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5 (일)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사회

성남시 자원봉사센터, 연세스타병원 지정병원 MOU 협약식 열려

연세스타병원,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와 ‘성남시 자원봉사자 건강 지킴이’ 의료서비스 지원 협약 맺어..

 

 

<(왼쪽부터) 성남시 자원봉사센터 이덕은 센터장,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병원장>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덕은)는 8월 12일 연세스타병원(병원장 권오룡, 허동범)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연세스타병원 5층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시에서 봉사 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자와 그 가족들은 다양한 의료 혜택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을 진행한 성남시 자원봉사센터 이덕은 센터장은 “좋은 병원과 협약식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며, “성남시민을 위해 자원봉사하는 모든 분들에게 병원의 훌륭함을 알리고, 치료를 받으러 오게 하겠다.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기대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연세스타병원의 권오룡 병원장은 “오늘 협약식을 맺어주신 자원봉사센터의 이덕은 센터장님께 감사드린다. 봉사하는 분들의 희생정신이 정말 존경스럽다. 봉사자분들의 희생정신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최신 시설을 활용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약속드린다”고 화답했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센터 일부 인원과 병원측 일부 인원만으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참석자는 성남시 자원봉사센터 이덕은 센터장, 김재성 사무국장,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병원장, 허동범 병원장 및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성남시 자원봉사센터 - 연세스타병원 지정병원 협약식>
배너
배너

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