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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창원시 성산도서관 ‘인문학으로 떠나자! 힐링 여행’ 운영

경상국립대학교 연계, 삶이 힐링되는 여행 인문학 강좌 운영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창원시 성산도서관은 시민들의 인문 정신 함양과 지역의 인문 진흥을 위해 경상국립대학교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인문 강좌 ‘인문학으로 떠나자! 힐링 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14:30에 성산도서관 성산홀에서 운영되며 코로나19로 한동안 떠나지 못했던 여행을 인문학으로 만나고 삶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12월 1일 ‘예술가들이 사랑한 노르망디와 프로방스’(이춘우 경상국립대학교 교수)를 시작으로 12월 8일 ‘러시아 모스크바와 뻬쩨르부르그 역사문화 여행’(김보라 경상국립대학교 교수), 12월 15일 ‘공자의 유랑, 천하 유랑을 떠나다’(함영대 경상국립대학교 교수)까지 총3주간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성산도서관 유진근 관장은 “다가오는 연말 인문학을 통해 삶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고 지난 한 해를 정리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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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