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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원, 버스킹 첫 장소 익산에서 데뷔 후 첫 지방 단독 공연!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가수 HYNN(박혜원)이 오는 12월 4일, 전라북도 익산에서 데뷔 후 첫 지방 단독 공연을 갖는다.

 

 

HYNN(박혜원)은 오는 4일 오후 5시, 익산 예술의 전당에서 ‘사운드 포레스트 익산: HYNN(박혜원)’ 공연의 주인공으로 초대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HYNN(박혜원)이 고교 시절 첫 버스킹을 가졌던 익산에서 갖는 단독 공연으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전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워진 이 바람에 우리가 써있어’, ‘아무렇지 않게, 안녕’,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OST ‘하늘을 달리다’ 등의 다양한 히트곡들을 비롯, JTBC ‘슈가맨’에 출연, 뛰어난 가창력으로 유재석, 유희열, 김이나 등 당시 MC 들을 충격에 빠뜨린 바 있는 ‘필링(Feeling)’,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시청자들에게 열띤 호평을 받은 ‘야생화’, JTBC ‘비긴 어게인 -오픈마이크’에서 커버하여 인기를 모은 ‘너였다면’ 등 화제의 커버곡들도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섬세한 감성과 대체불가능한 가창력으로 차세대 여성 디바로 발돋움하고 있는 HYNN(박혜원)의 압도적 라이브를 현장에서 생생한 사운드로 만날 수 있다.

 

 

또한, 공연예매는 인터파크와 케이브콘을 통해 가능하며,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온라인(케이브콘)을 통해서도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한편, ‘사운드 포레스트 익산: HYNN(박혜원)’ 은 12월 4일 오후 5시, 익산예술의 전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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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시의원, 서울시 전통시장·상점가·소상공인 단체와 함양 상권 협력 MOU 체결식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6월 21일~22일 경상남도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사)서울시소상공인중앙회,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간의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서울과 지방간의 소상공인 상생의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경남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김용호 시의원을 비롯해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배우진 부의장, 임채숙 기획행정위원장, 이용권 산업건설위원장, 함양군 김해중 경제복지국장 등 함양군의 주요 인사와,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이현근 이사장과 한석규 이사, 지리산함양시장 이보성 상인회장 등 지역 관계자들과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반재선 이사장 및 임원단, (사)서울시소상공인중앙회 안병만 회장과 각 자치구 이사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서울과 지방 간 소상공인 단체 및 골목형 상점가, 전통시장 간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함양 전통시장과의 농축특산물에 대한 직거래 유통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상호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