라세종대왕 독서회’와 ‘또바기’, ‘책느사’, ‘힐링’ 등 성인 독서회 3팀이 참여했다. 문집에는 시와 독후감, 수필 등 다양한 작품이 실렸다. 문집에 참여한 한 독서회원은 “독서회 활동을 하며 독서 속도가 빨라지고,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견문도 넓혔다”면서, “문집을 만들며 작품을 창작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용섭 시립도서관장은 “문집 발간으로 독서회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 독서문화 조성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경주 대표 한우브랜드 ‘경주천년한우’가 2021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종합부문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03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열리고 있는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는 우수 축산물 브랜드 발굴·육성을 위한 최고 권위의 축산 경진대회다. 경주천년한우는 2008년 브랜드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대회에 참가해 11년 연속 우수브랜드 인증, 6년 연속 브랜드 경진대회 장관 표창 등 우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생산부터 식탁까지 안전한 먹거리 시스템 확보’라는 목표하에, 전국 최초로 한우사육단계 HACCP 인증, 안전관리통합인증(황금HACCP)을 획득하는 등 농장에서 판매까지 모든 단계에서 위해요소를 철저히 관리한 노력의 결과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명품 한우 브랜드 구축에 애써 준 지역 축산농가에 감사하다”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한우 개량으로 전국 최고 한우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주천년한우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도 수도권 지역 이마트 14곳과 서울 소재 학교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국방부 축산물 납품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마켓컬리 등 온라인 판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