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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합천군, 2021 강소농 대전 참가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합천군은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 코엑스(COEX)에서 진행하는 강소농 대전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작지만 강한 농업인'을 뜻하는 강소농(强小農)은 규모는 작지만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소규모의 농업경영체를 의미한다.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열리는 2021 강소농대전은 소비자 대상 농산품 전시·홍보, 바이어 상담, 세미나 등 전국 3000여 명의 강소농 소비자, 바이어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강소농과 소비자의 온택트 맛남’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렸다.

 

 

군은 합천군 강소농연합회에서 농·특산물 홍보를 위한 부스를 운영했으며, 특히 농업회사법인(주)밤마리, 농업회사법인(주)나눔의 율피떡과 부각이 다양한 제품과 깔끔한 포장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합천군 이재숙 농업지도과장은 “이번 강소농 대전을 통해 작지만 강한 합천군 강소농 농·특산물이 널리 알려져 소득증대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강소농 지원체계를 구축해 우수 강소농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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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