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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평택시 오성면 주민자치회, 오성강변 밤섬 환경정비 실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주민자치회는 오성강변에 위치한 밤섬에서 쓰레기 수거활동을 위해 지난 27일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자전거대여소~밤섬까지 15분거리를 배4대로 환경정비활동을 위해 주민자치회 복지분과 위원들과 평택호 자율어업 공동체 및 오성면 직원 등 20여명이 이동해 여름내내 강변에 떠다녔던 페트병과 폐스티로폼 등 밤섬의 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김경현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주신 복지분과 위원분들 및 평택호 자율어업 공동체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맑고 깨끗한 오성강변 환경조성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했다.

 

 

김영환 오성면장은 “아름다운 오성강변을 위해 봉사해주신 복지분과 위원분들 및 평택호 자율어업 공동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오성을 찾는 많은 분들을 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명품 오성강변』이 되도록 민관이 협력해 환경정비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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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공공시설 수질관리 개선 위한 주민 간담회’개최
[아시아통신]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20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공공시설 수질관리 개선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남양주도시공사 본부장, 집행부 관계공무원,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타 지자체에서 수돗물을 마신 학생들이 수인성질환 증상을 보이는 등 수질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급증함에 따라, 이와 같은 사례에 대한 선제적 조치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관내 공공시설 등의 수질관리 절차와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통한 개선이 가능한지 여부 등에 대해 문의했으며, 노약자나 어린이들을 포함한 대다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체육문화센터와 같은 공공시설과 학교 등에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조성대 의장은 “우리시는 이미 오래전부터 스마트 상하수도 통합 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어 상수도 수질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밝히며, “다만, 공공시설이나 학교 등에 딸린 저수조 내 수질 상태에 대한 분석과 모니터링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