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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군위군 지역자율방재단 한파 대비 예찰 활동 실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군위군에서는 지역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지난 26일부터 읍면 경로당을 찾아 가 한파 대비 예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로당 내 난방시설 등 각종 시설물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에게 한파 주의사항도 안내 및 홍보하였다.

 

 

각종 재난으로부터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군위군 지역자율방재단은 평상시에는 재난 취약시설 예찰 및 방재 활동, 교육 및 훈련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발생 시에는 주민대피 및 구조, 응급복구, 이재민 관리, 구호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방재 전문 민간조직이다.

 

 

또한, 군위군에서는 점차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자율방재단 확대 모집을 통하여 2020년 30명에서 2021년 45명이 추가로 가입하여 현재 75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2호 태풍 ‘오마이스’ 호우 시 사전예찰 활동 및 적극적인 현장확인 등으로 물자 전달 등 빠른 응급 복구를 가능하게 했다.

 

 

박하섭 자율방재단장은 “단원 분들께서 군위군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방재단과 군위군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재난에 대비해 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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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