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신술의 경우 연습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실전에서 응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영상을 보면서 호신술을 반복 연습하여 자기방어 기술을 습득하고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영상을 제작하였다.
이번 「나를 지키는 여성 호신술」에서는 강사가 먼저 시연을 보여준 뒤 실습생이 실제로 함께함으로써 초보자로서 따라 하기 어려운 동작에 대해 세부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강성태 구청장은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지속적인 호신술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수영구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내년 단계적 일상 회복 상황이 되면 구청에서 직접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강사를 초빙하여 여성호신술 교육을 대면으로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