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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천신용보증재단, ESG경영 노·사 공동 선포식 열어

ESG경영을 통한 사회·공익적 책임 완수 결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재단 임원 및 노동조합등과 함께 `ESG경영 노·사 공동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사장과 위원장은‘ESG경영 노·사 공동 선언문’에 서명하고, ESG경영 실천의지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뜻을 모았다.

 

 

선포 내용은 녹색경영 추진을 통한‘환경특별시 인천’조성에 기여(E),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업장 구축(S),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적 금융지원(S), 기부 등을 통한 사회 공헌 실천(S), 이해관계자와의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투명경영 실천(G) 등이다.

 

 

아울러, 재단은 임직원의 ESG경영 내재화를 목표로 1회용품 반입금지, 녹색기업 우대보증의 금융지원, 사업장 환경 개선 및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시스템 구축 등 전사적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인천신용보증재단 조현석 이사장은 “환경·사회·지배구조(투명경영)에 대한 책임은 우리 세대의 의무이자 지속가능경영의 필수요소가 됐다”라며“인천지역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공익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해 금융지원과 더불어 ESG경영도 선도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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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공공시설 수질관리 개선 위한 주민 간담회’개최
[아시아통신]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20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공공시설 수질관리 개선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남양주도시공사 본부장, 집행부 관계공무원,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타 지자체에서 수돗물을 마신 학생들이 수인성질환 증상을 보이는 등 수질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급증함에 따라, 이와 같은 사례에 대한 선제적 조치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관내 공공시설 등의 수질관리 절차와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통한 개선이 가능한지 여부 등에 대해 문의했으며, 노약자나 어린이들을 포함한 대다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체육문화센터와 같은 공공시설과 학교 등에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조성대 의장은 “우리시는 이미 오래전부터 스마트 상하수도 통합 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어 상수도 수질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밝히며, “다만, 공공시설이나 학교 등에 딸린 저수조 내 수질 상태에 대한 분석과 모니터링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