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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청도교육지원청, 천연화장품 제작으로 꿈꾸는 학부모 발명 교실

청도발명교육센터 학부모 및 지역주민 발명 교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은 11월 29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청도발명교육센터(이서초 2층)에서 청도지역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꿈꾸는 학부모 발명교실’을 운영하였다.

 

 

학부모 발명교실은 청도발명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발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도 지역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발명교육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발명교육 참여도를 높이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레몬트리공방 정선영 소장이 강사로 천연화장품 만들기로 진행되었다.

 

 

학부모 발명교실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천연 화장품을 만드는 활동이 매우 좋았고, 특히 자녀교육에 대해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고 의논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학부모를 대상으로 좋은 교육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이가희 교육장은“청도발명교육센터는 우리 지역의 학부모와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학부모 발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가족들이 다양한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이를 통해 발명교육에 대한 관심과 저변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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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공공시설 수질관리 개선 위한 주민 간담회’개최
[아시아통신]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20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공공시설 수질관리 개선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남양주도시공사 본부장, 집행부 관계공무원,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타 지자체에서 수돗물을 마신 학생들이 수인성질환 증상을 보이는 등 수질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급증함에 따라, 이와 같은 사례에 대한 선제적 조치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관내 공공시설 등의 수질관리 절차와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통한 개선이 가능한지 여부 등에 대해 문의했으며, 노약자나 어린이들을 포함한 대다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체육문화센터와 같은 공공시설과 학교 등에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조성대 의장은 “우리시는 이미 오래전부터 스마트 상하수도 통합 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어 상수도 수질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밝히며, “다만, 공공시설이나 학교 등에 딸린 저수조 내 수질 상태에 대한 분석과 모니터링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