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4 (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중앙도서관, ‘평생학습 수강생 작품전시회’ 개최

한지공예와 수채화, 다문화 아동 및 청소년 미술 작품 등 130여 점 전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 중앙도서관은 12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도서관 본관 지하 1층 로비에서 ‘2021년도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연다.

 

 

이 전시회는 한 해 동안 중앙도서관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수강한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효과를 알리고, 배우는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이 전시회에 서예, 한지공예, 수채화 등 2021년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결과물과 다문화 아동 및 청소년들의 미술 작품 등 총 130여 점을 선보인다.

 

 

관심 있는 시민은 전시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관람 할 수 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의 인문학 글쓰기 수강생 중 3명이 제24회 요산문학축전 요산독후감 부문에 출품해 장원, 차상, 차하를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임석규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전시회가 수강생들에게는 배움과 성취의 기쁨을 선사하고, 전시를 관람하는 지역주민들에게는 코로나로 지친 마음에 잠시나마 휴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