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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기고]호국보훈의 달을 기억하며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호국이란 나라를 보호하고 지킨다는 뜻이고, 보훈이란 나라를 지키는 과정에서 자신을 바치고 희생한 분들을 기억하고 보답한다는 뜻이다. 즉, 호국보훈의 달은 우리가 두 발을 딛고 살아가는 땅과 우리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는 중요한 시기다.

우리나라는 과거에 비해 비교할 수 없는 평화와 풍요를 누리고 있지만, 이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했으리라는 점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과거에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이제는 도움을 주는 나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내며 경제 대국으로 발전했다. 또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발전시키면서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으며 산업뿐만 아니라 소프트파워 분야에서도 날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이렇듯 우리나라가 대내외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까닭은 국가유공자들의 피와 땀으로 평화라는 단단한 기반을 마련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1년의 중간 지점이라고 볼 수 있는 6월에 호국보훈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우리의 뿌리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를 위해 첫째, 우리는 과거 역사를 되짚어보며 외세의 침략이 우리나라를 어떻게 위협해 왔는지 기억하고, 이에 맞서 싸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용맹한 정신을 기억해야 한다. 둘째,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존경받는 환경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마지막으로, 호국보훈의 정신을 일상에서도 기억하며 실천해 나가는 적극적인 자세를 갖추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는 결국 우리 사회와 나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알차게 만드는 길이 될 것이다.

 

국가보훈부에서는 이처럼 우리의 뿌리에 대해 생각하는 노력을 도울 수 있도록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국가보훈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배너를 통해 “호국보훈의 달을 기억하는 퀴즈 이벤트”와 "6·25전쟁영웅과 함께하는 포스터 또는 홍보물 게시(인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각 이벤트 모두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간단한 퀴즈를 풀거나 국가보훈부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 게시된 전쟁영웅에 대한 홍보물을 자신의 SNS 게시하여 응모할 수 있다. 또한 서울지방보훈청에서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6월의 주요 보훈기념일인 현충일, 6·10만세운동, 6·25전쟁을 주제로 릴레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간단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일상 속에서 어렵지 않게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최근 몇 년 동안 큰 전쟁과 갈등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는 안타까운 뉴스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이처럼 전쟁은 먼 나라의 옛날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역사에서 외세의 침략은 계속되어 왔고, 국가의 영웅들은 이에 맞서 싸우며 나라를 지켜왔다. 따라서, 국가유공자들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힘을 기르고 평화를 지키는 애국의 길이라는 점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기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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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