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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 중구, 자활근로자 방한 근무복 지원

자활사업 참여자 대상, 동절기 근무 복지 향상을 위한 방한 근무복 지급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대전 중구는 관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근무복지 향상을 위해 동절기 방한 근무복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자활사업에 참여중인 근로자들에게, 추운 날씨에도 불편하지 않게 일 할 수 있도록 가볍고 따뜻한 소재로 제작된 근무복을 지급하는 것이다.

 

 

자활사업은 저소득층에게 정부 재정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일 경험을 통한 근로능력을 향상하고, 소득 증대를 통한 자활의지를 높여 탈(脫)수급을 유도하는 복지서비스이다.

 

 

중구는 사회복지시설 도우미 파견사업, 대형폐기물 처리장, 불법광고물 정비사업 등의 행정기관 자활사업과 착한카페, 착한푸드, 복지간병, 녹색환경, 착한마카롱 등 14개 사업단을 민간위탁 사업으로, 마루인테리어, 사랑나눔간병 등의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박용갑 청장은 “올해도 코로나19 여파로 일자리 여건이 좋지 않지만 저소득층에게 일을 통한 복지, 행복한 일자리를 위해 자활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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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