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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평택시, 안전하게 집에서 청소년 축제 함께해요!

안중청소년문화의집, 온라인 서부지역청소년어울림마당 ‘Youth Green Day’ 개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 /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1일 안중청소년문화의집에서 서부지역 청소년어울림마당 Youth Green Day–청소년, 축제를 만나다를 주제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개최한다.

 

 

서부지역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 축제를 만나다 주제로 진행되며 안중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행사기획동아리 늘봄이 주관해 기획・준비・운영한다.

 

 

13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나만의 그립톡 만들기 ▶스노우볼 만들기 ▶크리스마스장식 만들기 ▶양말목 키링 만들기 ▶수제비누 만들기 ▶크리스마스 무드등 만들기 ▶인형 꽃다발 만들기 등 7개 체험부스와 ▶댄스 ▶태권도 등 5개 청소년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온라인 활동으로 운영되며,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고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선착순 100명에게는 체험 꾸러미도 제공된다.

 

 

청소년행사기획동아리 늘봄 전동우(물류고/3)단원은 “2차 서부지역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위드코로나로 많은 청소년들과 직접 만나며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러지 못해 많이 아쉽지만 안전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위해 집 안에서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며, “2021년이 끝나가는 지금 안전하고 즐겁게 많은 평택시 청소년들이 참여해서 즐겼으면 좋겠고, 내년에는 직접 만나서 즐길 수 있는 어울림마당을 준비하고 싶다”며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준비하는 소감을 말했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 강찬미 청소년지도사는 “벌써 2년째 비대면으로 운영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대면에 비해 제약이 많아 아쉬움이 있지만, 행사기획동아리 ‘늘봄’ 단원들이 안전하고 재미있는 청소년 축제를 만들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준비했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평택시 청소년들이 어울림마당을 재미있게 즐겨주고 연말을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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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공공시설 수질관리 개선 위한 주민 간담회’개최
[아시아통신]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20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공공시설 수질관리 개선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남양주도시공사 본부장, 집행부 관계공무원,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타 지자체에서 수돗물을 마신 학생들이 수인성질환 증상을 보이는 등 수질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급증함에 따라, 이와 같은 사례에 대한 선제적 조치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관내 공공시설 등의 수질관리 절차와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통한 개선이 가능한지 여부 등에 대해 문의했으며, 노약자나 어린이들을 포함한 대다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체육문화센터와 같은 공공시설과 학교 등에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조성대 의장은 “우리시는 이미 오래전부터 스마트 상하수도 통합 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어 상수도 수질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밝히며, “다만, 공공시설이나 학교 등에 딸린 저수조 내 수질 상태에 대한 분석과 모니터링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