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왕시 부곡동주민센터 이영희 부곡동장과 윤태복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지난 달 29일 ‘천사나눔이웃’ 신규가입 사업장 2곳을 방문해 부곡동 18호점 및 19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천사나눔이웃' 은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사업장으로 덕성대로에 위치한 ㈜덕성에너지와, 부곡초등3길에 위치한 양지공인중개사사무소가 각각 18, 19호점으로 선정됐다.

 

 

신현동 ㈜덕성에너지 대표는 의왕청년회의소 회장을 역임하며 취약계층 방충망교체사업, 사랑의 김장담그기를 추진하는 등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오춘화 양지공인중개사사무소의 대표는 “대단한 일도 아닌데 현판까지 달아주니 감사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