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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복합문화센터 개소로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

 

 

<문화카페, 문화도시지원센터 입주로 문화활동 지원 거점공간으로 활용>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8일 오후 4시50분 성산구 동남전시장에서 그간 유휴공간이었던 동남전시장 서관이 문화적 재생을 통해 ‘창원복합문화센터’로 개소한다고 밝혔다. ‘창원복합문화센터’는 창원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으로 산자부 공모 사업에 참여해 2019년 6월 선정된 사업이며, 총사업비 86억원(국비 28억원, 시비 8억원, 현물 50억원)을 투입해 창원국가산단 동남전시장 서관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2,126.84㎡ 규모로 조성됐다. 1층은 시민들의 쉼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문화카페, 체험관(바리스타 교육과 창업지원), 도서관, 회의실, 전시장, 스몰웨딩 공간으로, 2층은 창원시 문화도시지원센터가 입주해 시민 문화회의, 예술교육, 문화기획자 양성 등 문화도시 기반조성과 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활용된다. 지난해 동남전시장 동관이 리모델링으로 ‘경남 콘텐츠코리아 랩과 웹툰캠퍼스’로 개소해 현재 예비·초기 창작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내년에는 관리·본관동이 ‘경남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준공을 앞두고 있어 그 동안 유휴시설이었던 이곳이 생동감 넘치는 곳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창원복합문화센터는 역사적 가치에 문화적 재생을 통해 시민들에게 쉼과 즐거움을 주고 기업과 근로자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이루며 창작자들에게 마음껏 아이디어를 발현하는 장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즐겨찾는 새로운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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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