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강요에서 헤어 나오는 법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 "대장도 대장봉에서 내려다본 선유도, 장자대교, 대장도 마을"> 김광부 @ “오랫동안 예술가들은 작품의 깊이를 요구받았고, 또 깊이를 평가의 잣대로 삼았다. 그런데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깊이에의 강요’ 뿐만 아니라,‘성공에의 강요’, ‘아름다움에의 강요’ 등 수많은 강요가 우리를 짓누르고 있다. 이런 강요에서 헤어 나올 수 있는 길은 어디 있을까? 해답은 ‘기준’에 있다. 올바른 기준을 세우면 깊이에의 강 요를 이길 수 있다.” 한재욱 저(著) 《인문학을 하나님께 3집》 (규장출판사, 37-38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 "대장 마을에서 바라본 망주봉"> 김광부 @ 인생과 신앙은 ‘기준의 싸움’입니다. 이런 유머가 있습니다. 어떤 사 람이 개와 달리기를 해서 졌습니다. 옆에 있는 사람이 말했습니다. “개만도 못한 분”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 "장자대교"> 김광부 @ 열심히 노력해서 속도를 높여 개와 같이 들어왔습니다. 옆에 있는 사 람이 말했습니다. “개 같은 분” 더 노력해서 개보다 더 빨리 들어왔 습니다. 옆에 있는 사람이 말했습니다. “개보다 더한 분!”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 풍경> 김광부 @ 물론 극단적인 유머입니다.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생과 신앙의 기준이 멋져 보이는 ‘어떤 사람’이라면 그 사 람과 나를 평생토록 비교하며 불행할 것입니다.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 "대장도 오르는길"> 김광부 @ 잘못된 기준을 세워 놓 으면 아무리 노력해서 승리한다고 해도 의미 없는 싸움이 된다. 우리 삶의 기준, 신앙의 기준,깊이의 기준은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구체 적으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 "대장봉에서 바라본 망주봉"> 김광부 @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요17:4) <경건 메일>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 "대장도 대장봉에서 내려다본 선유도, 장자대교, 대장도 마을"> 김광부 @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 "대장도 대장봉에서 내려다본 망주봉과 선유도 해수욕장"> 김광부 @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 "대장봉에서 바라본 망주봉"> 김광부 @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 "대장도 장자 할매바위"> 김광부 @
배너
배너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 임원진과 간담회 가져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11일 의장실에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정진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는 협회 주요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장애인 예산지원 및 직원 처우개선 등에 관한 사항이 논의됐다. 정진춘 지회장은 “정부와 지자체의 도움이 있으나 현 수준의 예산지원만으로는 장애인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조직을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며, 재정여건으로 인해 협회 직원들의 복리후생 지원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조성대 의장은 “정진춘 지회장께서는 이미 시의원, 자원봉사센터장 등을 두루 역임하시면서 다양한 경력을 쌓으신 능력있는 분이라는 것은 익히 알고 있다”며 “그간 경험을 살려 유관 단체들과 주기적인 교류를 통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를 홍보하고 추진 중인 사업들을 널리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끝으로 조 의장은“저를 비롯한 시의원들은 언제나 약자편에 서있다는 말씀을 드리며, 시의회 차원에서 장애인 처우개선을 위한 복지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