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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 서구, 한국에너지대상 장관표창 수상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유공분야’ 표창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는 2021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유공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에너지대상’은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과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에 수여하는 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이다.

 

 

서구는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활동, 친환경 미래 신재생에너지 2030 발굴·육성으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동주택 미니태양광 보급 지원사업, 공공체육시설 태양광 설치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및 국가 정책 목표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는 전국 226개 지자체 중 유일한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유공분야’의 기관표창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에너지 분야 정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의 확대와 에너지 효율 향상에 힘써 에너지 자립 도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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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