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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북도, 메타버스에서 소통과 혁신 높인다!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세대 간 자유로운 소통활동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충청북도는 30일 도 소속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개더타운)을 활용한 소통혁신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직사회 세대 간 소통과 협업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5일 개최한 주니어보드와의 소통간담회에서 나온 ‘메타버스를 활용한 행사 및 회의 개최’ 제안을 반영해 기존 대면교육을 벗어나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20~30대와 40대 이상의 직원이 고루 참여해 세대별 특성 및 소통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팀별 문제해결 활동을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체험할 뿐만 아니라 세대 간 소통, 역멘토링의 기회를 가지게 됐다.

 

 

심재정 도 법무혁신담당관은 “도청에도 30대 이하의 MZ세대 직원이 많이 늘어 세대 간 소통이 필요한 때”라며, “직원 간 소통을 통해 업무효율을 높이고 나아가 행정혁신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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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공공시설 수질관리 개선 위한 주민 간담회’개최
[아시아통신]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20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공공시설 수질관리 개선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남양주도시공사 본부장, 집행부 관계공무원,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타 지자체에서 수돗물을 마신 학생들이 수인성질환 증상을 보이는 등 수질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급증함에 따라, 이와 같은 사례에 대한 선제적 조치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관내 공공시설 등의 수질관리 절차와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통한 개선이 가능한지 여부 등에 대해 문의했으며, 노약자나 어린이들을 포함한 대다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체육문화센터와 같은 공공시설과 학교 등에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조성대 의장은 “우리시는 이미 오래전부터 스마트 상하수도 통합 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어 상수도 수질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밝히며, “다만, 공공시설이나 학교 등에 딸린 저수조 내 수질 상태에 대한 분석과 모니터링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