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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두천 부시장 공원녹지분야 주요 사업현장 방문

 

 

전진석 동두천 부시장은 지난 23일 도심의 새로운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어등산 힐링 체험 숲 등 공원녹지 분야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시민의 여가 활용과 삶의 질을 높이는 공원녹지 분야의 주요 사업 대상지로 이용에 불편은 없는지 이용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개선해야 할 부분을 점검하면서 관계 공무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전진석 부시장은 산림형 공원에 대하여 도시숲 가꾸기를 통한 임내정리와 산책로 주변 초화식재 등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특화된 공원으로 시범적 조성을 권고하였고 새롭게 리모델링된 공원에 대하여는 시민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 관리에 만전을 다하도록 당부하였다. 아울러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여가활용 장소와 체력단련 공간을 조성하는데 노력해준 공사 관계자와 관계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향후에도 다양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어가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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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예산 우선 순위 겉모습보다는‘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 노후 상․하수도관 교체에 속도를 내기 위해 향후 5년간 정비 예산 1조 5천억 원을 추가 투자할 수 있도록 재원 마련에 나선다. 최호정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지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개정 조례안 2건을 발의, 지반침하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한정된 예산에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면 공공 기본 인프라 정비가 가장 먼저일 것”이라며, “기본이 바로 서지 않았는데 겉만 화려하게 치장하는 것은 모래 위에 쌓은 성에 불과하다. 겉모습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한다. 미래세대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노후 시설을 제때 정비해야 한다”라고 조례 개정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개정 발의한 조례는「서울특별시 수도사업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재난관리기금의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상수도의 경우 2040년까지 장기사용 상수도관 약 2,800km 정비(교체)를 계획하고 있으나,‘중기지방재정계획(’25~’29년)’에는 예산 부족 등의 사유로 목표 대비 약 55% 수준의 정비물량을 반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