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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시 유성구야구소프트볼협회,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기탁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300만원 후원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30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유성구야구소프트볼협회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관내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해 이번 기탁을 결정한 유성구야구소프트볼협회는 매년 연탄나눔 봉사활동 및 후원금 지원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송현섭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유성구야구소프트볼협회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많은 나눔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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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