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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천시, '제7회 행복김천 복지박람회' 성황리 개최

김천愛 희망의 백신을 놓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제7회 행복김천 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7회 행복김천 복지박람회』는 코로나 19로 복지박람회가 2년째 중단되었다가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따라 사회복지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김천愛 희망의 백신을 놓다” 슬로건으로 댄스 축하 공연, 유공자 표창, 희망복지 퍼포먼스, 우수읍면동협의체 발표, 힐링 특강, 뮤지컬 갈라쇼, 복지골든벨, 홍보부스운영, 일상회복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복지박람회를 통해서 따뜻함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행사가 되어 좋은 추억을 담아가기를 바라며, 민선7기 4년차를 맞아 『복지가 있는 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뛰고 또 뛰겠다”라고 밝혔다.

 

 

이은직 공동위원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따뜻한 정이 넘치는 복지를 펼치고 계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및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오늘 이 행사가 큰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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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