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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릴레이, 커피방앗간 착한일터 가입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은 지난 17일 남양주 평내동 소재의 커피방앗간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정기기부를 약속하며 착한일터에 가입해 착한일터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일터’란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남양주시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나눔 프로그램으로 임직원 5명 이상의 정기후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커피방앗간의 한 직원은 “우리 커피방앗간은 그동안 지역주민분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라며 “이러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점점 더 많은 분이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기쁘다.”라며 “남양주시복지재단도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커피방앗간은 남양주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자활 사업의 일환으로,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연필, 화분, 점토 등을 만들어 커피박 업사이클링 물품을 제작·판매하고 있다. 자료제공일 2021. 8. 18.(수) ※ 이 보도자료는 2021년 8월 18일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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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보훈대상자 예우 확대 위한 조례 대표 발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에 65세 이상에게만 지급되던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전 연령의 국가보훈대상자 본인과 65세 이상 유가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참전유공자(월 10만원)와 그 외 보훈대상자(월 8만원) 간에 차등 지급되었던 수당 금액을 모두 월 10만원으로 통일함으로써, 예우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연령이나 대상 유형에 따른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했다. 김소진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세대와 연령을 초월하여 온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원시가 보훈정신을 실현하고, 따뜻한 보훈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제393회 수원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