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는 부안군 가족센터 회원들> 부안군가족센터는 가족과 함께하는 농촌 일손 돕기 및 나눔 실천 활동 펼쳤다. 부안군가족센터는 최근 가족 단위 참가자들과 함께 지역 농촌을 찾아 일손 돕기 및 나눔 실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농촌 지역의 고령화 및 인력 부족 문제를 돕고, 가족들이 함께 봉사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참여한 가족들은 농작물 수확 및 정리 작업 등에 힘을 보태며,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수확한 일부 농산물을 지역 소외계층에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도 더했습니다. 부안군가족센터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한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자녀에게도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족 중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시아통신] 정읍시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정읍보물'을 새롭게 선정하였습니다. 이는 관광명소(景), 특산품(品), 음식(味)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관광 자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선정 과정은 시민, 단체, 관광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진행되었으며, SNS를 통한 전국민 선호도 조사와 관광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정읍 9경 (9景) 용산호 수변공원 – 호수와 자연이 어우러진 휴식 공간 한국가요촌 달하 – 한국 가요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 드림랜드 (순환열차 및 캠핑장) –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 정읍사예술회관 – 다양한 문화 공연이 열리는 예술의 전당 정읍천 –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하천 산책로 정읍향교 – 조선시대 교육과 제례 문화가 살아있는 유서 깊은 교육기관 정읍시립도서관 – 지역 주민들의 지식과 문화의 중심지 정읍시청 앞 광장 – 시민들의 소통과 문화 행사가 열리는 공간 정읍시립미술관 – 현대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 공간 정읍 6미 (6味) 정읍한우 – 육질이 뛰어난 한우로 유명 정읍김치 – 전통 방식으로 담근
[아시아통신] <고창군청 전경> 고창군이 31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광장에서 판촉행사를 개최하였다. 고창수박이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되었음을 기념하는 이 행사에서는 고창수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고창수박은 고창군의 특산물로, 지역의 기후와 토양에서 자란 수박으로 그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지리적 표시제 등록은 이러한 고유한 특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행사에서는 고창수박의 생산 과정과 품질 관리에 대한 소개, 농민들의 노력과 열정을 담은 영상 상영,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고창수박을 활용한 요리 시연과 시식 코너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고창수박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시아통신] <백정기 의사생전의 모습> 백정기 의사의 91주년 기념행사가 오는 6월 5일(목) 백정기 의사 기념관에서 개최됩니다. 이 행사는 백정기 의사의 독립운동과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념관 측은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기념관 공식 웹사이트나 관련 기관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백정기 의사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헌신한 인물로, 그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아시아통신] 하남시가 관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온라인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온라인 스토어 마케팅 지원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시는 이달 2일부터 27일까지 30개 업체를 모집하고, 제품 특성에 맞춘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과 실무 중심 교육, 온·오프라인 홍보 연계 등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2021년 ‘쇼핑몰 창업 마케팅 지원사업’으로 시작해 올해로 5년 차를 맞았으며, 맞춤형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 성장을 이끌어왔다. 이번 지원사업은 제품 상세페이지 및 홍보영상 제작, 키워드 검색광고 등 실질적인 콘텐츠 지원은 물론, 시가 운영하는 온라인 홍보관 ‘ON통하남’ 입점과 스마트스토어 구축을 연계한 1:1 컨설팅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기업을 우선 지원해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도울 예정이다. 올해는 총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맞춤형 마케팅 지원 30개사 ▲‘ON통하남’ 입점 기업 75개사 대상 할인쿠폰 지급 ▲총 3회에 걸친 마케팅 전략 교육을 통해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지난
[아시아통신] 하남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장소 선정』공모에서 최종 선정되며, AI 기반 혁신도시로의 본격적인 전환을 알렸다. 하남시는 수도권 중심의 우수한 교통 접근성, 전국 최고 수준의 청년 인구 유입률, 미래 산업 전환을 위한 ‘하남형 AI 혁신 도시 구축 전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현장심사에서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의 비전과 실행 가능성을 바탕으로, AI혁신기업과 청년 인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AI 산업 생태계의 중심지로 도약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하남시는 AI 산업 중심의 도시 혁신을 본격화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로의 청사진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총 3단계로 추진된다. 1단계는 창업공간 조성, 2단계는 AI 교육과 기술 사업화, 네트워킹, 해외 진출 및 국제교류, R·D 지원 등 생태계 기반 구축, 3단계는 중점 산업 분야의 AI 전환 고도화를 통해 통합 AI 지원 거점 센터를 조성하는 단계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아시아통신] 하남시는 어르신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한 '통(通)하남' 사업이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4월 30일 시작된 이 사업은 5월 황금연휴에도 불구하고, 만 70세 이상 어르신 3만2,000여 명 중 1만6천여 명이 신청하며 기대를 뛰어넘는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시행 한 달 만에 신청률 50%를 넘어서는 등 빠르게 정착하는 모습이다. '통(通)하남'은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된 만 70세 이상 어르신이 관내 광역·시내·마을버스를 이용할 경우, 연간 최대 16만 원(분기별 4만 원 한도)까지 교통비를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환급금은 사용한 금액에 따라 4월, 7월, 10월, 1월 말에 본인 명의 농협 계좌로 입금되며, 2025년 5~6월 이용분은 오는 7월 말 첫 환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현재 관내 농·축협 22개소에서 상시로 접수 중이며, 신분증(필수)과 함께 G-PASS카드, 농협통장(소지자에 한함)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신청 방법과 구체적인 안내는 하남시 홈페이지 및 농협·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리플릿, 포
[아시아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9곳을 대상으로 에어컨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경로당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에어컨 전원 작동 여부, 리모컨 반응, 풍량, 냉방 온도 등 주요 항목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김영례 우성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여름이 오기 전 미리 에어컨 상태를 점검해 주셔서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걱정하지 않고 지낼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관리에 힘쓰겠다”라면서, “무더위 쉼터 운영도 강화해 취약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은 2025년도 제1회 직원 공개 채용을 통해 신규 직원 10명을 선발한다고 2일 밝혔다. 채용 예정 인원은 ▲행정직 4급 팀장 1명(경력경쟁)과 ▲7급 행정직 4명, ▲7급 시설직 5명(전기 2, 기계 1, 토목 1, 안전 1) 등 총 10명이며, 이 중 7급 9명은 공개경쟁 방식으로 선발한다. 공단은 이번 채용에서 청년 채용 비중을 확대해 지역 청년들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인성검사,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및 전공시험 포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8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이종진 이사장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 가치로 채용 절차를 빈틈없이 추진하겠다”라며, “공공시설 운영과 행정서비스를 책임질 유능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동두천시는 오는 6월 24일, 25일 양일간 평생학습관 3층 어울림터에서 동두천 시민을 대상으로 ‘유용미생물 교육(EM아카데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용미생물 교육(EM아카데미)’은 유용미생물(EM) 이론 설명과 발효액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만들기 실습을 통해 친환경 유용미생물(EM) 사용의 생활화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교육이다. 해당 교육은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신분증을 지참해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접수 장소 및 접수 시간,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EM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동두천시보건소는 최근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고위험군은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 등이다. 해당 대상자는 과거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90일이 경과한 경우, 의료진과 상담 후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동두천시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 백신 재고 상황에 따라 기관별 접종 여부가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유선으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코로나19로부터 자신과 가족, 지역사회를 보호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아직 접종하지 않은 고위험군 대상자께서는 해당 기간 내에 예방접종을 받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동두천시는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인 31일 청소년의 날을 맞아 청소년수련관에서 ‘제2회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 등 총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권리와 책임을 되새기고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로 마련됐다. 본 행사에 앞서 청소년 댄스팀 ‘락킹펀츠’의 공연이 분위기를 띄웠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청소년 헌장 낭독과 청소년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올해는 ▲도지사상 3명 ▲시장상 14명 ▲시의장상 7명 등 총 24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부에서는‘늘푸른청소년예술제’가 열려, 9세부터 18세 이하 청소년으로 구성된 27개 팀이 밴드, 합창, 보컬, 댄스, 사물놀이, 관악합주 등 6개 종목에서 열정 넘치는 공연을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문화와 예술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