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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창원시, 결혼이민자‘국적취득대비반’실시

 

 

국적 취득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 14명 대상 한국 역사, 문화 등 교육 진행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9일부터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결혼이민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적취득대비반’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 국적 취득을 희망하나 혼자서 공부하기 어려운 결혼이민자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7월 19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15회기에 걸쳐 운영된다. 이날은 자기 돌봄 및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고자 경상남도 안전정책과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도민 안전교실’과 연계하여 교육생 대상 성폭력·성매매 등 범죄 안전교육으로 진행하였다. 다음 시간부터는 한국의 역사, 문화, 일반상식과 실제 귀화 면접 심사 대비 면접 자세, 태도 등을 코칭하는 모의면접을 진행하여 결혼이민자의 국적 취득을 돕고자 한다. 교육에 참여한 10년차 베트남 결혼이민자는 “작년에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서 귀화 면접시험을 봤는데 모르는 문제가 나와 대답을 못해서 떨어졌다.”며 “올해는 센터에서 친구들과 열심히 공부해서 국적을 꼭 취득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가족과(창원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 225-39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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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